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30분의 여유를
보훈병원 지나 월광수변공원에서 산책했어요.
오늘은 낮에도 찬바람이 불어 팔장을 끼게 되네요.
월광수변공원을 정말 오랜만에 찾았는데
완전 달라졌네요^^
산책하기 딱 좋은 공원이네요.
강주변 핑크뮬리도 있고 다리로 강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분수 쇼도 하고 ~~~
저 멀리 분수쇼가 시작되어 보고 있는데 동료가 사진을 찍었네요^^
밤에 오면 불빛속 분수쇼를 볼 수 있대요
요 비둘기들은 사람들이 지나가도 날아갈 줄 모르고 졸졸 따라 다니네요~~
오늘 점심 식사후 월광수변공원 산책시간은
완전 힐링시간이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잠깐 휴식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공감하시겠죠?
그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퇴근했어요.
푹 쉬고 내일을 위해 충전합시다.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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