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 바람이 오늘 얼굴을 스치는데... 바람이 정말 칼바람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교육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바로 대면 수업 대신에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원격수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학생간 정보격차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원격수업 참여에 필요한 기기를 지원하는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Closing the Homework Gap)'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2020년 8월 20일에 동부지부 회원들은 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는데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과 시민 500여명이 시청을 했다고 합니다.

어빙턴과 뉴어크는 뉴저지주 에식스 카운티 안에서도 정보격차의 영향이 큰 지역인데

국제위러브유는 두 시의 교육위원회와 협력해 관할 학교를 돕기로 했다고 합니다.​


9월 17일에 어빙턴시 매디슨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디지털 기기 기증식이 열렸는데..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노트북 75대를 기증하셨으며, 이에 바우스 교육감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9월 24일에는 뉴어크시 로베르토 클레멘테 초등학교에서도

디지털 기기 기증식을 연 가운데 노트북 44대와 태블릿 66대를 기증하였습니다.

어빙턴과 뉴어크의 시교육위원회는 기증식 당일 각각 선언문을 발표하였으며,

정보격차를 좁혀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osing-the-homework-gap-us-nj/

 

미국 동부지부, 뉴저지주에서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시행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9월,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뉴저지주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기 185대를 기증하는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를 시행했다.

intlweloveu.org

[관련기사 https://weloveuusa.org/weloveu-webinar-launches-new-educational-program/]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양질의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계속 펼쳐나가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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