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11월 둘째주...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려 가을여행 다녀오시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혹시 가족여행,가을 막바지 단풍 구경 가신건 아닌가요?
모두들 다니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홈페인지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해 봅니다.

베트남에서 감사편지를 받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수많은 국가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2020년 베트남에서도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클린월드운동,

위대한 어머니(국가유공자가족)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계십니다.

이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서 장길자회장님께 감사편지를 보내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감사편지를 받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노동보훈사회부
번호: 66-2020/ MOLISA

수신: 장길자
______회장
______국제위러브유

2020년 10월 29일 하노이

 

회장님께

먼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노동보훈사회부를 대표하여,

귀하와 국제위러브유 이사진에게 가장 정중한 인사를 전하며,

2020년 10월 21일 양측의 MOU 체결으로 베트남 국가 유공자 센터 8곳에

선물을 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는 양측의 협력에 의미가 있는 시작입니다.

MOU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양측이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랍니다.

귀하의 건강을 바라며, 귀하의 중책의 자리가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가 날이 갈수록 발전을 하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기쁨을 전해주기를 기원합니다

정중한 인사를 올립니다

 

응웬 마잉 끄엉

 

국제협력국장

 


2020년 10월 29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서

2020년 10월 21일 양측의 MOU 체결로

베트남 국가 유공자 센터 8곳에 선물을 해준것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편지를 보내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전 세계에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늘 옆에서 사랑으로 얘기하고 보듬어주시던 분을 떠나보내고 나니...

이제야 알게 되는 듯합니다.

오늘 따뜻한 하루님의 보내온 편지 중 감동이야기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

병동 2층에서 나지막이 노래가 들려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러면 중증환자부터 치매 노인까지 모두
자신만의 그리운 누군가, 가고 싶은 그곳을 떠올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른 의사들과 회진부터 남다른 최고령 한원주 원장님.
그리고 원장님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환자들...
이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의 행복한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한원주 원장님은 젊은 시절,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딴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서 10년 동안
근무한 뒤 귀국했습니다.

당시에는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귀국 후 개원을 하니 환자들이 수없이 밀려왔고,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이었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그녀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결핵 퇴치 운동과 콜레라 예방 운동,
한센병 환자와 산골 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앞장섰던 아버지였습니다.

한원주 원장님 아버지가 자신에게 의학을
공부하게 한 것도 어쩌면 다른 이웃들을 위해
살라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로 한 이후
한원주 원장님은 부와 명예를 한순간에 버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환자의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과 환경까지 함께 치료하는 '전인치유소'를 열어
가난한 환자들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며
온전한 자립을 돕는 무료 의료봉사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흔이 훌쩍 넘은 연세에도
환자를 돌보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가족들도 힘겨워하는 치매 노인들을 위해
의술을 펼쳤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받는 월급 대부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며
주말이면 외국인 무료 진료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주기적으로 해외 의료봉사도 다니셨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2년 전, 한원주 원장님을 만나 뵙고
그간의 귀한 걸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칭찬 꽃바구니를 전해드렸었습니다.

당시 92세였음에도 주5일을 병원에서 숙식하며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는 원장님을 뵈며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품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귀감이
되시길 바라고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30일, 영원히 환자들 곁에서
함께 해주실 것 같았던 한원주 원장님이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별세 직전인 지난달 7일까지도 직접 회진을 돌며
하루 1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셨다던 원장님은
갑작스레 노환이 악화해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을 원장님의 뜻에 따라
자신이 헌신했던 요양병원에서 보내다가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환자들에게 평생 최선을 다했던 한원주 원장님.
그녀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은
세 마디였습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정말 원장님다운 아름다운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한 이별이 너무도 아쉽고 슬프지만
한원주 원장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세요.
그리고 원장님이 남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정신,
부족하지만 따뜻한 하루가 조금이나마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
- 한원주 원장 -

한원주 원장님의 말처럼 사랑으로 감싸면 모든 것이 치유가능하죠!

원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은 모두에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말로 상대방에게,

가족에게 힘과 용기를 주도록 노력해 보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내일 제8호 태풍 '바비'가 전국을 덮친다고 합니다.

너무나 걱정되는데요...

'매미'보다도 더 강하다고 모두들 피해없도록 단도리 잘 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온 편지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자식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자식에게 용기와 믿음의 편지를 보낸 '어머니의 편지'로

따뜻한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머니의 편지'

이미지 출처: 따뜻한 하루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이자 외교관, 소설가였던
로맹 가리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장신구를 팔아서
겨우 생계를 이어 나갈 만큼 가난했습니다.

힘겨운 어린 시절이었지만,
어머니는 늘 로맹 가리에게 희망의 말을 전해주며
용기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너는 훌륭한 소설가도 되고
외교관도 될 거야."

시간이 흘러 공군 조종사가 된 로맹 가리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로 떠나야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전쟁터에 있는 아들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서 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분명히 이루어질 거야."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습니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고향으로 갈 때쯤에는 이 편지가
250통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많은 훈장과 공군 대위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아들에게 보낸 250통의 편지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10일 동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미리 써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1주일 간격으로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해 놓았던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따뜻한 하루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아들에게 희망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
써 내려갔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을까요...


# 오늘의 명언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어머니의 존재는 자식에게는 너무나 한이 없습니다.

주고도 모자라는 것 같은 사랑...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에 얼마나 자식은 생각할찌???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어머니의 사랑 닮아 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

지금은 제 곁엔 없지만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당신의 죽음도 용서를 구하는 어머니...

우리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란 전화 한통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남을 생각하는 마음보다는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아
'정말 삭막하다!'할 정도로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비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바뀌는 듯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나만 아니면 되지! 하는 이기주의가 되는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회를 바꾼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이들을 돕고 보살핍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고 항상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가정에서 바른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 사람은 사회와 국가를 윤택하게 하고
인류 발전에도 공헌하게 됩니다.

이처럼 개인과 가정, 사회, 국가, 인류의 행복과 번영의 이면에는 "어머니"가 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요복지사업


장길자회장님은 자녀들에게 자신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가장 낮은 모습으로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의 복지와 화합, 평화에 이바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러브유는 장길자회장님을 어머니라고 합니다!

77억의 지구촌 가족의 행복을 위해 모든 관심을 쏟아온 장길자회장님의 평생은
오롯이 "어머니의 삶"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어린이 의료지원사업


가뿐 숨을 몰아쉬는 심장병 어린이들을 비롯해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사회의 그늘진 곳에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오고 있답니다.

전쟁과 분쟁이 없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도래하기까지
"어머니 사랑"의 행보는 쉼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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