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 일요일,
큰딸을 보내고 집근처 산책에 나섰다.
천내천을 지나 문씨세거지 인흥마을
날씨는 화창하고 따뜻하다.
집에서 문씨세거지까지 약 50분정도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좀 쉬자며 들어 간 투썸
딸기라떼는 별 맛을 모르겠고 건강식이라 먹는다.
근데 딸기 레어치즈는 맛있네요~~
작은공주님은 운동 했으니 자기는 안 먹는다고
우리 둘만 시겨주네요^^
설연휴 동안에 튀김 음식을 많이 먹어서
자중해야 된다고...
자중은 내가 해야 되는데 ㅠㅠ
산책 후 먹는 시원한 딸기 라떼라서 잘 넘어갑니다.ㅎ
또 집까지 걷기 위해서는 당을 흡수해야 되니깐
맛나게 먹고 왔어요^^
투썸 딸기라떼, 딸기 레어치즈 맛있어요.
작은공주님이 사 줘서 더 맛있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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