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털알레르기가 있다보니,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을 방문할 때는

좀 예민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피하는 경우가 많지요.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침팬지의 40년지기 친구의 글을 읽으면서

인간과 동물간의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마음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표현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침팬지의 40년지기 친구의 글을 메일을 열었을 때 무슨 글이지?했는데...

 

침팬지의 40년 지기 친구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노쇠한 침팬지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같이 마마의 얼굴에는 자기 죽음을 아는 것처럼
수의사들이 주는 음식과 물까지 거부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행동 생물학 박사 '반 얀 호프' 박사였는데요.
그는 소식을 듣자 바로 마마를 찾아왔습니다.
둘은 40년 지기 친구 사이였습니다.

마마는 눈앞에 나타난 친구를 알아보는데
잠깐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반 얀 호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인 놀라운 행동.
마마는 마치 사람이 반가운 친구를 만나 표현할 때처럼
기쁨의 환한 미소를 지었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박사의 뒤통수를 토닥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침팬지가 동료를 달랠 때 흔히 사용되는
위로의 제스처라고 합니다.

조금 전까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던 마마라고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묵직한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인간과 동물 서로를 이해하는 언어는 전혀 다르지만,
마음으로 대화해 교감이 통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인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단 1분이라도 침팬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면 평생을 바쳐 연구할 가치가 있다.
– 제인 구달 –

 

오늘은 11월 마지막날입니다.

11월 한달은 모두 잘 보내시고 마무리 잘하셨나요?

항상 한달을 지내고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으면 후회하는 일도 있고,

잘 했는다는 생각이 교차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달을 마무리하는 날이라 더욱 이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지혜로운 여인이 되어야겠다란 생각!!!!

오늘 따뜻한 하루님의 감동이야기는,

"지혜로운 여인"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옛날 어느 왕이 세자빈을 얻기 위해
나라 곳곳에 방을 붙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에서 수많은 규수들이 모였고
왕은 그녀들을 일일이 심사했고, 그중에서
마지막 후보로 열 명을 발탁했습니다.

왕은 열 명의 처녀에게 소량의 쌀을 나눠주며
한 가지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너희들은 이것으로 한 달 동안 먹고
지내다 오너라."

열 명의 처녀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왕이 나눠준 쌀의 양은 성인이 아껴먹어도
한 달을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처녀는 이것을 가지고 죽을 쑤어 먹었고,
또 어떤 처녀는 열 등분하여 조금씩 조금씩
한 달 동안 아껴 먹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궁전으로 돌아온 열 명의 처녀들은 몰라보게 말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처녀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이전보다 얼굴이 더 환해졌고,
통통해졌을 뿐 아니라 떡을 한 시루 머리에 이고
궁전에 들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하게 여긴 왕이 그 처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적은 쌀로 한 달 동안 먹고,
또 떡까지 해서 왔느냐?"

그러자 처녀는 왕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쌀로 떡을 만들어서 장터에 가서 장사했습니다.
거기에서 남은 이윤으로 쌀을 사고 또 떡을 만들어
팔고 해서 한 달 동안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은 쌀을 가지고 임금님을 위해서
떡을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정확히 깨닫는 능력으로,
배워서 축적할 수 있는 '지식'과는 구분됩니다.
청년들이 노인들보다 지식이 많을 수는 있으나,
결코 지혜로울 수는 없습니다.

삶을 보다 행복하고 윤택하게 만들고 싶다면,
어느 순간에나 먼저 '지혜'를 구하세요.


# 오늘의 명언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삶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지혜'를 구하라는

말이 딱 맞네요~~~~

지혜와 지식은 다르지요.

저도 늘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구하겠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여인이 되어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ㅠㅠㅠ

날씨가 엄청 춥네요. 점심시간쯤 되니 햇살이 내리쬐어

창가엔 따뜻합니다.

오늘 컴퓨터에 앉아 메일을 열어보니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감동이야기가

왔네요~~

감동이야기♥♥

 "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어요 "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

2016년 프랑스 최고 음악대학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 회의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만 18세 이상만 입학할 수 있는 학칙을
오직 13세의 한 소년 때문에 바꾸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회의였기에 긴 회의를 해야만 했습니다.
48시간의 논의 끝에 마침내 13세 소년의
입학이 결정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회의의 주인공이 바로
대한민국의 영재 13살 '김두민' 군이었다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피아노 영재를 발굴 중이었던
'블라드코스키 교수'는 김두민 학생의 음악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학생은 많지만,
김두민 학생은 기술뿐만 아니라 아주 뛰어난
음악성을 갖고 있습니다."

김두민 학생은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게
한 손씩 연습을 마치고서야 양손으로 건반을 치고,
건반을 천으로 가려놓고 오직 손끝의 감각으로
건반을 익힌 후 천을 걷어 완벽한 선율을
그려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사연이 있습니다.
김두민 학생은 태어나서 얼마 후 '선천백내장'이라는
판정을 받고 생후 7개월 때부터 백내장 수술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무려 5번의 수술을 했지만,
왼쪽 눈의 시력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김두민 학생의 노력과 재능의 열정 뒤에는
음악을 전혀 모르지만, 아들의 시련에 주저앉지 않았던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엄마, 해는 어떻게 떠요?"

잠자리에서 뜬금없는 질문에 엄마는 당황했지만,
더 황당한 것은 아빠의 대답이었습니다.

"두민아 빨리 옷 입자!"

그리고는 밤새 차를 타고 강릉으로 달려가
해 뜨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습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준 교육관이
아들의 가장 약한 감각까지 깨어나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님

김두민 학생은 말합니다.

"저는 눈이 안 보이지만, 청각이랑 촉각이 예민해요.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희망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닙니다.
꿈은 말로만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열정은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실현은 최선을 다해 노력한
사람에게만 허락됩니다.

희망을 놓지 않는 노력,
꿈을 위해 달려가는 노력,
열정을 가능성으로 바꾸는 노력,
가능성을 실현하는 노력,
우리는 오늘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오늘의 명언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노력을 하였습니다.
– 스티븐 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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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희생하신 것과

소년 두민군의 희망과 꿈을 놓지 않는 노력이 합쳐져서

두민군이 꿈을 이루는 성공을 이루어냈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실현을 했는가?생각해 봅니다.

문득 노력하면 때가 되었을 때 이루어짐을 본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하루 하루 상황과 여건속에서 실의에 빠지지 말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오늘 메일을 열었는데,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편지가 와 있던데 너무

감동적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생각이 났어요.

함께 있을때 하고 싶은 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란 표현을 많이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가장 중요한 일

따뜻한 하루 '가장중요한 일'

 

어느 한 신사가 어머니에게 보내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가 꽃가게 앞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을 사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동전 몇 개가 전부라서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랑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내가 꽃을 사줄게."

신사는 소녀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녀에게 꽃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의 꽃다발도 함께 주문하고,
배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사는 가게를 나오면서 소녀에게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는 신사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면서
길을 안내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공동묘지였습니다.

차에서 내린 소녀는 한 묘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엄마' 하면서 꽃을 내려놓았습니다.

이 소녀의 모습을 본 신사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곧바로 꽃가게로 돌아가서 어머니에게
보낼 꽃 배달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는 가장 예쁜 꽃다발을
직접 사 들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어머니의 집으로 갔습니다.

따뜻한 하루 '가장중요한 일'

 

인생이라는 긴 여정 가운데
우리는 늘 무언가에 쫓기며 살아갑니다.
학업에 쫓기고,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며
아등바등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일은
뒷전으로 미루기 일쑤입니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진심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일'
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 올리버 웬들 홈스 –

 

잇님들도 가장 중요한 일을 뒷전으로 미루지 마시고요

가장 중요한 일 " 진심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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