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언택트시대에도 전 세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누구 한사람도 아프거나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2020년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봉사활동 사업별 지원현황입니다.


재난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한 일이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대면을 줄인 언택트(Untact) 시대에도 전 세계에 발생하는 재난에 맞서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랑 실천에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제한으로 생활 양상이 바뀌는 일은 전 지구적인 현상인데요.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그룹 채팅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 재택근무를 실현하고 집에서 즐길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되었죠.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삶의 형태는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는 한편 일각에서는 사회적 고립에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적으로 우울이 드리워진 원인이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지 못하고 소통이 일부 단절되었기 때문이라 거론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권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가족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제-장길자회장,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MOU체결식 및 COVID19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라오스에 진단키트 1천여 개와 마스크 1만매를 지원했다. 5월 열린 기증식에는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국가건설전선 의장과 소목 킹사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신성순 주라오스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헌혈행사.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한 요즘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었다.
에콰도르에 한국산 진단키트 1천 개와 보건용 마스크(K94) 2만 매 지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달성)에 (사)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추석명절 선물 전달
남원 수해 가정 복구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폭염 속 벽지와 장판을 시공하는 고된 작업에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정성을 다하는 회원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각계각층을 위해
대응 및 극복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선행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언택트 시대에도 위러브유의 ‘마음 마주하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구 환경보호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쉬는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 환경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가 안정이 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었습니다. 일단은 안심은 됩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 또 집단감염의 위험이 닥칠지 모르기에 조심하며 각자 관리를 해야되겠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감염 위험에 가려져서 조용히 우리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는 큰 재앙이 있습니다. 바로 환경재앙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환경 오염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찾아오면서 플라스틱으로 대표되는 일회용품 폐기물이 손 쓸 수 없을만큼 엄청나게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해 처리하던 방식도 더이상 용납되지 않으면서 각 국은 자신들의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해야 할 실정입니다.

결국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분리수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이런 심각성을 외면한채 잘못된 분리수거로 쓰레기양만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는 여성동아와 지난 5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분리배출챌린지’라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회원들까지 열심히 참여해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분리배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 세계 회원들은 환경도 복지의 일환으로 여기기에 환경 문제를 걱정하고 보호 활동에 힘씁니다. 77억 인류가 함께 모여 사는 지구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요. 최근 감염병 예방 차원으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늘고 식료품과 생필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개개인의 환경보호 실천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시기 분리배출챌린지 참여 덕분으로 회원들은 환경보호에 좋은 습관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합니다.

환경보호는 다 같이 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러브유도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올해는 페루, 인도, 뉴질랜드, 베트남 등지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지역 곳곳을 깨끗하게 정화했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니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는 소감을 들을 때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성동아


 

회장님만의 분리배출 실천법,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방법이 있어요. 바로 ‘좋은 관심’입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좋은 관심을 가지면 다르게 보여요. 내가 사용한 물건도 유용하게 쓰일 ‘자원’이라고 생각하면 다르게 보일 겁니다. 종이는 종이끼리, 비닐은 비닐끼리, 플라스틱 용기도 같은 종류끼리 모아서 깨끗하게 분리하여 내보내면 얼마나 좋습니까. 작은 정성과 실천이 나를 변화시키고 지역과 나라, 세계가 달라지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와 환경 문제는 한 개인이나 나라의 힘만으로는 인류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연대가 필요한 시점인 듯합니다.

연대(連帶)는 말 그대로 ‘함께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세계에 필요한 연대는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지구는 작은 마을, 그 안에서 살아가는 77억 인류는 한 가족과 같습니다. 가족이 어려울 때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화목한 가정의 중심에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사랑을 베풀고 헌신하며 자녀를 바른길로 교육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위러브유가 20년 넘게 세계와 함께하며 인도주의 활동을 해온 기반도 그러한 어머니 사랑입니다."

 

출처:여성동아 발췌본

 

“가족의 마음으로 희망찬 미래 만들기 함께합시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재민 돕기에 힘을 보태고 직접 구호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는 걸 보면서 정말 감사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수해복구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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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분리배출챌린지를 통해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며

깨끗한지구, 살기좋은 지구 만들기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언택트시대 전 세계 회원들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 어느누구도 아프고 외롭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재난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하다. 위러브유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재난에 맞서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원 수해 가정 복구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 폭업 속 벽지와 장판을 시공하는 고된 작업에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정성을 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추석 풍경이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 계획을 묻자 30%가 넘는 응답자들이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대면을 줄인 언택트(Untact) 명절나기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상당 감지된다. 혼자 추석을 즐기는 ‘홈(Home)추족’을 위한 1인 분량의 선물 세트가 나왔고, 선물 구입부터 전달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제한으로 생활 양상이 바뀌는 일은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그룹 채팅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 재택근무를 실현하고 집에서 즐길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됐다.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삶의 형태는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는 한편 일각에서는 사회적 고립에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세계적으로 우울이 드리워진 데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지 못하고 소통이 일부 단절되었기 때문이라는 원인이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권한다. 전화, 메시지, SNS 등으로 ‘랜선 교류’를 이어가고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을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으로 꼽는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가족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남해 수해복구 장판,도배 작업을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따뜻한 추석 선물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위러브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라오스에 진단키트 1천여 개와 마스크 1만매를 지원했다. 5월 열린 기증식에는 사이솜폰 폼비한 아로국가건설전선 의장과 소목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신성순 주라오스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콰도르에 한국산 진단키트 1천개와 보건용 마스크(KF94) 2만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중인 위러브유 회원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도 가족 간 왕래마저 뜸해질 것이라는 분위기 속,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힘겹다. 위러브유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식료품(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준비한 물품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전라, 경상권의 50개 지역 관공서를 방문해 전달한다. 

선물 상자 안에는 삼계탕과 곰탕·쇠고기국밥 등 속을 든든히 채워줄 음식들과 컵밥·전복죽·단호박죽·카레·쇠고기짜장·캔 참치·라면 등 간편식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도 가족 간 왕래마저 뜸해질 것이라는 분위기 속,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힘겹다. 위러브유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식료품(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준비한 물품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전라, 경상권의 50개 지역 관공서를 방문해 전달한다. , 그리고 참기름·식용유 등 필수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로 힘내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난 극복에도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매년 설과 추석에 이르면 생필품과 식료품을 이웃들에게 전하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도록 힘써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추석명절 나눔실천


이렇게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개한 봉사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더 활발하다. 8월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남원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40여 명 회원들은 평생 살다시피 한 집이 속수무책으로 침수된 어르신 댁을 찾아 하루 12시간 동안 오전에는 도배를, 오후에는 장판을 시공했다. 찌는 듯한 더위에 물기를 말리느라 보일러마저 켜놓은 실내는 그야말로 폭염 그 이상이었다. 회원들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자 봉사에 박차를 가했다. 저녁 무렵 한결 말끔해진 집 안을 둘러보는 봉사자들과 어르신이 더없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활동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강원 삼척, 경북 울진과 영덕의 태풍 ‘미탁’ 피해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또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게는 1억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기탁했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는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 정성껏 마련한 집밥으로 피해 가족들과 이재민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여성동아 기사내용 일부 출처>

 

언택트 시대 전 세계 나눔과 봉사 지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추석 풍경이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 계획을 묻자 30%가 넘는 응답자들이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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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내시고 용기 잃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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