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침
사랑하는 딸 둘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카네이션 화분을 들고 와서
어버이날 노래(어머니 은혜)


"낳실제 괴로움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이제 어젓한 직장인이라고 하면서
'그 동안 키워주셔서 아빠,엄마 고마워!'
하는데 눈시울이 났어요~~
감동이었어요^^

우리가 해 준게 없는데 예쁘게 커 준것만도
고마운데... 용돈도 주네요^^
감동감동♡♡

그래서 둘이 기념촬영을 했어요^^
ㅎㅎㅎ
오늘 어머니께 전화만 드렸는데
저희도 부모님을 찾아뵈러
내일 다녀와야겠어요♡

어버이날♡♡
오늘 하루 자식들한테
효도 한번 받아봅시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집에 어린이가 없다보니...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하루만큼 열심히 뛰어 노세요^^
몇일 있으면 어버이날입니다.

내 아이만큼이나
나를 낳아주시고 길려주신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부모님이 계심을 잊지 마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목소리를 알아 드리세요.
요즘 맞벌이를 모두 하다보니
부모님 챙기는게 쉽지않아 용돈만 드리면
다 했다 생각되는데요.(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부모님의 목소리를 알아 드렸으면 해서
오늘 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버지와참새

저도 아침에 유튜브 보다가
'아버지와참새'영상을 보면서
부모님은 목소리를 좀 알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엔
같이 식사도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고 놀다 와야겠어요^^

[부모님 챙겨드리기,부모님께 효도하기,
부모님 목소리알아드리기]
작년엔 코로나로 넘겼는데 올해는 찾아뵙고
간단하게 집에서 식사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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