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침
사랑하는 딸 둘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카네이션 화분을 들고 와서
어버이날 노래(어머니 은혜)


"낳실제 괴로움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이제 어젓한 직장인이라고 하면서
'그 동안 키워주셔서 아빠,엄마 고마워!'
하는데 눈시울이 났어요~~
감동이었어요^^

우리가 해 준게 없는데 예쁘게 커 준것만도
고마운데... 용돈도 주네요^^
감동감동♡♡

그래서 둘이 기념촬영을 했어요^^
ㅎㅎㅎ
오늘 어머니께 전화만 드렸는데
저희도 부모님을 찾아뵈러
내일 다녀와야겠어요♡

어버이날♡♡
오늘 하루 자식들한테
효도 한번 받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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