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심각한 가운데
전 세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환경운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은 생태계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시대, 국제위러브유 급증한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과 거리를 깨끗하게
지구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에 힘쓰는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은,
1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지금보다 나은 자연 환경에서 더 많은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도록
2030년까지 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했습니다.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나옵니다.
전염병 확산으로 지역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활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 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6월 27일
미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이오와 네브래스카주의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의
통하나판강 주변과 공원을, 버지니아 뉴욕주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을 정화했습니다.
탤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 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트 공원을
환경 살리기위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습니다.
이날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워러브유 회원 약 700여명은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듯
공원 화단을 세심하게 정리하고, 이러저리 널브러진 죽은
나뭇가지를 갈퀴로 긁어 수거하고, 낮은 풀숲에 박힌 비닐과
마스크 등을 제거했습니다.
누군가가 양심없이 버린 건축 자재들, 폐타이어, 옷장, 쇼파,이불 등
부피가 큰 물건들도 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심지어 자동차 지붕(루프)이 길에 방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묵직해지자
어깨에 걸쳐 매기도 하고, 중량이 꽤 나가는 폐기물은 몇몇이 함께 들기도 하며
쓰레기들을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이날 6곳에서 수건된 쓰레기는 약1.2톤에 달했습니다.
작은 산을 이룬 쓰레기 더미 앞에서
회원들은 큰 소리로 "WE LOVE U"를 외치며
정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라파예트 공원 정화 활동에 함께한 노퍽 시의원 메이미 존슨은
"위러브유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활동한다."며, "이들은 경제, 사회적 배경이 다르지만
모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데 기여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노퍽시나 내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유엔 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펜데믹 시대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 거리 정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구 환경문제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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