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들렸는데요.
귀여운 강쥐 '리샥'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데요.
요 녀석 앉아마자 뭘 요구하는지?
제가 까만 봉지를 들고 가서
자기 간식인지 쳐다보는 거라고~~

ㅎㅎㅎ
어떻게 하지? 리샥 먹을게 아닌데~
한참을 보더니 그냥 자기 집에 착석

보다 못해 친구가 리샥 까까~~
하니 곧바로 베란다로 따라 가더니
까까 물고 자기 집으로 가서 또 착석
요녀석이 이제 6살이라네요

뭘봐! 나 까까 먹고 있어.

끝까지 까까 먹지 않으면서 물고 있네요.
리샥
잠이 와도 까까는 절대 포기 못해!!

귀여운 강쥐 리샤는
재롱둥이 귀염둥이래요~~~
강쥐가 있으니 집분위기가 다르답니다.
웃음 소리도 나도
가족들에게도 애교가 많다네요.
행복한 가족에 반려동물도 한몫 하는거죠

반려동물 리샥과 함께해요

리샥이 6살이면 사람으로 한다면 중년
제 또래래요. ㅎㅎ
동지를 만나서 즐겁게 놀다 왔어요.
반려동물은 이래서 키우나봐요^^
넘 이쁘고 귀여워요~~
귀여운 강쥐 리샥♡♡
다음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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