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영덕,울진,삼척 이재민들에게 겨울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에서 방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울진·영덕·삼척 태풍 이재민에 방한용품·식료품 전달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하는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일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영덕과 울진 등 태품 ;'미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 일상 복귀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위러브유는 18일 울진과 영덕, 삼척을 각각 방문해 태풍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20채와 식료품 430세트, 쌀 150포대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세세히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웃들의 시린 마음이 조금이나마 녹아들고 삶의 터전도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청을 찾은 위러브유는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770채를 전달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피해가 큰 상황에서 추운 겨울이 다가와 이재민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웃들이 포근한 이불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것 같다”며 인사를 전했다.

영덕군청에서 위러브유는 이불과 쌀,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영덕군청으로 발걸음을 옮긴 위러브유는 이불과 쌀,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재해가 발생하면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 해결할 수 없다. 위러브유에서 다양한 물품으로 이재민들에게 용기를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에서도 태풍 이재민을 위로한 위러브유는 지난 12일 춘천의 복지 소외이웃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며 성금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뉴스데일리 대구.경북]

http://tk.newdaily.co.kr/site/data/html/2019/12/20/2019122000185.html

 

국제위러브유, 울진·영덕·삼척 태풍 이재민에 방한용품·식료품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영덕과 울진 등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 일상 복귀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위러브유는 18일 울진과 영덕, 삼척을 각각 방문해 태풍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20채와 식료품 430세트, 쌀 150포대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세세히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rsquo...

tk.newdaily.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662215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 이재민에 5000만원어치 구호물품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강원, 경북지역 태풍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이불을 잘 전달하겠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이재민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인사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재난이 날 때마다

news.joins.com

 

https://www.youtube.com/watch?v=TcDuqZgaMDc&feature=youtu.be

위러브유 캠페인송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긴급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쓰며

 소외이웃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잇님들 설명절 잘 보내고 오셨나요?

몇일동안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가 올듯 말듯하는 날씨가 계속됩니다.

또한 지금 중국 우한 폐렴으로 모두가 무섭고 두려움에 떨고 조심조심하고 있을겁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몸이 조금 아프면 얼렁 병원에 가셔서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의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순천시 국제위러유운동본부 이불전달식

위러브유, 광주와 순천·여수·나주 등 전남권 비롯해 전국 각지에 이불 1250채 지원

 

- 즐거운 설 명절 ‘행복한 나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Save the World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기쁨은 함께 나눌 때 배가 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며 새해 설을 맞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DPI, 공보국) 협력NGO인 글로벌 복지단체로, 한국을 포함해 51개국 106개 지부에서 활동한다.

전국 각지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2020년 설을 앞두고 50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포근한 겨울이불 1,250채(5천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권에도 이불 125채를 전달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회원들이 관공서와 협의해 지원 가정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도 건네면서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13일에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순천시청을 방문해 총 25채의 이불을 기탁했다. 14일 여수 시전동 주민센터, 15일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방림2동 주민센터, 16일 나주시청에도 현지 회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전동주민센터 위러브유 이불 기탁

위러브유 관계자는 “지역 내에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마시라”며 “행복한 설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을 맞이한 김선순 순천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소외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지난 추석에도 복지소외이웃을 돌아보며 식료품 세트를 시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통해 전달했다. 이들의 복지활동은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복지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각적이다.

순천에서 시행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순천과 광양, 여수, 보성 등지의 회원들과 가족, 친구 등 360명가량이 생명 나눔에 참여했다. 순천 강청수변공원, 목포 평화광장, 여수 검은모래해변, 나주 금성산,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미관을 아름답게 가꿔왔다.

위러브유가 이처럼 헌신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근간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다. 단체는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국 상황과 여건에 필요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그동안 심장병·희귀병 어린이 돕기를 비롯해 헌혈하나둘운동, 재난구호, 물 부족 국가 물펌프 설치, 난민 지원, 청소년 인성교육, 복지의 근간인 환경보호를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등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전해왔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태안 기름유출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라오스 댐 붕괴, 네팔 대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무료급식봉사,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성금과 구호품 지원 등 국내외 곳곳에서 힘과 용기를 주었다.

지난달에는 강원도청과 고성군청을 찾아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의 산불 이재민 655세대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또한 태풍 미탁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삼척, 경북 울진과 영덕을 각각 방문해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했다.

이러한 이타적 활동들이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에도 기여하면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기관, 시민사회도 환경, 복지, 긴급구호 등 다방면에서 위러브유와 협력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5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적·국가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여하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새해에도 국내는 물론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MNP 아침신문 http://www.hn-morning.com/read.php3?aid=1580226301119948004 >

 

아침신문

위러브유, 광주와 순천·여수·나주 등 전남권 비롯해 전국 각지에 이불 1250채 지원- 즐거운 설 명절 ‘행복한 나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Save the World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순천/사회] = 기쁨은 함께 나눌 때 배가 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며 새해 설을 맞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DPI, 공보국) 협력NGO인 글로벌 복지단체로, 한

www.hn-morning.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설 명절 전부터 지역 곳곳에, 전 세계 곳곳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보낼 수 있도록 어머니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훈훈한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새해에도 국내는 물론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여러분들 곁에서 행복 나눔 역활을 톡톡히 할 겁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Weloveu.or.kr

물은 곧 생명입니다.
물은 인간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함을 알 수가 있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마시는물,
여름철에 우리 목마름 더위는 식혀주는 물,
우리가 몸을 씻을때도 필요한 물
이렇게 매일쓰다보니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 갈 때가 많죠!

우리가 흔히 먹을수 있는 물을 지구 어딘가에선 가뭄으로,
더러운 환경으로 먹을수 없어서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물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시원한 물을 먹을수 있는 물펌프를 지원하는 나눔의 실천한곳이 있는데여
다름 아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가 있습니다.

생각과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 감동이 더해지는 뜻깊은 봉사였는데요...

물펌프 프로젝트(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아프리카에 샘솟는 생명의 물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도시는 사정이 낫지만 시골일수록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설령 물이 있더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이곳에서는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에 있는 펌프 두 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는 냇물을 다른 한쪽에서는 마시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기니충(기생충의 일종)에 감염되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의사들은 시냇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으나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물을 받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외곽지역 주민들은 아예 지하수 긷기를 포기한 채 예전처럼 냇물을 마시고 있었다.

지난해 가을, 브레맨 코코소 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다.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 공사에는 위러브유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12월 초부터 수맥탐사에 들어가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한 지 두어 달 만에 펌프 두 대를 새로 설치하고
2009년 2월 11일에 기증식을 가졌다.


2008년부터 ‘생명의 물 보급운동’으로 시작된 물펌프 기증운동은 가나에만 매년 2대씩 3년째 제공되는 등 케냐와 동남아 라오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운동본부 측은 “물펌프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과 협의해 100m 이상 깊이 시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부속품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 대표인 나나 투투 아반 3세 추장은 “물은 곧 생명”이라며 펌프 시설을 기증한
위러브유에 감사하는 한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시설 관리위원회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측의 시기 적절한 도움에 가나 정부를 대신해서 감사를 표한 아시쿠마 지역행정관 엠마누엘 애드제이 돔슨 씨도
“질병 예방에 있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위러브유의 남다른 노력은 앞으로 마을의 수인성 질병을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가나 물펌프지원

가나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하재완 지부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 공사를 빠른 기간 안에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위러브유 측은 이날 기증식에서 초등학교 두 곳의 학생들에게 공책과 과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2008년 5월,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시작된 위러브유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흔히 주위에서 얻을수 있고 마실수 있는물,같은 지구촌에 살고잇지만 어딘가에서는 물로 인해 오히려 고통받고 아픔을 겪는 지구촌 가족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생각하고 말과 생각뿐 아니라,직접 실천으로 옮겨 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고 물로 인해 아픔이 아닌 생명을 나눠주고 꿈과 희망까지 안겨주는거 같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https://youtu.be/zq6kZ1Z1cKw

 

지난 해 4월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났다.

그로 인해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 잿더미로 만든 산불로 3명의 사상자와 약 1300명의 이재민들을 냈다.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

새해를 앞두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의 재기에 힘을 보탰다.

지역 관공서를 통해 고성을 비롯한 강릉·속초·동해 등지 655세대에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한 것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이강민 위러브유 이사장과 이사진이 춘천에 소재한 강원강원도청을 방문했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도청 관계자가 이들을 맞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받은 

정만호 부지사는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80%가 산인 청정지역이지만 산불, 태풍 같은 재난으로 고생을 

많이 겪는다”며 “연말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강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

만 강원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강민 이사장 일행은 산불의 발화지역이라 피해가 가장 컸던 고성군으로 향했다.

고성군청에서 오후 3시, 군청 직원 및 산불피해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다.

봉포리‧성천리 등 8개 마을 이장들에게 고성사랑상품권이 전달됐다.

양원모 고성군 부군수는 “고성군 산불 이재민

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도 큰 힘을 얻을 것”이라며 피해 지역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폐허가 된 숲에 새싹이 움트듯, 어려움을 딛고 삶의 희망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민들. 차가운 날씨 속에

이들이 하루속히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다.

https://intlweloveu.org/ko/gangwon_conflagration_support/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지역사랑상품권 기증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활의 안정 되찾길 … 한 해 끝자락에 전한 위로와 온정

intlweloveu.org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이 얼렁 생활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한해 끝자락에 따뜻한 온정을 담아 이재민들을 응원합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 하루 속히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새해 많이 받으세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진다지만 힘든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영웅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의 실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사랑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고 구급차나 소방차에 길을 비워주는 뉴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타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배려, 관심은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고, 단절되어 고립된 마음들을 하나로 이어 소통하게 하며 주위까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평범한 이웃들의 위대한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있었다.
지난 12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그것. 이 행사는
(재)국제위러브유·(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매년 겨울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다.

20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2000년 12월 28일 서울 정동이벤트 홀에서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이란 주제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 계기가 돼 연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1회 콘서트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아직도 당시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후일담을 이야기하곤 한다. 20회를 맞아 더욱 의미가 각별한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각국 대사와 외교관, 각계각층 인사와 회원 8천5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연 4시간 전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는 대기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차가운 날씨에 연신 옷깃을 여미면서도 밝은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잔잔한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년을 걸어온 콘서트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세계 평화에 기여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져 세계인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위로하도록 위러브유가 더욱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이 세상은 어둡고 힘든 것만이 아니다.
그동안의 괴로움과 고통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의 노래 함께 부르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일어서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축사를 한 실베스트르 쿠아시 빌레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눈부신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희생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위러브유의 성장 배경에도 희생적인 사랑의 마음이 동반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미래 세대와 현세대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위러브유에 찬사를 보내며, 18개국 이재민과 난민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019년 5월 부임한 티엥 부파 라오스 대사는 “2018년 7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당시 위러브유가 가장 먼저 달려와 도움을 주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가장 훌륭한 단체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라오스가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고, 아스터 요셉 에티오피아 참사관은 “어머니의 마음은 진정성이 있다. 위러브유는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활동하니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로, 세계 51개국 1백6개 지부를 중심으로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인류의 번영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세계적인 혈액 부족 해소와 의식 증진에 기여하는가 하면, 클린월드운동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 활동, 생태계 보전 운동 등을 펼친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이러한 활동들을 집대성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지구 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 운동과 지역사회 협력,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도
‘클린액션(Clean Action)’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쳐 참가자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개인 컵 사용 등을 이끌기도 했다. 더불어 주한 대사들과 글로벌 간담회를 열어 각국 상황에 맞는 맞춤 복지를 실시하는가 하면,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주최와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 참석 등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구하는 데도 힘쓴다.

위러브유는 이날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백11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울진, 영덕, 삼척의 태풍 피해민을 돕는다.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요르단, 칠레, 볼리비아, 모잠비크 등 18개국 난민과 이재민,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 이 중 긴급을 요하는 태풍 피해민 돕기는 이미 12월 중에 완료한 상태다.
더불어 춘천의 복지소외가정 10세대에도 지자체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1부 기금전달식에 이어 본격적인 2부 콘서트로 진행됐다.


weloveu 회원들이 말하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

“봉사는 나눔이고 사랑이다. 남에게 베푸는 것이지만 나도 채우는 것이다. 봉사를 통해 나도 따뜻해지고 윤택해지고 풍성해진다. 하면 할수록 기쁨이 배가된다.” _주부 김경미 씨

“나에게 봉사는 ‘재충전’이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금 삶의 용기를 내고 충전하는 계기가 된다.” _주부 이경온 씨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도 하는 게 봉사다. 할 때는 힘들지만 다 끝나고 나서는 기쁘다. 나를 희생하면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 행복하다.” _청년 이현비 씨

“봉사란 꼭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하나?’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나비효과처럼 위러브유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지구촌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_대학생 전현수 씨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작은 활동이 모여 큰 것을 할 수 있다. 당장은 나 혼자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우리 모두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_대학생 신영은 씨

“나에게 봉사는 ‘교과서’다. 봉사를 하는 과정과 하고 난 후의 모든 것이 좋은 가르침을 준다. 친구들에게도 봉사를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_고등학생 이민우 군

<출처:우먼 동아 https://woman.donga.com/3/all/12/1>

 

평범한 영웅들의 위대한 나눔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고 구급차나 소방차에 길을 비워주는 뉴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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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20회였네요~

20년 동안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한 모든 이들이 영웅입니다.

매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열리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하지만,

매년 새롭고 가슴 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를 통해 모금되 기금을 국내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곳곳에 전달하니 한층 뿌듯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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