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전세계 위러브유 회원들, 깨끗한 공기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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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제주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위러브유,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3월 23일 --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전세계 모든 산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일에 국내의 한 복지 단체가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월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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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전세계 모든 산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일에 국내의 한 복지 단체가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며 복지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그 주인공이다. 

위러브유는 21일(일) 산림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전국 지부와 세계 지부에서 일제히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주의 한라산을 포함해 강원도 설악산과 태백산, 서울의 북한산, 경기도 남한산성, 대구 팔공산, 구미 금오산 등 전국의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같은 날 캄보디아, 몽골, 네팔 등 해외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산림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09년 12월에 이어 네 번째 실시하는 전 세계적인 활동. 위러브유 측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산림정화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은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후손(Descendant)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이다. 환경 오염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류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물질적 지원보다 포괄적인 개념의 복지활동이라는 게 위러브유 측의 설명이다. 

이날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은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함께 참여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힘을 내게 된다며 이웃과 사회, 지구촌 곳곳으로 클린월드운동이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이들은 전 세계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서울 소재의 북한산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만 250여 명. 위러브유는 남한산성에 500여 명, 한라산에 150여 명, 설악산 60여 명, 금오산에 350여 명 등 전국과 세계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이 이번 클리월드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소재한 남한산성 정화활동에 나선 지병희(경기, 위러브유 회원) 씨는 “국내 일부 지역에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역사상으로 봐도 세계 최초이지 않을까 한다”며 “참여하면서도 참 놀랍다. 이런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 자체만으로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실(경기, 위러브유 회원) 씨도 “어떤 단체에서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단체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일을 아닌 것 같다. 우리의 아이들이 배워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게 확대된다면 후손들은 분명 깨끗하고 좋은 유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모처럼 따뜻한 날씨에 산을 찾은 등산객과 시민들은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강한 관심을 보이면서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을 칭찬했다. 
  
가족들과 함께 남한산성 등반을 왔다는 백승묵 씨는 “산을 좋아해서 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 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렇게 애쓰는 분들을 보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어른들이 잘못해서 아이들이 저런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며 “교육적으로 어른들이 본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본 받아야 될 것 같다”며 연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내와 산을 찾은 박마룡(경기 광주) 씨도 “겉에서 보는 산은 깨끗한 것 같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곳곳에 쓰레기들이 많다. 내가 하지 않는 일을 해 주니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하기도 했다. 

위러브유는 등반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야 하는 산림정화활동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라는 슬로건처럼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이 활동이 이어질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화활동 시에도 입산료를 요구해 정화활동을 하지 못한 산들이 많았다며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어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클린월드운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모토로 국내와 해외에서 정성스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순수 민간단체인 이들은 사상과 이념의 구분 없이 질병과 전쟁과 재난에 처한 국내·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지난 2008년 산악인 한왕용(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클린월드운동과 함께 지진피해국가 지원활동을 비롯해 물 부족으로 질병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국가에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직접 설치해주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오는 5월에도 서울에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국가에 물 펌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개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eloveu.or.kr


국제위러브유, 제주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하며,

다양한 복지활동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응원합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봄비가 내립니다.

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명예회장,

장길자 회장님께서 걸어오신 발자취를 따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장길자회장님을 알게 된 것은 기억하기로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구나!!! 만 알았지 복지단체 이름은 몰랐는데,

검색 해 보니 새생명 복지회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이 걸어온 길,

역사의 파란을 겪어낸 ‘한국인’의 이야기는 장길자 명예회장의 삶을 단편적으로나마 그려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대한민국 GNP(국민총생산)는 1인당 67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뿌리까지 소실된 나라의 살림살이가 ‘한강의 기적’을 거쳐 구색을 갖추기까지는 반세기 남짓의 짧고도

험준한 시간이 들었습니다.

우리집 이웃집 할 것 없이 하루 한 끼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 장길자 회장은 된장찌개 한 그릇이라도 나누며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어머니가 가족들의 식사를 챙기듯 일상적이면서도 포근하게 시작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은 연탄가스에 중독돼 생명이 위독한 이웃집 노부부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가족을 돌보듯 지극한 사랑은 오늘날까지도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

 

장길자 회장 “내 가족의 일처럼”

1995년 ~2000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봉사
7개국 복지소외이웃 의료∙생계비 지원
제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전쟁으로 얼룩진 과거를 딛고 점차 산업발전과 경제부흥에 박차를 가하며 맞이한 90년대. GDP(국내총생산)가 1995년에 이르자 1만 달러를 돌파할 만큼 대한민국의 먹고사는 수준은 나아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는 맹목적 성장의 어두움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부실설계로 인한 인재(人災)의 대명사로 거론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그해 6월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최고급 백화점이 주저앉았다는 사실에 전 국민이 경악했습니다. 502명이 죽고 937명이 부상 당한 대형 참사였습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장길자 명예회장과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두 팔 걷어 나른 것은 ‘어머니 사랑’을 담은 따뜻한 집밥이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지하에 들어간 구조대원들을 일일이 불러 모아 그들의 끼니를 챙겼습니다.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생명을 구하느라 식사 때도 잊고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던 구조대원들은 장길자 명예회장과 봉사자들이 마련한 국밥 한 그릇을 비우며 구조에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그들의 슬픔을 보듬어가던 장길자 명예회장에게는 바다 건너 이웃나라 사람들의 형편도 내 가족의 일이었습니다. 필리핀, 파키스탄, 가봉 등 7개국의 복지소외이웃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며 ‘어머니 사랑’을 건넸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가 개막되었을 때 장길자 회장은 만국 공통어 ‘음악’으로 지구촌 가족들의 시린 삶을 녹이는 화합과 나눔의 장을 열었습니다. 20년 후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의 대표 복지행사가 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첫 무대였습니다.

 


장길자 회장의 ‘첫 회’의 의미

2001년 ~2005년

(사)새생명복지회 설립
제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대한민국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무료급식봉사
대한민국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서포터즈 활동 및 자원봉사
제1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
장길자 회장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제1회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이 시기 장길자 회장은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를 설립하고 복지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후 매년 4~5월이 되면 가족 단위 회원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지구촌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국내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등 복지소외이웃들의 겨울 양식인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지원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그리고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하나둘운동’ 등 굵직한 복지행사의 ‘첫 회’를 열었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범세계적 복지행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사이 2003년, 대구에서는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지하철 화재로 사망자 192명을 포함, 340여 명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은 곧장 유가족들의 임시 거처인 대구시민회관 앞에 천막을 치고 무료급식봉사에 나서,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어버린 이웃들과 55일간 함께하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과 전국 각지 회원들은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과 자원봉사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는 1년 후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으로 이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1995년부터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곁에 있었군요. 저는 새생명복지회에서 주최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대구지하철참사 급식봉사'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할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함께 하시며 각처에 도움의 손길,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는 장길자 회장님의

발자취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국제지원,사회복지,아동/청소년교육,노인복지,재해구호(긴급구호)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 나아가서는 지구촌 곳곳에 위러브유의 사랑을 전합니다.

다음시간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이후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지금도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발자취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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