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공영방송을 통해 '붉은 지구'에 대해 지구변화의 심각성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다의 기후변화에 우리 모두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뚜렷하게 알려주고 있는 내용이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의 위험성은 사람이 해치고 있고 주범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지속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가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행하는 클린월드운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행하시는 클린월드운동
미국에서 행한 소식을 알려들릴께요^^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미국 탬파 해변에 클린월드운동

미국 탬파 코트니캠벨코즈웨이 해변 클린월드운동이 시행되었다

플로리다주 탬파 해변 정화로 아름다운 해양환경 지키기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환경지키기


미국 플로리다주 항구도시 탬파와 클리어워터를 연결하는
"코트니캠벨 산책로"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화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미국 탬파, 포트마이어스 회원 42명과
개넌대학교 학생 13명이 코트니캠벨코즈웨이를 따라 조성된 코트니캠벨 산책로에서
해변 클린월드운동을 벌인 것입니다.

코트니 캠벨코즈웨이는 올드탬파만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로 그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관광을 즐기기도 하는 곳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푸른빛 바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코트니켐벨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듯한 각종 쓰레기들이 바닷가 바위틈에 박혀 방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시간이 더 흐르면 해양생태계에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미국 탬파 클리월드운동으로 환경 지키기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과 개넌대학교 학생들은 해변 정화를 통해서
해양환경을 보호하기로 하고, 4월18일 코트니켐벨 산책로의 약속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오전10시30분부터 산책로 옆 해변에서 바위 사이에 박힌 쓰레기와
바닷물에 떠밀려온 각종 오물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리 준비한 기다란 집게를 이용해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둘 집게를 내려놓고, 바위를 걸터앉거나 아예 바위 위에 엎드려 손으로
쓰레기를 집어냈습니다.
바위틈에 깊숙이 박혀 잘 보이지 않는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해변을 점령하고 있던 쓰레게는 그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플라스틱과 비닐은 물론, 낚시 용품, 방역용 장갑과 마스크, 음료수병과 캔, 신발, 매트리스, 타이어,,,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누군가 해변에 가만히 두고 간 양심을 보는 듯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오후 1시까지 두 시간 반 동안 이어졌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과 학생들이 지나온 약 3.2km의 해변이
새 옷을 갈아입은 듯이 깔끔해졌습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를 모두 모으니 388km이나 되었습니다.

정화활동에 함께한 클리어워터 시의원은 위러브유 활동을 열렬히 지지했고,
클리어워터 프랭크 히버드 시장은 회원들에게 다음에도 함께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산책로를 걷던 시민들도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정화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지속적인 클린월드운동으로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지켜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연을 깨끗하게 보존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오래도록 공존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와 함께 환경지키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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