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됩니다.
푸르른 초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3월
봄날이 다가오면 늘 생각나는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입니다.

3월 1일 삼일절 휴일을 맞아
산책로를 걷게 되었는데요.
길주변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서
봄에 가족들과 동행해서 참여했던 위러브유 행사가 떠 올라서
지나간 행사를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intlweloeu.org)를 보면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했던 활동을 소개해 봅니다.

2008년 5월 25일 10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사랑의 물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계에

제10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사랑의 펌프'를 시연하는 장길자 회장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생명의 물을 아프리카에 전하려는 만여 명의 회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펌프로 온정을 나누자”고 호소했습니다.
물은 곧 생명임을 강조한 장 회장은 “작은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그 내를 모아 강을 이루듯,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생명의 강물을 아프리카로 흘려 보내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2017년 5월 21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세계 기후난민·복지소외가정 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인류복지 백년대계'를 지향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을 보듬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내 다문화 가정,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배냉
기후난민과 빈곤지역 주민에게 공공시설 및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좋은 마음 웃는 얼굴 '70억 인류에게 희망을'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좋은 마음',
생명을 움트게 하는 봄볕 같은 '웃는 얼굴'로 지구촌 70억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2019년 5월 6일
'세이브더월브' 비전 선포, 지구를 살리는 사랑의 발걸음을 지금 여기서부터

https://intlweloveu.org/ko/the-20th-new-life-family-walkathon/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이브더월드’ 비전 선포, 지구를 살리는 사랑의 발걸음 지금 여기서부터

intlweloveu.org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는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라며 가정은 인류의 행복을 이루는 최소 단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서 지구촌 전체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시대에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을 위해 오늘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힘찬 발걸음으로 사랑과 희망으로 응원을 보내자'고 힘을 북돋웠습니다.

제20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

2022년 3월을 시작하니 지나간 국제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행사가 생각이 나서

한번 회상해 보았는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까움은 있지만,

이를 통해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진 좋은 일도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봄날 같은 날씨여서 더욱 봄행사 가족걷기대회가 생각났었는데요.

노랑,파랑,초록 등 알록달록 티를 입고 다시 한번 행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어서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놓고 국제위러브유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리핀 케손시티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에 오갈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친 위러브유 감동 소식을 전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진실한 위로와 감동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필리핀 케손시티 시내에 위치한 ‘그레이시스(GRACES, Golden Reception and Action Center for the Elderly and Other Special Cases)’ 공립양로원에는 오갈 곳 없는 어르신 280여 명이 머물고 있다. 케손시티 시청 측에서는 예산이 빠듯한 양로원을 지원,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위러브유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10월 26일과 27일, 케손시티 시청과 그레이시스 양로원을 차례로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계획했다. 양로원에는 수용 인원에 비해 구비하고 있는 생필품과 가전용품이 적었습니다. 밥솥이 부족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고, 세탁기가 없어 빨래도 일일이 손으로 해야 했습니다.

양로원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파악한 회원들은 지원 물품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이후 11월 15일,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에서 위러브유의 물품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최정만 케손시티 지부장과 회원 30명을 비롯해 케손시티 시청·공공도서관 관계자들, 양로원 거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양로원에 밥솥 2대와 주방용품을 비롯해 정수기와 냉장고, 건조기 각 1대와 세탁기 2대를 기증했습니다. 노인용품과 화장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습니다. 기증식에서 회원들은 위문 공연으로 멋진 중창을 선보였고, 초등학생 회원들은 깜찍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안겼습니다.


회원들의 정성은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동으로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한 어르신은 “우리를 찾아온 방문객 중에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양로원을 위해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케손시티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졌다”“이분들이 여생을 더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게 위러브유의 도움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support-for-graces-in-philippines/

 

필리핀 케손시티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 생필품 및 가전용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르신들에게 진실한 위로와 감동 전해

intlweloveu.org

필리핀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을 위러브유에서 환경개선과 필요한 생필품 및 가전용품을 지원함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계실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활동은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생을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위러브유 회원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미국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부족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미국지부에서 과제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온라인 수업용 디지털기기를 지난해 지원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이러한 훈훈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늘 지구촌 곳곳마다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는 회장님 최고이십니다.
아동복지,교육지원은  미래 주역들의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늘 곁에서 솔선수범하여 이웃들을 돕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삶에 지치고 세상에 치인 자녀가 기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품입니다.
그 품에 안기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고
어떤 슬픔도 치유됩니다.

그렇듯
지구촌 가족을 품어온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역시
지구촌 곳곳의 고통과 시름하는 이들을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월간중앙]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세계인 향한 사랑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다양한 복지 활동-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습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습니다. 지난 12월 초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습니다.
2021년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앞서 10월에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우선 지원한 바 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장과 유아용 마스크 1만9200장,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500세트도 포함됐습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벌어진 포장 작업에는 대전·충청권 회원 160여 명이 자원해 1234상자를 손수 포장했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방글라데시 디카 알록식칼로이 초등학교에 지원한 컴퓨터와 책상 앞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날도 직접 온두라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등을 꼼꼼히 선별해 책가방에 담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피해가 막대해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지 상황을 전하며 “생활 자체가 어려워 어떤 지원이든 절실한 형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호품을 포장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복병 때문입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분류, 포장, 운반 등 역할을 분담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상자 겉에는 ‘허리케인 이재민의 재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넣었다.
오전 9시쯤 시작한 작업은 오후 5시가 돼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출처:월간중앙 일부 발췌본

어려운 이웃과 밥 한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협력 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복지활동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5088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

 

 

얼마 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이불 1400채를 지원한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기억하시지요~~?

 

위러브유, 전국 60여 개 관공서 통해 겨울용 이불 1천400채 기탁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60여 개 관공서를 통해 겨울용 이불 1천400채(7천만 원 상당)를 전달한다.19일 위러브유에 따르면 지난 17일 성남시 분

www.joongboo.com

그런데 이번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무주군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주군에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을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출처 : 새전북신문(2022년 1월 20일)

 

새전북신문 2022년 1월 20일 기사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설명절을 맞아 무주군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성금 330만원을 기탁한 내용이 실렸는데요...
기부금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살천면 김종태·권정희 부부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금을 기탁한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봉사단체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출처] 새전북신문

 

이에 황인홍 군수는 위러브유의 사랑나눔이 취약계층에게 용기 등 삶의 의욕을 높여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이번주에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소외계층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다양한 지원활동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모든 이웃님들께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봉사로 함께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약칭 위러브유)의 발걸음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 온 위러브유는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협력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세계인 향한 사랑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전 세계 취약계층은 6100세대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다.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다
위러브유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길자 회장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위러브유의 활동은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을 불러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운동에 초점이 맞춰졌다.한국, 미국, 페루, 인도,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이 대표적이다.
도시의 거리와 공원, 하천, 해안가 등지를 정화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2008년 출범한 클린월드운동은 2021년 12월 현재 1700여 차례 전개됐다. 참여 인원은 26만7780여 명에 이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이 정착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자 ‘분리배출챌린지’, ‘통큰용기챌린지’ 등의 캠페인성 활동을 전개해 플라스틱 재활용과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의식증진도 고취했다.


7만여 명 참여한 헌혈로 10만여 생명 살려


위러브유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헌혈하나둘운동’도 혈액 부족이라는 지구적 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으로 각국에서 환영받았다. 혈액은 대체 가능한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어 오직 헌혈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위러브유는 2004년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해왔다. 위러브유가 지금까지 개최한 헌혈 행사는 총 444차례에 이른다. 7만6836명이 참여했고, 채혈인원은 3만3971명이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을 살린다고 하면, 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을 통해 10만1913명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한 셈이다.

코로나 시국에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펼친 헌혈행사는 80차례에 달한다. 6700여 명이 자원해 혈액을 통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지구촌 가족의 밝은 미래 응원하는 교육지원

지구촌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지원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원격수업을 위한 교육기기 지원에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교육용 기기는 데스크톱 PC 30대, 크롬북 159대, 태블릿PC 66대, 웹캠 51대, 아이패드 32대로 총 338대다.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와 일리노이주 초등학교에 책가방 600개와 색연필, 공책, 가위, 포스트잇 등 학용품 2660여 점을 지원하고,
9월에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가 막심한 뉴저지주 찰스 C. 포크초등학교에 책가방 350개를 기부했다.
교실과 위생시설을 개선, 학교 건물을 복구하고 도서관을 건축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세계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솔선한다.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을 주최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머리를 맞댄다.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뜻을 같이했고,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국제NGO 세션에서 초청 연설도 했다.
모든 활동을 망라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운동과 ‘지역사회협력’,‘국제협력’ 활동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을 보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이다.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존중·포용·배려의 모본(母本)으로
코로나19 극복·재난구호·헌혈·교육지원 등 위기 대응 앞장 서는 모습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펼치시는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몇일 전 코끼리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일상도 일회용품. 플라스틱용기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실이 현재 환경오염의 주 요인이 아닐까싶네요 ㅜㅜ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환경오염의 주 원인을 없애기 위해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를 실시하고.

또한 플라스틱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통큰용기 챌린지를 실시했습니다.

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액션 분리배출이 답이다!라는

영상을 통해 얼마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한지 생각해 보고

작은 거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액션 분리배출이 답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다!'며
각국 정부와 기관, 대시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윙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스페셜 인터뷰로 현상황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스페셜 인터뷰 내용 발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 환경보호 활동

 


Q. 매년 해오던 콘서트, 걷기대회, 김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코로나19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대신 어떤 활동을 전개하셨나요. 언택트 시대 봉사는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상황은 변할지 몰라도 기본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봉사의 기본은 희생과 나눔이지요. 이 두 가지 마음만 있다면 변화하는 상황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방역 기준 안에서 소규모로 활동하거나 비대면 봉사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위러브유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등을 이어가고, 온라인으로 인도적 지원을 위한 MOU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 매체와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쓰레기가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기 위한 ‘분리배출챌린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통큰용기챌린지’를 펼쳤어요.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적극 동참했는데, 현지 사회에서도 신선한 운동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Q. ‘분리배출챌린지’와 ‘통큰용기챌린지’를 통한 성과가 있다면요.

“한국은 물론 독일, 미국, 페루, 네팔, 태국,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소식을 보내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참여했다면서, 엄마 아빠를 보고 아이들까지 배워서 실천하니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상점 주인과 점원, 온라인 이웃들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지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하는 봉사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이 활동을 벤치마킹해 미국 회원들은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벌였답니다. 버려지는 물건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새활용’ 하자는 것이지요. 소셜미디어로 참여 후기를 공유하고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인식 제고의 자리까지 마련해 지혜를 나눴다고 하네요.”

 


Q. 위러브유가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은 지구라는 터전에서 태어나 일평생 살아갑니다. 그런데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으로 모든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병들고 있어요. 환경 문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렇게 환경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위러브유는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왔습니다. 모든 세계인이 각자 사는 지역과 국가에서부터 쓰레기줍기,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구촌 전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가족과 이웃, 친구, 직장동료,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60여 개국의 26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말한 환경 캠페인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입니다.”



Q.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받으셨다고요. 복지단체로서 환경상을 받아 의미가 있네요.

“그린애플상은 매년 각국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제환경상인데 위러브유가 글로벌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정화뿐 아니라 세계 시민의 의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환경과 복지의 융합’이라는 면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회원의 수고가 국제적 영예로 돌아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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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을 돌아보며 존중과 배려를 베푸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지구촌 가족을 생각하며  전 세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늘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곳에는 늘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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