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다!'며
각국 정부와 기관, 대시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윙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스페셜 인터뷰로 현상황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스페셜 인터뷰 내용 발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 환경보호 활동

 


Q. 매년 해오던 콘서트, 걷기대회, 김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코로나19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대신 어떤 활동을 전개하셨나요. 언택트 시대 봉사는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상황은 변할지 몰라도 기본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봉사의 기본은 희생과 나눔이지요. 이 두 가지 마음만 있다면 변화하는 상황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방역 기준 안에서 소규모로 활동하거나 비대면 봉사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위러브유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등을 이어가고, 온라인으로 인도적 지원을 위한 MOU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 매체와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쓰레기가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기 위한 ‘분리배출챌린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통큰용기챌린지’를 펼쳤어요.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적극 동참했는데, 현지 사회에서도 신선한 운동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Q. ‘분리배출챌린지’와 ‘통큰용기챌린지’를 통한 성과가 있다면요.

“한국은 물론 독일, 미국, 페루, 네팔, 태국,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소식을 보내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참여했다면서, 엄마 아빠를 보고 아이들까지 배워서 실천하니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상점 주인과 점원, 온라인 이웃들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지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하는 봉사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이 활동을 벤치마킹해 미국 회원들은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벌였답니다. 버려지는 물건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새활용’ 하자는 것이지요. 소셜미디어로 참여 후기를 공유하고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인식 제고의 자리까지 마련해 지혜를 나눴다고 하네요.”

 


Q. 위러브유가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은 지구라는 터전에서 태어나 일평생 살아갑니다. 그런데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으로 모든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병들고 있어요. 환경 문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렇게 환경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위러브유는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왔습니다. 모든 세계인이 각자 사는 지역과 국가에서부터 쓰레기줍기,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구촌 전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가족과 이웃, 친구, 직장동료,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60여 개국의 26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말한 환경 캠페인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입니다.”



Q.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받으셨다고요. 복지단체로서 환경상을 받아 의미가 있네요.

“그린애플상은 매년 각국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제환경상인데 위러브유가 글로벌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정화뿐 아니라 세계 시민의 의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환경과 복지의 융합’이라는 면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회원의 수고가 국제적 영예로 돌아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monthly.chosun.com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을 돌아보며 존중과 배려를 베푸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지구촌 가족을 생각하며  전 세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늘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곳에는 늘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오늘 어떤 지인을 만났는데 저에게 묻더라고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가 큰폭으로 줄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명예회장님)에서는 봉사활동을 못하고 있겠네?하면서요...
제가 국제위러브유 회원임을 알고, 코로나 사태 전에 매년 봉사활동을 할때마다 한번씩 따라갔던 지인이거든요.

봉사활동은 멈출 수 없지요!!
장길자 명예회장님께서는 30년이라는 시간동안 묵묵히 지구촌 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시대일찌라도 소외된 사람들이 없도록 국제위러브유에서는 진행중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

명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설에는 복지소외 가정 1400세대에게 식료품세트를, 추석에는 1,412세대에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해 신축주택을 지원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의 신축주택을 5채 지원했고, 전라남도 곡성에서는 수재민들을 위해
신축주택을 지원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페루에서는 휠체어 17대를 기증, 베트남에서는 자전거 50대를 기증했습니다.

또한 환경보전을 위해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습니다.
4월 18일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항구도시 탬파와 클리어워트를 연결하는 '코트니캠벨 산책로'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했고, 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6월 27일에 유엔의 '생태계복원 10년선언'에
동참하고자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미국 회원들은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계획하고 바로 추진했습니다. 1월은 인디애나·캘리포니아주 포함 6개 주 회원들이 4곳에서,
2월에는 코네티컷·뉴욕·매사추세츠주 등 12개 주 회원들이 14지역에서, 4월에는 조지아·텍사스·오클라호마주 회원들이 1곳에서 헌혈을 진행했습니다. 총 19번의 헌혈 캠페인에 2,991명이 혈액 기증 신청을 했고, 그중 2,390명의 채혈이 이뤄졌다.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기에 지체 않고 헌혈에 동참한 결과 수천 명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도미니카공화국·호주·짐바브웨에서도 긴급히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110명이 헌혈을 희망했으나 병원에서 수용 가능한 70명만 채혈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는 회원 23명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6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짐바브웨에서는 회원 33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이 밖에도 너무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에 방역 마스크(KF94) 및 진단키트 지원 등등
긴급구호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께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선물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하시며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늘 이웃들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명예회장)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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