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메일을 읽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사랑한다!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의미있는 시간

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사랑이야기

오래전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야구 선수
'로버트 리 카루 더스'(1864년~1911년)는
최고의 스타 선수였습니다.

그가 한 번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의미 있는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경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놀 때 인생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아이들은 그날 저의 경기 성적에는 관심이 없어요.
홈런을 날린 날이나, 안타 없이 아웃만 당한 날이든
그거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저와 함께 노는 것이
최대의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사랑이야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요?
아무리 바쁜 생활 속에 살더라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만큼은
꼭 필요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스승이 될 수도 있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 기회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마리 퀴리 -

내 옆에 항상 함께하는 가족이기에 소홀하기 쉬웠고

늘 함께 있다는 생각으로 특별하게 여기지 못했다면

오늘부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는 것을

"감사'로 여기는 우리가 되어 보세요~~

저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가장 큰 의미로 여기도록 해 보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씁니다.

오늘은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에 노인용품을 지원한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 노인용품 지원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 보행보조기구 및 노인용품 지원

걱정 덜고 아픔 달래는 가족의 마음으로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은 공공기관인 DIF(National System for Integral Family Development, 국립가정환경운동)로부터 예산을 받아 운영된다. 양로원에는 50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데, 할당된 예산이 빠듯해 어르신들 모두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특히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장기적으로 양로원에 머무르는 어르신들은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형편상 구입하지 못하고, 낡은 것을 그대로 사용해야 해서 불편이 컸다.
양로원을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은 위러브유는 오악사카시 DIF와 협력해 양로원의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12월 18일, 오악사카시립양로원에서 위러브유 회원과 양로원 어르신, 오악사카시 DIF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증식이 열렸다. 위러브유는 양로원에 휠체어 12대와 지팡이 7개 등 보행보조기구와 노인용품 2박스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휠체어에 앉아보며 기뻐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었다.
기증식에 참석한 크리스토 몬테로 피네다 오악사카시 DIF 부국장은 “다른 곳에도 여러 차례 지원을 요청했지만 잘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시작된 단체인 위러브유에서 선뜻 도와주겠다고 해서 매우 놀라웠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내민 도움의 손길이었다”라며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 보행기구 및 노인용품 지원


마르타 벤필드 로페스 오악사카시 DIF 자문위원회 명예회장은 “요즘은 개인주의로 인해 어른 공경에 관심이 줄고, 노인복지에 대해 누구나 말은 꺼내면서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위러브유는 말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과 다음 날, 지역방송 뉴스인 MVM 노티시아스는 기증식 소식과 함께 국제위러브유가 멕시코에서 진행한 활동을 소개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그리운 이름, 가족. 위러브유는 기쁨과 즐거움뿐 아니라 슬픔과 아픔도 함께하는 가족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보듬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지역사회복지 Social Welfare


힘들고 어려울때 생각나는 가장 그리운 이름이 가족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기쁨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슬픔과 아픔도 함께하는 가족의 마음으로
전 세계 곳곳마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보듬는 활동을 계속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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