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복지행사 중 하나가
바로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입니다.
지난 10년간 총 232,000명이 참가하여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발 두발 내니딘
발걸음이 어느새 지구 14바퀴 거리만큼 사랑의 길을 걸어왔다하니...
진심 놀랍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걷기대회 행사가 주춤하고 있지만
하루 속히 재개되기를 바라며
제 18회 미국 동부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이웃을 돕기 위한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으로
그 마음을 함께 해 보고자 합니다.

ⓒ RitaE, 출처 Pixabay

2018 미국 동부지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지난 2018년 8월 5일 일요일, 수도 워싱턴 D.C.에서 지구촌 이웃을 돕기위한 제1회
동부지역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가 개최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이 소외된 이웃들, 기후변화와 전쟁으로 인한 난민,
난치병 어린이들과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걷기대회의 여정을 걸어왔는데요..(20년)
이제 그 씨앗이 미국 동부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게 된 것입니다.


이날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미 국회의사당 건물 건너편에 위치한
상징적 유적지인 국립몰 기념공원에 모여 특별한 행사에 참여를 했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전 10시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미 해군 기수단의 입장과 함께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이후 전통무용이 마치자 이동일 미국 뉴욕 지부장의 오프닝 발언을 시작으로
위러브유의 활동에 대한 소개까지 이어지며,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기 위해 쉼 없이
헌신하듯, 위러브유도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물펌프 설치부터 재난 지역 학교 건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 1년을 바쁘게 지냈음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특별연사로 나선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의 딘 마자렐라 시장은
"위러브유야말로 여러분들이 함께 구성하고자 하는 진정한 조직이다.
커뮤티니티의 정의가 바로 '위러브유'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오경, 모든 참가자들이 본 행사인 걷기대회의 출발점에 모였고,
출발~! 신호와 함께 걷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파란색 티셔츠의 물결이 70억 인류의 행복을 위한 4km 걷기대회 코스 일대에 펼쳐졌는데요..
어린아이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코스의 종착점에 다다랐을 때는 내셔널몰 전체에 "만세~!" 외침이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은 모두가 자신의 활동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며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합니다.


이렇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국제위러브유는 고난과 불행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멋진 참가자들의 발걸음은
세계 각국, 나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앞으로가 너무도 기대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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