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아프리카 베냉 가정이야기입니다.

베냉 코토누에 사는 에진 세실씨와 그녀의 두아들 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이들을 돕기 시작한건 2014년!!


세실씨는 혼자 그녀의 아들 크리스티앙과 메섹을 키우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위러브유가 매달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 위러브유가 첫 도움을 줬을 당시 모습이 사춘기 소년의 모습이네요.


횟수로 5년째가 지난

예진 세실씨는


"혼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생활비에 아이들 학비까지 지원해준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하다."


라며 국제위러브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였습니다.


두 아들도 처음 국제위러브유를 만났을때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당시 큰아들 크리스티앙은 한창 사춘기였던 탓에 방황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ㅣ.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받은만큼 성실히
살아야겠다'며 마음을 잡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졸업 시험에도 합격하는 등 주위에 본이 될 정도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국제위러브유가 펼치고 있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아프리카 베냉에 열렸을때 이 두 형제도 참여하였답니다.

타인을 돕는 일에 대한 가치를 실질적으로 느끼며 자라온 아이들이
봉사를 실천하는 입장으로 의젓하게 성장한 것입니다.


봉사는,
온정의 손길을 느껴본 사람에 의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봉사의 선순환으로 70억 인류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꿈꾸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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