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추석 연휴입니다.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 집에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마음은 다 바쁠겁니다.
고향가기 위해 차비하시고.고향도착후 음식 장만하시고, 연휴동안 집에서 먹을꺼리 준비하시느라...
저도 바쁩니다. ㅎㅎ
타지에서 일하고 집으로 오는 딸이 좋아하는 음식준비로~~~
소고기 육전과 잡채가 먹고 싶다해서 오후에 준비했습니다.
이제 애들을 다 키우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ㅜㅜ
바쁘게 작은 공주와 함께 육전을 굽고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금조금씩 먹는 재미가 있고
맛도 더 좋네요^^
집에 와서 먹을 큰공주를 생각하며~~
"소고기육전과 잡채" 완성했습니다.
잇님들도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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