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현풍 테크노 꼬막비빔밥집이 있다고 해서 고고!!!

달콤식탁-어촌밥상-

꼬막비빔밥집이라 허름한 집인가?했더니

완전 깔끔하고 내부도 고급지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달콤식탁 입구엔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달콤식탁 안에 두개의 공간이 나눠져 있더라고요.

입구에도 있고, 옆방엔 예약석도 있고.

오늘은 예약석이라서~~ 조금 복잡았어요.

다행이 우리들은 12시전에 가서 자리가 좀 있었는데

1시엔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앉아야 될 정도로 달콤식탁이 유명하네요~ ㅎㅎ

달콤식탁-어촌밥상- 메뉴

가격도 저렴하네요.

우린 꼬막비빔밥 한상을 주문했습니다.

7,900원

깔끔하게 한사람씩 먹을 수 있도록 한상 밥상이 나왔네요.

꼬막비빔밥이 나오기 전에 죽이 한그릇 나왔어요.

꼬막비빔밥에 콩나물을 얹어서 먹으면 더 맛난대요.

 

꼬막밥 한숟가락에 오징어젓갈과 고추하나를 얹어서 먹으면

와~~~~ 입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담백하고 맛나요^^

순식간의 꼬막비빔밥 한상을 다 해치웠습니다. ㅠㅠ

현풍 테크노맛집, 달콤식탁 어촌밥상 강추합니다.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달콤식탁 와야 되겠어요.

우리집 큰딸이 꼬막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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