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수확한 날입니다.
시골 언니집에서 고구마를 캔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한줄 고구마를 캐며 나오는데~

고구마가 한줄기에서 주렁주렁

고구마 크기 한번 보세요~~

언니가 고구마 한줄기를 들고 수확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땅이 좋아 고구마도 크고 주렁주렁 많이 열렸다고요~
얼렁 고구마 삶아 먹고 싶었지만,
집에 오니 피곤해서 뒷베란다고 두고
간단하게 밥 시켜 먹었습니다.
담엔 맛난 고구마 찍어 올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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