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나도 내 주변 사람에게  힘빼는 말이 아니라,

힘 주는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장기간의 팬데믹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힘을 주고 위로하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기억해 둔 아름다운 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용기있는 말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줘.


사과도 용기가 있어야 하고,  사과를 받는 사람도 용기가 있어야 하고,

진심으로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사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말을 하고   많은 말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말만 가득할까요?

아닙니다.

슬픈말, 힘든 말도 많이 듣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아름다운 말은 많다는 거 아시나요?

감동을 주고 또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작은 한마디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수고했어.
넌 할 수 있어.
용기를 내.
포기하지마.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너의 곁엔 내가 있어.


작은 말 한마디가 평생 가슴속에 머물고  자리를 잡습니다.

항상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작은 말한마디
포기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고
소중한 우리 마음속에 늘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밝은  아침을 맞이하는 것처럼
우리 가슴속에 밝은 햇살을 비추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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