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당황하셨죠!!
저도 오늘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너무 추워서... 봄인듯 하더니 바람이 불어 더욱 추운 것 같네요.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깁시다.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 감동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열심히 꿋꿋하게 본인의 일을 하시는 분들의 손이 가장 아름답다는 결론입니다.
감동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손]
톨스토이의 동화 '황제와 청소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왕국의 황제가 큰 잔치를 베풀며
이날 참석자 중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에겐
왕과 왕후 사이에 앉게 하고 금과 보석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손톱을 다듬고
향수를 뿌리고 손에 좋은 것들을 덕지덕지 바르며
자신이 뽑히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왕이 그 영광의 주인공을 뽑았고
그는 다름 아닌 궁전의 청소부
할머니였습니다.
하지만 평생 일만 해온 청소부의 손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고 주름졌습니다.
그 손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했고
왕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손은 땀과 수고 그리고 성실로 장식된
가장 아름다운 손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와 성실로 견딘다면 마침내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듯이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덕목은
바로 '성실'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백 권의 책 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클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지금 당장 눈에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와 성실로 견딘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위로가 되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성실히 임한 나를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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