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춥진 않는데 바람이부니 나가기 싫어서 멀뚱하게 밖에만 쳐다보게 됩니다. ㅎㅎ
창밖을 보며 차 한잔을 마십니다^^


바람은 불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식으로 뜨거워져봅시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 네팔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한 소식을 전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residential-environment-improvement-project-in-nepal-220120/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세워진 ‘사랑의 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월 20일,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번듯한 집 한 채가 세워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폭우로 무너진 흙집을 회원 150명이 한 달여간 돌아가며 손을 보태 완성한 것입니다. 완공식에 칸

intlweloveu.org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나이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찬드라카라라 바타찬 씨는

허물어질듯한 위태로운 흙집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지난 우기시 폭우로 인해 곳곳에 구멍이 뚫렸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바타찬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현장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언제나 자신의 고된 몸보다는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이었습니다.

이렇듯 힘겹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바타찬씨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헌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어주기로 한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집 짓기'프로젝트 과정

 


바타찬씨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에 150명의 회원이 돌아가면서 집짓기에 손을 보탰는데요..

칸찬군청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도움에 기뻐하며 일부 비용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공사 전과 후



바타찬씨의 집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새 집으로 멋지게 변했네요.. 바타찬씨께서 정말 감동받으셨을것 같습니다.




바타찬씨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여러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또한, 장길자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전 세계 이웃님들이 소외되지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다양한 지원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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