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베냉에서
국제위러브유 & 장길자회장님께로 보내온 감사장

베냉 공화국 박애 정의 노동

2018년 11월 2일

아보메칼라비 초등교육부 아틀란틱주
초등교육청 교육지역 N°11
아보메칼라비 3학구 진비에팡지 초등학교 A-B

감사장

진비에팡지 학교 학생들이 있는 곳에 시행해주신 인류애적 활동에 대하여 한국 NGO인 ‘국제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활동을 가능하게 한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지원해주신 모든 것은 잘 활용될 것입니다.

학교장: 그레고와흐 리사시 학교장: 지젤 강우

아프리카 베냉 국제위러브유 & 장길자회장님께 감사장<수상내역>

 

아프리카 베냉을 밝힌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 희망의 빛!

 

베냉의 수도 코토누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쟁비에.
쟁비에는 자그마한 시골 농촌마을입니다.
수도를 제외하곤 베냉은 거의가 전기시설이 열악합니다.
해가지면 전기가 없어 어두운 곳에서 실내생활을 해야하는데요~
이곳 시골 농촌마을 쟁비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베냉 국제위러브유 & 장길자회장님

무엇보다 미래의 꿈나무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 해가진 이후 4시부터는 어두운 실내에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전기시설이 없기에 건물벽에 구멍을 내어 외부에 들어오는 빛으로 지내야하는데~  이마저도 해가 지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접한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베냉 코토누지부 회원들이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6개학년 650명이 다니고 있으며 오후반을 운영하며 3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3일간 학교수업 쉬는 틈틈히~
학교수업 마친이후 코토누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태양광 패널 및 배터리 연결작업을 진행했대요~

그결과 이렇게 교실에 전기가 들어와
아이들이 더이상 어두운 곳에서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겠어요^^
그뿐아니라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 전교생 650명에게
책가방, 노트1300권,연필 650자루를 선물했고
아파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감기약, 진통제, 바이러스 치료제, 멀티 비타민,반창고등 의약품 14종을 지원했어요.

이러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일련의 봉사활동을 지켜본 교장선생님께서 감사인사를 전해온 겁니다.

아프리카 베냉에도 위러브유의 사랑이 전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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