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겸 점심
일어나서 집 청소 후 세탁한 옷을 널고
간단히게 점심 먹으려고 합니다.
멸치 육수만 내어
몇일전 삶아둔 국수로
휴일 오후
간단하게 잔치국수로 한끼 해결합니다.
딸래미가
"엄마, 국수 맛있다!"
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맛있다고 해주는
딸이 고맙네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농가엔 꼭 비가 많이 와야 된다고 하니,

좋은 비네요~~^^

비가 오는 날이면 수제비나 국수가 생각나시죠?

ㅎㅎㅎ

(저만 그러나?...)

그래서 저녁에 간단하게 국수 먹자고 문자를 보내니..

모두 "오케이~~"

그래서 가까운 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국수9단'으로 고고!!

퇴근해서 바로 만나서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합니다.

[국수9단 메뉴판]

우리 세식구는 모두 따로따로 주문...

딸은 칼국수

신랑은 비빔국수

저는 잔치국수로

그리고 돼지불고기 小 추가~

딸래미 칼국수가 먼저 나왔어요.

육수가 시원하고 깔깔하게 맛나네요~

제꺼 잔치국수 대령이오~~

우리신랑 비빔국수가 제일 맛나게 보이네요^^

국수9단의 메뉴는 정말 맛깔스럽고 맛나요.

가게 내부도 정말 깨끗합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 내부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네요~ ㅎ

비오는 날 국수9단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가 엄청 배부르네요^^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니 1kg 금방 올라가네요~

딸래미랑 유튜브 땅끄부부 유산소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달서구 본동 국수9단 맛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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