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코로나19대응을 위한 해외 지원사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작년(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많은 해외 지원사업을 펼치시고,
국내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생활용품 및 난방비와 방역물품들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중 오늘은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해외 지원활동을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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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에서는 작년 3월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었지만 검사 건수가 적은 데다
감염의심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라오국가건설전선,
라오스 외교부 등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작년 5월 9일 현지 보건당국에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습니다.

**에콰도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공공의료체계마저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는 작년 3월 16일에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의 긴급 지원 요청을 받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5월 진단키트 1천 개를
지원한데 이어 다방면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하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직접 에콰도르 대사관을 방문하여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후
8월에는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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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도 작년 3월 3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확산세가 커지면서
각지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는데요.
이에 국제위러브유는 우크라이나 대사관,
외교부와 협력을 통해
올해 1월 14일, 코로나19 지정병원에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습니다.

**칠레**

칠레는 작년 3월 3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여
코로나 통제를 위한 여러 정책을 펼쳐가고 있음에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요.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칠레 보건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작년 12월 10일에 마스크 20,100장과 손 소독제 1,340개를 전달했습니다.

**엘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후 엘살바도르는 입국 제한, 학교 활동 중단 등
엄격한 조치에 나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여
올해 1월 7일 중앙지역보건국에 마스크 2만 3천장,
손 소득제 302개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교육현장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 11일 교육부에
마스크 3만 장과 손 소독제 757개를 지원하였습니다.

**미국**

미국 역시 코로나 19 확산으로 보건의료 위기,
원격수업 전환으로 인한 정보 격차 문제 등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국제위러브유는 미국 의료기관과 협력해
마스크 6,000장, 의료용품 6,600개,
위생용품 156개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과제수행 격차 해소'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원격수업기기 306대를 지원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해외지원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펜데믹 시기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므로 많은 이들이 힘을 얻었을 겁니다.
모두 국제위러브유(WE LOVE)와 함께 코로나19 이겨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해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