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아요.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주말 여행길을 행복하게
만듭니다.오늘 힐링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주중에 잠깐 다녀온 곳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가을 길을 걷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흙길을 걸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주말 시골 여행길, 창녕 남지 개비리길 떠나봅시다!

낙동강 줄기 펼쳐진 강주변을 걸으면 제대로 힐링됩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정자에서 잠깐 쉬어가세욤
멋지죠!

저 강건너 줄기가 바로 낙동강입니다.

코스모스가 핀 꽃밭길로 강지들과 산책해 보세요.
여기 대나무숲길 정말 사진 찍기에 좋아요

주말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죠?
요즘 코로나로 모두가 지쳐 집콕생활로
힘들텐데 가까운 곳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남지 개비리길은 2시간 30분정도면 둘레길을
다 돌아볼 수 있어요.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창녕 각동강 남지 개비리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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