우리 서로 사랑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국 60여곳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어머니 사랑이 깃든 식료품 1400세트(7000만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 등 이례적인 가뭄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국 60여곳을 방문하는 등 지난 7일부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대전대덕구청을 찾아
식료품 30세트를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식료품상자에는 닭 곰탕, 추어탕, 사골곰탕, 소고기 뭇국, 소고기미역국, 낙지콩나물비빔밥,
단호박 등 든든한 간편식과 라면, 당면, 찌개양념 같은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물품은
홀몸어르신가정, 한 부모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보니 갈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일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성심껏 물품을 준비
했다"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한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은 "위러브유운동본부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이번도 도와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이런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훈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 곳곳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는 늘 주변의 귀감이 됩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전국 14지역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 NGO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보수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지난 12월부터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관내 홀몸 어르신·다문화·조손·한부모가정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왔습니다.

단열·창호·배관·보일러 교체, 화장실·부엌·거실·지붕 수리, 도배·장판·누수·전등 시공 등 갖가지 지원을

세대별 맞춤형으로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도움은 복지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노원구에서는 4월 3일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4곳을 보수했습니다.

도배 시공과 장판 교체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창호 및 싱크대를 교체해 일상에 편의와

청결을 더했습니다.

공사가 끝나자, 그동안 벌어진 창호 틈으로 웃풍이 들어 고생했다는 한 수혜자는

“ 최춘자(83) 몸도 불편하고 힘이 닿지 않아서 엄두도 나지 않던 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완전 새 집이 되었네”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검게 곰팡이 난 벽지를 교체하고 장판, 싱크대까지 시공해 환해진 집안을 둘러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말끔해진 집을 바라보는 수혜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노원구청, 강북구청,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수혜가정 선정부터 지원까지

긴밀하게 협력하며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꼭 맞는 지원을 해준 위러브유에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주거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장영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주셨다”고 고마워했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 권리이자 심신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며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우리 이웃들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인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구호, 난민과 여성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헌혈,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칩니다.

노원구와 강북구 일대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명절마다 소외이웃들을 돌아보며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이번 설에는

전국 60여 지역에서 이불 1,400채(7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원구에 25채, 강북구에도 20채를

전달해 겨울나기를 도왔습니다. 겨울철 든든한 먹거리가 되는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150세대를

지원하는가 하면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해 안정적 혈액수급에 기여했습니다.

우이천, 중란천, 도봉천 등지에서 환경정화를 펼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한 지난 2년간은 국내를 비롯해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희망을 북돋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발발 초기 마스크 2만 매를 대구시민을 위해

지원했고, 취약계층을 도울 성금 2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앞서 24일에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구호품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열어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2만 달러 상당 구호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2년째 허리케인 피해로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234상자에

달하는 구호품 포장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폭우, 폭설, 한파 삼중고에 시달린 미국을 포함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한 남미와

아시아 각국,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 사이클론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모잠비크 이재민 등

지구촌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가 하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기기, 책가방,

학용품 지원, 도서관 건립, 위생시설 신축, 교실 개축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헌신적인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온 위러브유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출처 : 환경스포츠신문 22.4.8]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하는 날까지 봉사활동은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