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대구 근교 청도에
복숭아 사러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김에 청도하면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로 먼저 갔어요.
와인터널 안은 냉장고처럼 시원합니다.
입구부터 유명한 청도 복숭아가 널려 있었어요. 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

꿈이 숙성되는 와인터널

청도와인터널 입구예요.

입구에 복숭아 판매하는 곳들이 많아요. 청도 오시면 꼭 복숭아는 사 가야지요
그리고 복숭아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딸래미랑 신랑이 다정하게 한 포즈 잡았습니다. ㅋㅋ

와인터널 안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와인터널 안은 완전 시원해요^^
밖에 안 나가고 싶어요♡

와인터널 완공 후 소원카드를 만들었는지 빽빽하게 만든 카드가 터널안 마지막에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르또 대박나게 해 주세요!"
"결혼하자!"
"우리 가족 건강하게 잘 살자"
등등 소원들이 많이 붙혀 있었어요.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네요^^
복숭아 한박스를 사고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청도 카페 다뷰(DAVUE) 가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신랑은 산딸기 스무디, 우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청도 다뷰카페는 청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넘 시원하네요.
저도 폼 한번 잡고 사진 찍어보았어요.
ㅎㅎ

"사랑한데이
마이 무레이~~~"
복숭아 위에 글자가 넘 재미있죠!!
노란 청도복숭아가 이제 막바지라고 하네요.
당도가 아주 좋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줘
요건 1만5천원 주고 사왔어요^^
달고 맛있네요.
청도오시면 꼭 복숭아 사 가세욤♡
정말 달고 싱싱해요

청도하면 와인터널과 복숭아죠!!

청도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 청도 복숭아,

청도 다뷰(DAVUE)카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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