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엄청 더운 날씨입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사태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로 많은 이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코로나19 극복 위한 연대, 위러브유 행보에서 돋보여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 펼쳐가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에 지속적 관심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최대 공동목표 SDGs 달성 기여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각국 외교관과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115가정에 의료˙복지지원, 해외 20개국에 교육지원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사회에 던진 변화는 작지 않다. 초유의 온라인 개학부터 무관중 공연과 스포츠 경기, 비대면 면접 등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이 세계인의 ‘연대(連帶)’. 달리 표현하면 ‘인류애적 함께하기’.

자신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한국 국민들, 매일 저녁 발코니에 나와 자국의 의료진에게 박수갈채를 선사한 유럽인들,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준 독일 국민을 돕기 위해 병원 의료봉사를 자원한 난민촌 거주 외국인 의사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기부한 완치자들 모두 이 연대의 주역들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하는 주인공이 또 있다. 국내외 곳곳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며 고통을 함께한 국제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20년 넘도록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전 세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유엔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15만5000여 회원이 뜨거운 인류애적 연대를 펼치는 이 단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세계 연대의 동력, 생명의 존엄성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로 대표된다.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다. 이를 통해 빈곤·기아해소, 긴급구호,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처에서 필요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범주가 ‘생명 살리기’다. 전 세계 어디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위러브유는 2월 국내에서 사상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기증했다.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는 하루 새 확진자가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시민들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 혼란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러브유의 마스크 지원은 큰 위안과 힘이 됐다.


5월에는 에콰도르와 라오스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에콰도르의 상황은 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처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속한 검사를 통한 확진자 선별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협의해 진단키트 1000개를 에콰도르 보건부에 전달했고, 마스크 2만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라오스에도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현지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지원했다. 라오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나 피해 상황이 미미하기는 하나, 그 이유가 검사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720만 명이 넘는 라오스의 인구 중 5월 3일 현재 검사 인원은 2184명에 불과하다.

라오스에 대한 위러브유의 지원은 2018년 댐 붕괴 사고로 인한 홍수 발생 당시에도 대규모로 이뤄졌다. 가장 피해가 컸던 아타프주 사남사이시 인근 대피소에서 한 달가량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운영, 피해 복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쳤다. 오지에다 도로마저 끊어져 이재민들은 거의 고립되다시피 했다. 이곳에서 위러브유는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해 공포로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주었다. 당시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은 위러브유의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위러브유의 생명 살리기 행보는 작년과 올해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강원도 지역에서도 펼쳐졌다. 지난해 4월 속초시, 고성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상당수는 1년이 넘는 지금도 임시조립주택에 머물며 고통받고 있다. 이에 위러브유는 지난 연말 이재민 655세대에 1억 원에 달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 이재민들에게도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서일본지역 홍수,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등 세계 각국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호활동을 이어왔다.

 


지구촌 보듬는 ‘어머니 사랑’, 인간존중의 본보기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뒤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흥인 지문이 보인다.

 

코로나19가 덮친 세계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간의 기본권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100만 명에 달하는 예멘 내 실향민과 난민들은 국제사회의 지원 부족으로 보금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고, 어린이를 포함한 미얀마 난민 수백 명은 인근 국가들의 입항 거부로 수주간 바다를 떠돌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지구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존중이다. 위러브유는 인류가 마땅히 지녀야 할 인간존중의 본보기가 ‘어머니’라고 말한다.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푸는 존재가 어머니다. 국가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해 지구라는 울타리 내에서 삶을 영위하는 우리는 지구공동체이자 한 가족과 다름없다. 77억 인류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와 반군 간 내전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500만 명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위러브유는 지난해 12월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275가구의 1375명이 도움을 받았다.

“정말 행복하다.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단순히 지원해 준 것만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따뜻한 마음에 더 감사를 드린다. 위러브유는 온기뿐 아니라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한 수혜자의 말이다.

난방용품을 선택한 데는 요르단 비정부기구(NGO)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의 협력이 주효했다. 위러브유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JHCO는 일일이 가정마다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요르단 전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 때가 되면 난민과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을 알았다. 난방시설이라고는 없는 집안에서 혹독한 겨울한파를 견뎌야 하는 이들에게 난방용품은 무엇보다 절실했다. 2017년에도 위러브유는 성금 2만 달러를 기탁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700여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18년 우크라이나 내전 참전 가정을 지원한 것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어머니의 사랑에 기인한다. 2014년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이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번지면서 참전한 청·장년 상당수가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이 부상병인 경우는 가족 전체의 안위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우선적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참전자 3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했다. 현지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항암치료, MRI 검사, 입원, 척추 치료 등 필요한 비용을 전달했다. 2017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적 지위를 가진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연계해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에게 2만 달러에 상당하는 의약품 90종을 기증하기도 했다.

 

인류의 희망찬 미래 위한 상생과 협력

해마다 홍수가 발생하는 미국 뉴저지주 벨빌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피해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위러브유가 펼치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한다. 이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도 일맥상통한다.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그 터전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담보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 인류의 지속 가능성은 지구의 지속 가능성과 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개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지구와 인류의 상생을 위한 가교다. 도심과 공원·산·바다·하천 등을 정화하고, 사막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은 1569회로 25만9466명이 참여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가봉 대통령과 협약을 체결했고, 세계 자원과 자연보호를 위한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네팔위원회와는 환경파괴 방지 등에 대한 MOU를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양대 복지행사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클린액션’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참가자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개인도시락, 물병, 손전등 사용에 적극 동참하면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IUCN과 한국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제하의 초청연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제68회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 참석한 위러브유는 환경과 더불어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해 세계 시민사회단체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외 위러브유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복지 교류 간담회와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은 각국 대사와 외교관, 저명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이다. 에콰도르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한 것도 이런 자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헌혈을 통한 생명구호를 주제로 한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한 에콰도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포럼의 취지에 적극 지지를 표한 바 있다. 위러브유는 같은 해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전후해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며 포럼에서 강조한 자발적 무상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 12월까지 위러브유가 실시한 헌혈 행사는 364회로, 참여인원은 6만8778명이며 채혈인원은 2만8970명이다. 전혈의 특성상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릴 수 있다고 볼 때 그간 위러브유는 4만7043명을 살리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으로 혈액 부족이 심화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위러브유는 세계를 돕는 어머니의 손길로 지구촌 이웃을 위로하고 연합하며 사랑을 베풀고 나눌 것이다.” 이 말처럼 위러브유는 오늘도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로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위러브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 키운다
세계 교육환경 개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태풍 피해가 심했던 필리핀 타나우안 제2센트럴초등학교 교실 건물이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튼튼하게 재건됐다.

 

2018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억7000만 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한다. 6억2000만 명은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9억 명은 손 씻기에 필요한 세면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지만 열악한 정부 지원과 학습 환경의 차이는 교육 격차로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은 물론 그들이 이끌어갈 국가와 세계의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세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을 펼친다.

 

학생 복지 향상하는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올해 1월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에 반가운 이들이 찾아왔다. 2018년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복지를 위해 물펌프와 학용품, 의류를 선물한 위러브유가 추가 지원을 위해 다시 방문한 것이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도서와 책장을 지원했고, 낡은 도서실을 개.보수했다.

위러브유는 인도, 라오스, 페루, 에콰도르, 가나, 가봉 등 23개국에서 각국 상황에 맞춰 교육 지원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87개 학교에 교과서와 도서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TV, 인쇄기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물펌프·물탱크 설치, 도서관과 체육관, 화장실 건축·보수 등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왔다.

열악한 하수시설에 잦은 홍수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 진흙탕이 된 길을 걸어 등교해야 하는 캄보디아 캄퐁크러찹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면시설을 설치하는가 하면, 비가 오거나 햇볕이 뜨거운 날이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는 네팔 자나세와초중등학교에는 체육홀을 건축했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직업학교에는 ‘브라이트아이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태양광 손전등 300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전기 부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은 시간 제약 없이 밝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기증식에는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도 참석해 활동을 호평했다.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는 “아이티에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주었다”며 장길자 회장과 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위러브유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과 협력한다. 필리핀 타나우안 시청과 협의해 태풍 피해가 심했던 지역학교 두 곳에 무너진 교사(校舍)를 신축했다. 기증식에서 텍슨 주니어 시장은 “전 세계 사람들과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어준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진 피해를 입은 멕시코 인데펜덴시아초등학교의 화장실 보수작업은 학교장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물 공급 시설이 없어 수㎞를 걸어 물을 구해 와야 하는 베냉 세에도지중학교의 경우,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논의해 물펌프를 설치했다.

 

양질의 교육으로 미래세대 역량 증진

위러브유가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의 교실과 도서실 바닥,지붕,외관을 깨끗하게 수리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왼쪽)> 환경리더로 위촉된 각국 대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의 교육 지원은 1990년대 후반 국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으로 시작됐다. 현재 51개국 106개 지부를 둔 국제 복지단체로 성장한 위러브유는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쓴다.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도록 경제적 지원을 넘어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의식증진 교육도 진행한다.

긍정적인 가치관과 성품을 갖추게 하는 인성교육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6개 지역에서 개최된 ‘효(孝)’ 특강도 그중 하나다. 학생들이 올바른 효행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서울과 경기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길자 회장의 인성교육은 자녀 교육을 위해 애쓰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됐다. 미국 콜로라도주 모나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왕따 방지 캠페인’과 인성교육은 따돌림의 심각성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나아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위러브유는 환경의식 교육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전 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한다. 캠페인, 교육, 세미나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해 환경리더로 양성한다. 2012년부터 40개국 280명 대학생을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한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은 이러한 양질의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터전이 된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난 극복에 가장 좋은 힘은 '인류애 함께하기'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치면

잘 될거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행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을 양상하는 일은
어찌보면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의 미래를 밝혀주고 계십니다.

과거는 현재의 밑바탕이 되고 현재는 미래의 디딤돌이 됩니다.
밝은 미래를 꿈꾼다면 현재를 잘 살아가야 하죠!!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미래 지구촌 주역들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비 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세대 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는 교육지원사업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구촌의 미래의 주역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세계 20개국 교육물품지원사업

지구촌 어디에도 한 아이도 소외도지 않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희망과 사랑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전 세계 인류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오늘은 몽골 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을 아름답게 꾸며 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 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 새롭게 개선하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몽골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 개선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 79번 초중등학교에는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 2천 4백여 명이 다닌다고 합니다.
여건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수업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대부분 게르에 사는 아이들은 방과 후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요.
게르 안은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둡고, 학교 도서실은 턱없이 좁았기 때문입니다.


시 교육청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학교 측과 협의해 도서실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답니다.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서실 옆의 보건실과 다목적실을 이전하고
벽을 허물어 도서실 면적을 두 배 가까이 넓혔습니다.
그리고 넓어진 공간을 산뜻하게 꾸민 후 조명도 밝은 것으로 교체하고, 새 책장 6개를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도서실은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세련된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였습니다^^


깔끔해졌죠!!


국제위러브유는 도서실 리모델링뿐 아니라
책상 8개, 의자 20개를 기증하고 시설관리용 CCTV도 설치했답니다.

9월 12일, 바얀주르흐 79번 학교에서 위러브유의 도서실 준공식이 열렸는데요^^
제간툴가 울란바토르시 교육감과 우두가르마 교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위러브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준공을 기다리며 준비한 학생들의 합창과 연주, 율동 공연으로 현장에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이날 학교 측은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위러브유에 감사패도 전달하였답니다.


새롭게 단장한 도서실은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소중한 터전이 되었네요.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학교마다 맞춤형 교육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많은 관심도 주시고
계속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이라 아이들과 함께 보내시느라 바쁘셨죠?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들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방정환선생님께서 어린이날을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죠!

이미지출처:네이버 이미지

오늘은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 시청각교육 설비를 기증한 소식을 알립니다.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시청각교육설비 기증

즐거운 수업시간, 자라나는 꿈과 희망

​2017년 9월 20일,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필리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메트로마닐라 케손시티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 시청각교육설비 20세트를 기증했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시청각교육설비 기증

 

빈부 격차가 뚜렷한 필리핀에서는 재정적 지원이 풍부한 사립학교에 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립학교의 교육 환경이나 시설이 매우 열악한 편이다. 게다가 학급보다 학생 수가 더 많아 학교는 학생들로 포화 상태다. 심한 경우 3교대 수업, 보통은 2교대 수업이 이루어진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양질의 교과 수업은 더욱 기대하기 어렵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필리핀 케손시티 지부는 케손시티 시청으로부터 메트로마닐라의 도시빈민지역 중 하나인 바공실랑안의 공립학교 1곳을 추천받아 시청 담당자와 직접 방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바공실랑안 초등학교는 6개 학년, 3천여 명의 학생들이 78개의 교실에서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마저도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교실은 단 2곳뿐이었다. 일부 교실에서라도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위러브유에서 40인치 텔레비전과 노트북, 스피커를 20개 교실에 설치해주기로 결정했다.

위러브유에서 기증한 시청각교육설비 세트. TV모니터, 노트북, 스피커로 구성됐다.

 

교실에서 시청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9월 20일 오후 2시,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서 시청각교육설비 기증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윌마 마니오 교장 및 교직원, 시청 관계자들, 위러브유 회원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을 위해 학교 합창단이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기증식을 전후로 라디오와 TV에서 위러브유의 활동과 이번 기증 행사에 대해 보도하는 등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기증식 축하무대를 선보인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합창단.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합창단원들

 


“여러 기관에 요청해보기도 했지만 지원이 어렵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이번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일반 학생들은 물론,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에게는 진정 축복입니다. 위러브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애 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에멜리타 교사는 그간 어려웠던 사정을 설명하며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사들은 더없이 기뻐할 학생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진행할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새로 설치될 교육장비를 본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은 “이번 지원으로 더욱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필리핀의 희망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은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폭넓고 실질적인 도움과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교육지원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께서는 나라의 보배들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세계 각지를 다니며 건강·복지증진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향상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의료지원했다고 합니다.

건강‧복지증진

 

각종 질병과 낙후된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고통받는 모든 연령대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지원합니다. 심장병, 희귀∙난치병, 기타 질병 환우들의 의

료비 및 심리회복 지원을 비롯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 질병 예방을 위해 활동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개최하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경감시키고,

각국의 생명존중의식을 고취하여 헌혈 참여인구 확대에 기여합니다.


원생들의 건강 점검, 식중독 예방 등 생활환경 개선

방글라데시 미르푸르 의료지원-위러브유 장길자회장

 

2018년 5월 4일부터 11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 소재 미르푸르 보육원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응급의약품

(각종 치료제, 연고, 밴드, 붕대 등 의약품 21종과 신장계, 체중계, 혈압계

등)및 기초 의료도구, 신선한 음식물 보관을 위한 냉동고를 지원하는

봉사를 펼쳤습니다.

 


미르푸르 보육원은 지난해 1월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으로 기숙사 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에서 시설 증축 및 화장실

수리•보수해준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원생들의 정기적 건강 점검, 식중독 예방 등 생활환경이 개선.


기숙사 재건을 계기로 미르푸르 보육원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아이들의 건강점검과 응급 치료를 위해서

각종 치료제, 연고, 밴드,붕대 등 의약품 21종과 신장계, 체중계, 혈압계 등

기초 의료도구를 전달하였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에 상하기 쉬운 음식들을

저장할수 있도록 냉동고도 지원하였다,

 

이후로도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원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도서 지원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세계 각국에 열악한 교육환경을 찾아 교육에 관한 부분과 위생·환경에

대한 좀 더 낳은 향상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교육지원 나눔소식입니다.
아이들과 환경들이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많은 꿈을 꾸기를 바라시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에
물펌프 설치해 주시고 교육환경도 깨끗하게 개선해 주셨답니다.

 

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 물펌프 설치 및 교육환경 개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교육지원

세폰 중고등학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에티안에서

약 600킬로미터 떨어진 시골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1150명의 학생 중에 420명은 기숙생입니다

급수도 제대로 되지 않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엉망이라

학교에서 온종일 생활하는 학생들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소식을 들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물펌프를 설치해 주시고 교육환경 또한 개선해 주셨습니다


낙후된 화장실과 샤워실을 깨끗히 수리하고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해 물탱크를 설치합니다

시추가 마무리되고 위러브유 회원 30여 명이

직접 물탱크와 펌프를 설치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수도관을 연결한 뒤 칸을 넓히고

내부 시설도 아주 말끔하게 개조하였습니다.

이후 강당과 자습실의 천장과 얼룩진 벽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건물 외벽도 산뜻하게 페인트칠을 해서 보수하고

또 더 넓은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증축했답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한 세폰 중고등학교의 모습 어떠신가요?

보수, 증축이 마무리 된 후 강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는대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가방, 축구공 등 운동용품을 전물해 주셨답니다

준공식이 마쳐진후 위러브유 회원들과 학생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시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세폰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이 어려운 라오스 학교 곳곳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어느곳이든 필요한 곳이면 달려갑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포괄적이고 공평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이십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에서도 교육지원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감사패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로 한번 가 봅시다.

♤♤♤♤♤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 환경개선 및 비품 지원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초증등학교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입니다.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총 175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소규모 부설 유치원도 있다고 합니다.

​특수학교이기에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사정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닥 타일이 떨어져 나가서 식당에는 흙먼지가 날리고, 미술실의 책상에는
성한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는 시설 보수는
엄두조차 낼 수 없어 학생들은 노후 시설에서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며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아순시온 교육청은

"소외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기쁜 소식에 감사하다”며
학교 도서실에 책을 기증해
봉사에 힘을 보탰다."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는 학교 내·외부 페인트칠, 도서실,
미술실, 식당 보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교실과 특별교실의 사물함과 낡은 책장, 책상과 가구는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는데요.
이것들은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일주일 간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려 직접 제작한 비품들입니다.
회원들은 깨진 유리창을 갈고 선풍기와 전등을 수리 교체했으며
식당 통로는 콘크리트 공사를 거쳐 말끔히 정비했고,
식당 내부에는 새 식탁과 의자를 들여놓았습니다.
도서실에는 커튼을 달고 그동안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빔프로젝터와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확 달라진 도서실이 너무 예쁘죠? ^^

​공사로 인한 소음 등으로 불편해하던 교사들은 연일 이어진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감동해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내부 페인트 칠을 도왔습니다.


부설 유치원 교사 카롤 씨는

"이 학교에서 23년 동안 근무했는데
교실에 페인트를 칠한 건 처음”이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학교 공사가 마무리된 후 새로 단장한 도서실에서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사르 마르티네스(Cesar Martinez)
파라과이 교육부 통합교육국장, 다비드 카르도소(David Cardozo)
아순시온시청 환경부장, 마리아 테레사 크리스탈도(Maria Teresa Cristaldo)
교장을 비롯해 국제위러브유 회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하였습니다.


"학교 환경이 개선되면서 아이들은 웃음을, 교사들은 감동을,
학부모는 행복을 얻었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라며, 위러브유 봉사자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닿아 기적을 일으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머나먼 이곳 파라과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깊은 감사를 표한 크리스탈도 교장은

"학교 시설이 개선된 정도가 아니라 마치 새 학교가 세워진 것 같다”
위러브유는 학교가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일깨웠다”며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 이후 학교 측에서 학생들 졸업식에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을 초대했습니다.
이 날 회원들은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파라과이 초등유아교육센터에서 감사패를 받게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이번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의
교육지원을 통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감사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15 초등유아교육센터(CEPPE)는
본 감사패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수여합니다.

​본 기관에서 시행해주신
훌륭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합니다."

2017년 12월, 아순시온

 

학교는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희망의 터전이기에..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갈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직업학교'에 태양광 손전등 3,000개 지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펼치시는 봉사활동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소외계층,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행보는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도 국제위러브유 회원이지만,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하게 챙기시는 모습은

감탄 (와~~~ , 어머~~ , 이렇게까지!!!)

오늘 잇님들과 나눌 위러브유 소식은요?

지구촌 반대편, 아이티 학생들에게 태양광 손전등을 지원한 내용입니다.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아이티 태양광 손전등지원

국민의 4분의 1만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 아이티.
그마저도 비번한 정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자신과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직업학교에서
영심히 수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마저도 약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에서는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직업학교 학생들을 위해 3,000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환히 비출 빛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아이티 태양광 손전등지원


비용을 절약해주는 태양광 손전등은 밝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꿈을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5월 31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로널드 르구테 아이티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가 참석해 위러브유의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 후 태양열랜턴을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그보다 더 밝은 미소가 활~~짝!!!

우리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티를 도울 예정이라는 뜻깊은 후문도 들려옵니다~

지구 반대편,
아이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준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hlbBzyFGDI&feature=youtu.be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아이티 태양광 손전등 3,0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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