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2단계 격상되어 외출보다는 집콕 생활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티비로 추억의 로맨스장르 영화를 뒤적거리다가

영화추천작 '노트북'을 보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상영되었던 로맨스 영화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유명했다고 하던데...

로맨스장르 영화 노트북

2016년 재개봉한 로맨스장르 영화 <노트북>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영화 노트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아 라이언 고슬링이 주인공 역활을 맡았는데요.
이 두 배우는 이 작품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은 이별해서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당시에 너무 잘 어울렸던 커플 중 하나였죠!
영화 노트북에서는 키스신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그냥 보기만봐도 설레더라고요 ㅠㅠ
14회 MTV 영화제에서 최고키스상을 수상했더라고요 ㅋㅋ

◆ 로맨스장르 영화 추천작: 노트북 줄거리

 

 

노트북 동영상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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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정보

◆  로맨스장르 영화추천작 : 노트북 후기

네이버 영화 노트북

치매에 걸린 앨리,

앨리의 기억을 되찾기위해 책을 읽어주는 노아.


미국의 한 시골, 목공소에서 일하는 17살 노아 앞에 여름 휴가를 보내러 온 17살 앨리가 나게되고
노아는 바로 첫 눈에 반해 버리게 됩니다.
노아는 앨리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앨리도 곧 노아에게 빠지게 되고 그렇게 자유분방하고
사랑 넘치는 여름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앨리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곧 뉴욕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었죠

부유한 앨리집에선 목공소에서 일하는 노아를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 후 시간이 지나고 노아가 앨리에게 약속한 집을 지어서 신문에 광고를 내게 되고
앨리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그 신문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둘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되는데요.

신문에서 노아의 기사를 읽게되고, 노아의 새로 인테리어 한 집으로 찾아갑니다.
노아는 이웃집 과부와 인연을 맺은 사이였습니다.
앨리가 찾아온 것을 안 과부는 노아를 보내줍니다.

둘은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 줄 알았지만, 오해 였다는 것을 알고 다시 가깝게 지냅니다.
앨리의 엄마는 이 사실을 알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앨리를 어떤 남자가 있는 곳에 데리고가며 왜 반대했는지 옛날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남자는 앨리엄마와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가난해서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앨리엄마는 부유한 앨리아빠와 결혼했고,
앨리에게 옛날에 노아에게서온 편지를 주며 앨리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표시를 합니다.


앨리는 노아에게 달려가고, 그둘은 다시 사랑해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다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할아버지는 노아였고, 할머니는 앨리였습니다.
앨리할머니는 치매에 걸렸기때문에 할아버지께서 기억하라고 책을 읽어주시는것이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영화제목이 노트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은 같이 눈을 감으며 끝이납니다.
첫사랑의 풋풋함은 웃음을 나게했지만,
중간중간 노인이된 앨리와 노아의 모습을보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니...

오늘 노트북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로맨스 영화론 최고였어요!

시간이 있으면 한번 로맨스장르 영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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