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일상을 보내다 보니 답답하시죠?

하루종일 집에서 청소하고 책 읽고 TV보고~~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니 너무 지루합니다. ㅎㅎ

그래서 요즘은 오후 4시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

운동을 나갑니다.

오늘은 마비정으로 오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인데 처음 온 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사실 마비정에 자주 왔지만, 이 위에까지는 한번도 안 와 봤어요 ㅠㅠ

런닝맨에서 와서 촬영한 곳, 그곳까지만 오고 집으로 갔죠.

오늘은 친구랑 꼭대기까지 오니 이렇게 물레방아도 있네요. ㅎㅎ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좋아요^^

물레받아의 물 떨어지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마비정에서 오후 산책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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