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아요.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주말 여행길을 행복하게
만듭니다.오늘 힐링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주중에 잠깐 다녀온 곳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가을 길을 걷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흙길을 걸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주말 시골 여행길, 창녕 남지 개비리길 떠나봅시다!
저 강건너 줄기가 바로 낙동강입니다.
주말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죠?
요즘 코로나로 모두가 지쳐 집콕생활로
힘들텐데 가까운 곳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남지 개비리길은 2시간 30분정도면 둘레길을
다 돌아볼 수 있어요.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창녕 각동강 남지 개비리길 추천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명절에 오는 딸을 위한 음식장만"육전과 잡채" (11) | 2020.10.01 |
---|---|
따뜻한 하루님의 퀴즈 (8) | 2020.09.27 |
산책로길에 만난 코스모스랑 핑크뮬리~ (12) | 2020.09.22 |
보험상담후 받은 사은품 선물'냄비3종,그릇14p'왔어요 (8) | 2020.09.16 |
집콕 생활 2주째, 영화[ 반도]를 보고 난 후~~~ (12)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