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은 바로 복숭아이지요!
딸이 어제 친구들과 청도 놀러 다녀와서
복숭아 한박스를 사 왔어요.
올해 처음 맛본 천도복숭아~

청도 천도복숭아

복숭아 크기도 딱 좋아요.
복숭아를 보는 순간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어요.
깨끗하게 베이킹파우다로 흐르는 물에 씻어 복숭아를 깍았어요

윤기가 자르르~~
깍으니 수분이 가득하네요^^

새콤달콤한 복숭아 한번 맛보세요?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복숭아가 좋은 이유는~~?

펙틴이 다량들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대요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부미백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생기를 준대요.
또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준다니 걱정없이 천도복숭아 드시면 될것 같아요.
올해 처음 맛보는 청도복숭아 새콤달콤하고 맛있어요~^^
딸 고마워😊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대구 근교 청도에
복숭아 사러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김에 청도하면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로 먼저 갔어요.
와인터널 안은 냉장고처럼 시원합니다.
입구부터 유명한 청도 복숭아가 널려 있었어요. 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

꿈이 숙성되는 와인터널

청도와인터널 입구예요.

입구에 복숭아 판매하는 곳들이 많아요. 청도 오시면 꼭 복숭아는 사 가야지요
그리고 복숭아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딸래미랑 신랑이 다정하게 한 포즈 잡았습니다. ㅋㅋ

와인터널 안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와인터널 안은 완전 시원해요^^
밖에 안 나가고 싶어요♡

와인터널 완공 후 소원카드를 만들었는지 빽빽하게 만든 카드가 터널안 마지막에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르또 대박나게 해 주세요!"
"결혼하자!"
"우리 가족 건강하게 잘 살자"
등등 소원들이 많이 붙혀 있었어요.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네요^^
복숭아 한박스를 사고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청도 카페 다뷰(DAVUE) 가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신랑은 산딸기 스무디, 우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청도 다뷰카페는 청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넘 시원하네요.
저도 폼 한번 잡고 사진 찍어보았어요.
ㅎㅎ

"사랑한데이
마이 무레이~~~"
복숭아 위에 글자가 넘 재미있죠!!
노란 청도복숭아가 이제 막바지라고 하네요.
당도가 아주 좋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줘
요건 1만5천원 주고 사왔어요^^
달고 맛있네요.
청도오시면 꼭 복숭아 사 가세욤♡
정말 달고 싱싱해요

청도하면 와인터널과 복숭아죠!!

청도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 청도 복숭아,

청도 다뷰(DAVUE)카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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