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휴일을 맞아 지인이 지난주에 부산기장 해녀촌에서

해물모듬 가득 먹고 왔다는 소문을 듣고 오늘 친구들과 함께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해녀촌에 다녀왔어요~~

여긴 38도 웃돌아 엄청 더운데 부산에 가보니 31도정도...

바닷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그치 덥지는 않았어요^^

부산은 파란하늘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뿌연 연기처럼 맑진 않네요~

2시20분 걸려서 부산 기장 연화리에 위치한 해녀촌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안 보이는데 차들이 완전 꽉차 있어서 주차공간이 모자랐습니다.

부산기장 해녀촌

지인분이 조씨할매집으로 가라고 했는데, 거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집으로 갔어요.

이모네 전복죽으로 들어 갔어요.

두테이블에 사람이 있더니 한곳은 나가고 없어서 참 다행이다!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우린 편하게 신발을 벗고 앉았습니다.

이모님이 상냥하시더라고요~ 사실 많이 주신다고 해서 들어왔어요^^

해물모듬 中 2개를 주문하고 전복죽 2개를 주문했어요.

또 회타운에서 모듬 1kg 3만원이라고 해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부산 기장 해녀촌 3번 이모네전복죽 해물모듬 중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시간이라 배고파서 먹다가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ㅠ

해물모듬 中 큰꼬막,소라,새우,낙지,해삼,전복,멍게

7가지 종류가 한사라씩 나오네요~~

산낙지는 살아서 꿈틀꿈틀 완전 맛있어요^^

해물들이 싱싱해서 오들오들 씹는 맛도 있고 맛있었어요.

이모네 전복죽이란 이름만큼 전복죽이 정말 맛있었어요.

해물을 먹으면서 너무 더웠는데, 바닷바람이 부니 정말 시원했어요.

부산기장 해녀촌에서 본 바다

부산 기장 연화리 해녀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한번에 맞볼 수 있는 곳이예요.

싱싱한 해산물을 원하시면 부산기장 해녀촌으로 오세요.

해녀촌은 정말 많은 포장마차가 있으니 끌리는 데로 가시면 될듯합니다.

가격이나 양은 거의 비슷비슷한 듯...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1 해녀촌

영업시간 : 09:00 ~ 19:00 (오후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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