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네팔 위러브유 회원들이 네팔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에 교육물품 기증 이야기를 올립니다.

아이들의 교육지원사업은 언제 들어도 미소짓게 합니다.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네팔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 교육물품기증 이야기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의 시란초크 지역.
짐을 한가득 실은 차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교육물품을 싣고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시내와 깊은 골짜기를 지나
출발한 지 5시간 만에 학교가 있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교사와 학생,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마을 주민 들이 한데 모여
교육물품 전달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고르카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복 스웨터를 갖춰 입지 못한 채 가방 없이 등교하고
교사들도 교육 자료가 충분치 못해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9월 4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차에 싣고 온 교육물품을 전교생 130명에게 전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교복 스웨터와 가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학교에는 시청각교육을 위한 커다란 텔레비전이 설치되고 책장과 책 백여 권도 비치됐습니다.

교사들은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어려운 지역에 봉사의 손길을 내밀었다”

상기타 다칼 교장

이날 학교 측은 교육물품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기타 다칼 교장과 갸넨드라 구룽 시란초크 농촌자치단체장,
프라카시 구룽 학교운영위원회장이 서명한 #감사장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전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만 있다면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고 또 달릴 것입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이 가득 차기를 바라면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응원합니다^^
네팔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생들 큰 꿈을 갖고 공부하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교육물품기증이야기


작년 태국 코로나19로 인해 비상사태속 국제위러브유(명예회장 장길자)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구호활동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

누구의 도움이 더욱 절실했던 시기였는데요.  그곳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태국 질병관리본부에 마스크 8천장, 의료용 장갑 4천 켤레, 디지털 체온계 330개 전달(긴급구호)

 


2020년 12월 19일 태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정부가 3월부터 발효한 '비상사태'가 8차례 연장되며 큰 호가산 없이 코로나19 한 자리수 확진자를 유지해 왔는데, 19일 하루만에 확진자가 548명이 나온 것입니다. 지역 수상 시장에서 60대 여성 한 명의 확진으로 마을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였습니다.

​확진자가 대거 나온 동네가 통째로 격리되는 사태 속 (재)국제위러브유(명예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정부 방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내고자 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태국 내 감염병 확산을 신속히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질병관리본부에 방역물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30일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방역물품을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습니다. 마스크 8천장, 이료용 장갑 4천 켤레, 디지컬 체온계 330개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질병관리본부 차장 쁘리타 쁘렘쁘리 박사가 함께 했습니다.

박사는 전달식 후

태국 국민의 건강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니다.
위러브유는 세상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러브유 회원, 대한민국 국민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힘을 보내준 데 고마움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금도 변이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 복귀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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