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 휴무라 산책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하천에 두루미인가? 했더니
두루미보다는 길이가 좀 작은 왜가리라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신랑 뒷모습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왜가리과는 등은 회색이고 머리는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세로줄무늬가 있다고 하네요

운동하다말고 왜가리를 쳐다보며 쉽니다.
오늘 온도가 높아서 하천 한바퀴 돌고 나니
땀이 흠뻑 젖네요~
오늘 하루 종일 신랑 시중든다고 정신이 없네요. 본인은 좋다지만...
평일을 휴일처럼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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