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입니다.
마지막 한주를 보람차게 보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웃음이 나오면서도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서글픈 유머이야기~
지갑을 주운 꼬마가!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 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다 꼬마가 무엇인가 생각인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유머리스트/ 조기영-
선생님을 '샘'이라고 하고
형님을 '햄'이라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말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할주머니"
좀 어색하지만 우리 꼬마가 센스 만점이지요!!!
뒤에서는 보니 여자 같은데 앞을 보니 좀 늙었나....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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