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되었어요.
어제부터 날씨가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틀어도
되네요~~
잇님들 저녁 드셨나요?
우리 신랑이 회사근처에서 사온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으로 먹었답니다.
ㅎㅎㅎ
작은 오징어가 얼마나 연하고 맛있던지

오징어랑 새우를 삶았습니다.
가지런하게 오징어랑 새우로 저녁 먹어요
통통한 새우~

완전 꿀맛입니다.

신랑이 장갑끼고 새우 까주고 있어요
6개라 한명당 2마리씩 분배해서 먹었어요
오징어도 작은거 사왔는데 연하고 맛있었어요.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


오늘 저녁은 신랑덕에 푸짐한 밥상으로
해결했네요.
저녁이면 주부들은 늘 뭐 먹지? 고민인데
오늘 울 신랑이 딱 고민없이 저녁 먹을 수 있게
착한 짓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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