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수도꼭지만 틀면 따뜻한 물,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는데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같은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물 부족과 그로 인한 질병에 고통받는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에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사랑의 물펌프 지원 사업으로 생명의 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해마다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5월이면 개최하는데요.
오늘은 제 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사랑의 물펌프로 아시아 지역에 물펌프를 지원한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1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제11회를 맞이했습니다.
5월 3일 오전 10시경,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만 2천여 회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제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10회 대회에 이어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물부족 국가에 사랑의 펌프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랑의 펌프 시연 및 체험


사랑의 펌프 기증식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6개국의 주한 대사관 측에
사랑의 물펌프 POP가 전달됐습니다.

추후 현지 답사를 통해 각국 형편에 맞춰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빈들의 물펌프 시연을 지켜보면서 회원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국에
생명의 물이 어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정오 무렵,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으로 걷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파란 물빛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1.8킬로미터 구간을 걷는 동안
올림픽공원 산책로는 마치 세계로 전해지는 생명의 물처럼 1만 2천 인파가 이루는
푸른 물결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즐겁게 걷는 아이, 아빠의 목말을 타고 더 높은 세상을 보는 아이,
할아버지와 함께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까지, 이날 가족과 함께 걷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행복한 웃음과 더불어 이웃을 돕는다는 진지함과 뿌듯함도 묻어났습니다.


물펌프지원 사업으로 물로인한 고통과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물해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언제나 지구촌의 모든 어려움에 함께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현재 지구의 환경오염 정도가 일상에서 느껴지지 않는 나라도 있을 것이고,
크게 느껴지는 나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의 그 심각성은 모두가 생각하겠지만 그 정도는 모두가 다 다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그러한 환경오염을 인식하고 환경 리더의 역활을
독톡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물부족 국가들의 어려움 속에
환경오염이 심각하지만 그 오염된 물을 먹어야 하는 현실 속에 놓여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오늘은 깨끗한 물을 위한 물펌프지원 프로젝트!!!
생명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생명의 기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물펌프지원 프로젝트


절말에 빠진 이웃들에게 환하게 웃음을 선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아프리카 4개 채녈에 보도된 IWF물펌프 기증식 현장입니다.

아프리카 나라에 물펌프 설치로 물부족 국가에 희소식을 전해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생명의 기적 사랑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긴급구호활동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아동복지,교육지원, 환경의식 고취,리더자 양성을 향상시키며,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곳곳에 다양한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교육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교육지원 사업중  라오스 우돔사이 무앙라 아노 중등학교 급수시설및

기타시설 보수작업을 진행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라오스 학생들 위한 사랑의 물줄기를 내다.

고지대 산간마을에 위치한 아노 중등학교


라오스 우돔사이주의 무앙라 지역은 수도에서 550km 떨어진, 해발 1250m의 고지대입니다.이 곳 중심지에서 30km 더 산 정상쪽으로 들어가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아카족 등 소수민족 학생 290ㅁ여명이 다니느 아노 중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집이 먼 학생 120명과 일부 교직원은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그러나 산 정상에 있다 보니 인원에 비해 학교의 위생시설이 비좁아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급수 문제는 생활 전반에 걸쳐 불편을 더했습니다. 4km 정도 떨어진 샘터의 물을 끌어와 물탱크에 모아 놓고 사용하는데 기존 배관 시설도 미비하고 낡은 데다가 건기에 생활용수가 부족해 학생과 교직원이 저녁이면 아래쪽 계속에 가서 목욕을 하고 물도 직접 길어와야 했습니다. 500여 미터 거리의 아랫쪽 계곡은 경사가 가팔라서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위험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소식을 접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19년 10월 9일 아노 중등학교를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의논했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 회원들은 물탱크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상수원에서 학교까지 수도관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4km 떨어진 곳에 상수원을 설치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9월 27일 16명의 회원들이 비엔티안에서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학교에 도착한 회원들은 여장을 풀고 28일 오후에 상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수도관을 놓을 경로를 조사한 뒤 간이 댐을 쌓아 상수원을 보수하고 댐부터 학교까지 파잎를 연결했습니다. 이 작업에 꼬박 사흘이 걸렸습니다.

보수전 물탱크
보수후 물탱크

 

한편 학교에서는 기존 시설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회원들은 낙후된 여학생 기숙사와 화장실에 이어 교직원 기숙사까지 수리했습니다. 또 물탱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햇빛과 먼지를 막아줄 덮개를 만들었습니다

보수전 여학생 기숙사
보수 진행중인 여학생 기숙사

 

11월 1일 부터는 물탱크 아래쪽에 야외 샤워실 겸 빨래터를 새로 짓는 공사가 시작돼었습니다. 닷새간의 공사 끝에 물탱테서 화장실과 샤워실로 이어지는 수도관의 수리, 교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깨끗한 시설에서 마음껏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작업이 이어진 9일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도 나서서 힘을 보탰습니다.

야외 샤워실겸 빨래터 작업현장
신축된 샤워실겸 빨래터를 이용하는 학생들

 

11월 6일 아노 중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설 완공식을 열렸습니다. 위러브유가 준비한 학용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회원들은 쌀쌀한 고사지역에서 지내는 학생들을 위해 담요도 추가로 선물했습니다. 학생들은 손님을 맞이하는 라오스 전통품 등 깜짝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추가로 학용품과 담요를 증정하는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에게 무앙라시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완공식에 참석한 솜파반 무앙라시장은

"외진 곳에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다른 단체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일을
이렇게 빨리 끝낸 것이 믿지지 않는다. 회원들이 적접 와서 텐트에서 생활하며 봉사한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분미 마니손 교장은
"산 정상에서는 마실 물만 있어도 감사한데 샤워까지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풍부한 물이 있으니 모두 활기차고 살아 있는 느낌이다"
라며 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 홈페이지>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미래 지구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비지원, 학교시설 구축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 새대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기후재난, 기근, 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물 부족 국가에 물펌프지원 및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물펌프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설치

오랜 목마름 해갈하는 값진 선물,
대한민국과 비슷한 면적의 땅에 천만 인구가 사는 베냉은
물 공급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식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간 거리인 알라다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세에도지 중학교의 사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 130여명의 학생들을 수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물을 긷는 대가로 지불하애 하는 값은 200프랑, 한끼 식사 값의 두배다.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잦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설치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베냉 지부는 2017년 9월,
베냉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세에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펌프가 생기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빗물 식수로 사용해 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여명이 자유롭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10월 3일, 운동장 가장자리에서 본격적인 굴착공사가 시작됐다.
공사는 한 달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17일에 펌프설치를 완료한 후 30일에는 동력을 제공할 태양열 전기 설비를 갖췄다.
11월 13일 바닥공사를 끝으로 물펌프 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공사가 끝난 날,
학교 운동장에서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에드몽 쟁수 국회의원겸 알라다 부시장, 마르슬랑 당송 페비 지방분권부장관 보좌관실
담당국장을 비롯해 교장과 교사, 재학생, 위러브유 회원들과 마을 주민 등 150명이 행사에
참석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 설치 준공식

쟁수의원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 알라다시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펌프 이용은 무료이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의 말에 크게 환호한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에게 파인애플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어렵게 물을 구해야 했던 이들에게 물펌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선물입니다.
회원들은 이곳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목마름을 해갈하는 생수와 더불어
밝은 희망이 늘 샘물처럼 솟아나길 바랍니다.

 

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 설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랜 목마름 해갈하는 값진 선물

intlweloveu.org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물 구하려가지 않아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펌프를 설치해 주신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엄청 더운 날씨입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사태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로 많은 이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코로나19 극복 위한 연대, 위러브유 행보에서 돋보여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 펼쳐가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에 지속적 관심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최대 공동목표 SDGs 달성 기여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각국 외교관과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115가정에 의료˙복지지원, 해외 20개국에 교육지원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사회에 던진 변화는 작지 않다. 초유의 온라인 개학부터 무관중 공연과 스포츠 경기, 비대면 면접 등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이 세계인의 ‘연대(連帶)’. 달리 표현하면 ‘인류애적 함께하기’.

자신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한국 국민들, 매일 저녁 발코니에 나와 자국의 의료진에게 박수갈채를 선사한 유럽인들,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준 독일 국민을 돕기 위해 병원 의료봉사를 자원한 난민촌 거주 외국인 의사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기부한 완치자들 모두 이 연대의 주역들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하는 주인공이 또 있다. 국내외 곳곳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며 고통을 함께한 국제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20년 넘도록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전 세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유엔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15만5000여 회원이 뜨거운 인류애적 연대를 펼치는 이 단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세계 연대의 동력, 생명의 존엄성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로 대표된다.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다. 이를 통해 빈곤·기아해소, 긴급구호,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처에서 필요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범주가 ‘생명 살리기’다. 전 세계 어디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위러브유는 2월 국내에서 사상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기증했다.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는 하루 새 확진자가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시민들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 혼란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러브유의 마스크 지원은 큰 위안과 힘이 됐다.


5월에는 에콰도르와 라오스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에콰도르의 상황은 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처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속한 검사를 통한 확진자 선별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협의해 진단키트 1000개를 에콰도르 보건부에 전달했고, 마스크 2만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라오스에도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현지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지원했다. 라오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나 피해 상황이 미미하기는 하나, 그 이유가 검사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720만 명이 넘는 라오스의 인구 중 5월 3일 현재 검사 인원은 2184명에 불과하다.

라오스에 대한 위러브유의 지원은 2018년 댐 붕괴 사고로 인한 홍수 발생 당시에도 대규모로 이뤄졌다. 가장 피해가 컸던 아타프주 사남사이시 인근 대피소에서 한 달가량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운영, 피해 복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쳤다. 오지에다 도로마저 끊어져 이재민들은 거의 고립되다시피 했다. 이곳에서 위러브유는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해 공포로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주었다. 당시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은 위러브유의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위러브유의 생명 살리기 행보는 작년과 올해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강원도 지역에서도 펼쳐졌다. 지난해 4월 속초시, 고성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상당수는 1년이 넘는 지금도 임시조립주택에 머물며 고통받고 있다. 이에 위러브유는 지난 연말 이재민 655세대에 1억 원에 달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 이재민들에게도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서일본지역 홍수,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등 세계 각국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호활동을 이어왔다.

 


지구촌 보듬는 ‘어머니 사랑’, 인간존중의 본보기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뒤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흥인 지문이 보인다.

 

코로나19가 덮친 세계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간의 기본권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100만 명에 달하는 예멘 내 실향민과 난민들은 국제사회의 지원 부족으로 보금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고, 어린이를 포함한 미얀마 난민 수백 명은 인근 국가들의 입항 거부로 수주간 바다를 떠돌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지구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존중이다. 위러브유는 인류가 마땅히 지녀야 할 인간존중의 본보기가 ‘어머니’라고 말한다.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푸는 존재가 어머니다. 국가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해 지구라는 울타리 내에서 삶을 영위하는 우리는 지구공동체이자 한 가족과 다름없다. 77억 인류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와 반군 간 내전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500만 명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위러브유는 지난해 12월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275가구의 1375명이 도움을 받았다.

“정말 행복하다.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단순히 지원해 준 것만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따뜻한 마음에 더 감사를 드린다. 위러브유는 온기뿐 아니라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한 수혜자의 말이다.

난방용품을 선택한 데는 요르단 비정부기구(NGO)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의 협력이 주효했다. 위러브유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JHCO는 일일이 가정마다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요르단 전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 때가 되면 난민과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을 알았다. 난방시설이라고는 없는 집안에서 혹독한 겨울한파를 견뎌야 하는 이들에게 난방용품은 무엇보다 절실했다. 2017년에도 위러브유는 성금 2만 달러를 기탁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700여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18년 우크라이나 내전 참전 가정을 지원한 것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어머니의 사랑에 기인한다. 2014년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이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번지면서 참전한 청·장년 상당수가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이 부상병인 경우는 가족 전체의 안위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우선적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참전자 3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했다. 현지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항암치료, MRI 검사, 입원, 척추 치료 등 필요한 비용을 전달했다. 2017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적 지위를 가진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연계해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에게 2만 달러에 상당하는 의약품 90종을 기증하기도 했다.

 

인류의 희망찬 미래 위한 상생과 협력

해마다 홍수가 발생하는 미국 뉴저지주 벨빌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피해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위러브유가 펼치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한다. 이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도 일맥상통한다.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그 터전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담보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 인류의 지속 가능성은 지구의 지속 가능성과 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개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지구와 인류의 상생을 위한 가교다. 도심과 공원·산·바다·하천 등을 정화하고, 사막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은 1569회로 25만9466명이 참여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가봉 대통령과 협약을 체결했고, 세계 자원과 자연보호를 위한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네팔위원회와는 환경파괴 방지 등에 대한 MOU를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양대 복지행사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클린액션’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참가자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개인도시락, 물병, 손전등 사용에 적극 동참하면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IUCN과 한국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제하의 초청연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제68회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 참석한 위러브유는 환경과 더불어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해 세계 시민사회단체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외 위러브유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복지 교류 간담회와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은 각국 대사와 외교관, 저명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이다. 에콰도르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한 것도 이런 자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헌혈을 통한 생명구호를 주제로 한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한 에콰도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포럼의 취지에 적극 지지를 표한 바 있다. 위러브유는 같은 해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전후해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며 포럼에서 강조한 자발적 무상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 12월까지 위러브유가 실시한 헌혈 행사는 364회로, 참여인원은 6만8778명이며 채혈인원은 2만8970명이다. 전혈의 특성상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릴 수 있다고 볼 때 그간 위러브유는 4만7043명을 살리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으로 혈액 부족이 심화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위러브유는 세계를 돕는 어머니의 손길로 지구촌 이웃을 위로하고 연합하며 사랑을 베풀고 나눌 것이다.” 이 말처럼 위러브유는 오늘도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로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위러브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 키운다
세계 교육환경 개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태풍 피해가 심했던 필리핀 타나우안 제2센트럴초등학교 교실 건물이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튼튼하게 재건됐다.

 

2018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억7000만 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한다. 6억2000만 명은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9억 명은 손 씻기에 필요한 세면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지만 열악한 정부 지원과 학습 환경의 차이는 교육 격차로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은 물론 그들이 이끌어갈 국가와 세계의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세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을 펼친다.

 

학생 복지 향상하는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올해 1월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에 반가운 이들이 찾아왔다. 2018년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복지를 위해 물펌프와 학용품, 의류를 선물한 위러브유가 추가 지원을 위해 다시 방문한 것이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도서와 책장을 지원했고, 낡은 도서실을 개.보수했다.

위러브유는 인도, 라오스, 페루, 에콰도르, 가나, 가봉 등 23개국에서 각국 상황에 맞춰 교육 지원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87개 학교에 교과서와 도서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TV, 인쇄기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물펌프·물탱크 설치, 도서관과 체육관, 화장실 건축·보수 등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왔다.

열악한 하수시설에 잦은 홍수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 진흙탕이 된 길을 걸어 등교해야 하는 캄보디아 캄퐁크러찹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면시설을 설치하는가 하면, 비가 오거나 햇볕이 뜨거운 날이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는 네팔 자나세와초중등학교에는 체육홀을 건축했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직업학교에는 ‘브라이트아이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태양광 손전등 300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전기 부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은 시간 제약 없이 밝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기증식에는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도 참석해 활동을 호평했다.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는 “아이티에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주었다”며 장길자 회장과 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위러브유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과 협력한다. 필리핀 타나우안 시청과 협의해 태풍 피해가 심했던 지역학교 두 곳에 무너진 교사(校舍)를 신축했다. 기증식에서 텍슨 주니어 시장은 “전 세계 사람들과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어준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진 피해를 입은 멕시코 인데펜덴시아초등학교의 화장실 보수작업은 학교장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물 공급 시설이 없어 수㎞를 걸어 물을 구해 와야 하는 베냉 세에도지중학교의 경우,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논의해 물펌프를 설치했다.

 

양질의 교육으로 미래세대 역량 증진

위러브유가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의 교실과 도서실 바닥,지붕,외관을 깨끗하게 수리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왼쪽)> 환경리더로 위촉된 각국 대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의 교육 지원은 1990년대 후반 국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으로 시작됐다. 현재 51개국 106개 지부를 둔 국제 복지단체로 성장한 위러브유는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쓴다.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도록 경제적 지원을 넘어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의식증진 교육도 진행한다.

긍정적인 가치관과 성품을 갖추게 하는 인성교육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6개 지역에서 개최된 ‘효(孝)’ 특강도 그중 하나다. 학생들이 올바른 효행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서울과 경기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길자 회장의 인성교육은 자녀 교육을 위해 애쓰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됐다. 미국 콜로라도주 모나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왕따 방지 캠페인’과 인성교육은 따돌림의 심각성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나아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위러브유는 환경의식 교육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전 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한다. 캠페인, 교육, 세미나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해 환경리더로 양성한다. 2012년부터 40개국 280명 대학생을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한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은 이러한 양질의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터전이 된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난 극복에 가장 좋은 힘은 '인류애 함께하기'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치면

잘 될거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교육지원 나눔소식입니다.
아이들과 환경들이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많은 꿈을 꾸기를 바라시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에
물펌프 설치해 주시고 교육환경도 깨끗하게 개선해 주셨답니다.

 

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 물펌프 설치 및 교육환경 개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교육지원

세폰 중고등학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에티안에서

약 600킬로미터 떨어진 시골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1150명의 학생 중에 420명은 기숙생입니다

급수도 제대로 되지 않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엉망이라

학교에서 온종일 생활하는 학생들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소식을 들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물펌프를 설치해 주시고 교육환경 또한 개선해 주셨습니다


낙후된 화장실과 샤워실을 깨끗히 수리하고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해 물탱크를 설치합니다

시추가 마무리되고 위러브유 회원 30여 명이

직접 물탱크와 펌프를 설치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수도관을 연결한 뒤 칸을 넓히고

내부 시설도 아주 말끔하게 개조하였습니다.

이후 강당과 자습실의 천장과 얼룩진 벽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건물 외벽도 산뜻하게 페인트칠을 해서 보수하고

또 더 넓은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증축했답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한 세폰 중고등학교의 모습 어떠신가요?

보수, 증축이 마무리 된 후 강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는대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가방, 축구공 등 운동용품을 전물해 주셨답니다

준공식이 마쳐진후 위러브유 회원들과 학생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시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세폰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이 어려운 라오스 학교 곳곳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어느곳이든 필요한 곳이면 달려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마다 사랑의 손길을 전합니다.
모든 인류가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머니 마음으로 돌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위러브유입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캄보디아 지부에서 캄보디아 5개 초등학교에 급수 시설 혹은
위생 시설을 보급했다는 포스팅입니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더 나은 미래를

 

캄보디아는 석회 지질에 토양 오염까지 심각해 식수가 부족한 상태이고,
대부분 학교 재정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시설이 부족한
학교가 많은데 이로 인해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질병에 감염되는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2016년 11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캄보디아 지부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 위생을 위해 필요한 5개 지역 초등학교에 급수 시설 혹은 위생
시설을 보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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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육청에서 연계해준 각 초등학교를 현장 조사 한 결과, 화장실 문제는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이 되고 있었다. 학생이 300명인
초등학교에 남자 화장실 1칸, 여자 화장실 1칸만 있거나, 어떤 곳은 고장난
화장실이 수리할 재원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수업 도중에 화장실을 찾아 집까지 다녀오고 때로는
귀가 때까지 참기도 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5개 초등학교에

급수,위생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5개 초등학교에 화장실 건물 4동과 물펌프 1대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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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캄퐁참주 훈센 콩모하 초등학교에서 가진 준공식을 필두로,
10일에는 스바이리엥주 트모르소르 초등학교,
21일에는 푸르삿주 롬레크 초등학교,
24일에는 크라티에주 트모르크레 초등학교에 각각 4~5칸 규모의 깨끗

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세면대가 없었던 롬레크 초등학교와 트모르크레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설치됐다.
7일에는 수도 시엠레아프의 춘롱 초등학교에 물펌프 1대 설치가 완료돼

기증식을 열었다. 이로써 5개 학교 전교생 1870명이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게 됐다.


시설 준공식 날, 각 지역 교육청에서는 교육환경을 개선해준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측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했고, 국제위러
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5개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학용품을 기증하며 어린
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미래의 꿈을 키워가길 기원했다.

 

캄보디아 스바이리엥 청소년체육교육청장 감사장

 

캄보디아 청소년체육교육청장 감사패

 

캄보디아 크라체 청소년체육교육청장 표창장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물&위생보장의 봉사 분야를 통하여

수인성 질병 위험을 방지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합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물 부족으로

국가에 물펌프,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 위험을 방지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물 공급도

어려워서 간단한 위생조차 챙길 수 없었던 캄보디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정성어린 지원 속에서 좀 더 갖춰지고 위생적

으로 바꿘 학교에서 앞으로도 밝고 맑은 환경 아래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물은 곧 생명입니다.
물은 인간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함을 알 수가 있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마시는물,
여름철에 우리 목마름 더위는 식혀주는 물,
우리가 몸을 씻을때도 필요한 물
이렇게 매일쓰다보니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 갈 때가 많죠!

우리가 흔히 먹을수 있는 물을 지구 어딘가에선 가뭄으로,
더러운 환경으로 먹을수 없어서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물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시원한 물을 먹을수 있는 물펌프를 지원하는 나눔의 실천한곳이 있는데여
다름 아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가 있습니다.

생각과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 감동이 더해지는 뜻깊은 봉사였는데요...

물펌프 프로젝트(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아프리카에 샘솟는 생명의 물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도시는 사정이 낫지만 시골일수록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설령 물이 있더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이곳에서는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에 있는 펌프 두 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는 냇물을 다른 한쪽에서는 마시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기니충(기생충의 일종)에 감염되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의사들은 시냇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으나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물을 받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외곽지역 주민들은 아예 지하수 긷기를 포기한 채 예전처럼 냇물을 마시고 있었다.

지난해 가을, 브레맨 코코소 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다.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 공사에는 위러브유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12월 초부터 수맥탐사에 들어가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한 지 두어 달 만에 펌프 두 대를 새로 설치하고
2009년 2월 11일에 기증식을 가졌다.


2008년부터 ‘생명의 물 보급운동’으로 시작된 물펌프 기증운동은 가나에만 매년 2대씩 3년째 제공되는 등 케냐와 동남아 라오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운동본부 측은 “물펌프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과 협의해 100m 이상 깊이 시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부속품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 대표인 나나 투투 아반 3세 추장은 “물은 곧 생명”이라며 펌프 시설을 기증한
위러브유에 감사하는 한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시설 관리위원회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측의 시기 적절한 도움에 가나 정부를 대신해서 감사를 표한 아시쿠마 지역행정관 엠마누엘 애드제이 돔슨 씨도
“질병 예방에 있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위러브유의 남다른 노력은 앞으로 마을의 수인성 질병을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가나 물펌프지원

가나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하재완 지부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 공사를 빠른 기간 안에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위러브유 측은 이날 기증식에서 초등학교 두 곳의 학생들에게 공책과 과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2008년 5월,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시작된 위러브유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흔히 주위에서 얻을수 있고 마실수 있는물,같은 지구촌에 살고잇지만 어딘가에서는 물로 인해 오히려 고통받고 아픔을 겪는 지구촌 가족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생각하고 말과 생각뿐 아니라,직접 실천으로 옮겨 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고 물로 인해 아픔이 아닌 생명을 나눠주고 꿈과 희망까지 안겨주는거 같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https://youtu.be/zq6kZ1Z1c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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