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바로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입니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23rd-usa-new-life-family-walkathon/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23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모잠비크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신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에 늘 감사드리고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