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봉사로 함께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약칭 위러브유)의 발걸음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 온 위러브유는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협력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세계인 향한 사랑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전 세계 취약계층은 6100세대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다.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다
위러브유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길자 회장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위러브유의 활동은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을 불러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운동에 초점이 맞춰졌다.한국, 미국, 페루, 인도,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이 대표적이다.
도시의 거리와 공원, 하천, 해안가 등지를 정화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2008년 출범한 클린월드운동은 2021년 12월 현재 1700여 차례 전개됐다. 참여 인원은 26만7780여 명에 이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이 정착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자 ‘분리배출챌린지’, ‘통큰용기챌린지’ 등의 캠페인성 활동을 전개해 플라스틱 재활용과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의식증진도 고취했다.


7만여 명 참여한 헌혈로 10만여 생명 살려


위러브유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헌혈하나둘운동’도 혈액 부족이라는 지구적 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으로 각국에서 환영받았다. 혈액은 대체 가능한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어 오직 헌혈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위러브유는 2004년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해왔다. 위러브유가 지금까지 개최한 헌혈 행사는 총 444차례에 이른다. 7만6836명이 참여했고, 채혈인원은 3만3971명이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을 살린다고 하면, 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을 통해 10만1913명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한 셈이다.

코로나 시국에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펼친 헌혈행사는 80차례에 달한다. 6700여 명이 자원해 혈액을 통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지구촌 가족의 밝은 미래 응원하는 교육지원

지구촌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지원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원격수업을 위한 교육기기 지원에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교육용 기기는 데스크톱 PC 30대, 크롬북 159대, 태블릿PC 66대, 웹캠 51대, 아이패드 32대로 총 338대다.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와 일리노이주 초등학교에 책가방 600개와 색연필, 공책, 가위, 포스트잇 등 학용품 2660여 점을 지원하고,
9월에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가 막심한 뉴저지주 찰스 C. 포크초등학교에 책가방 350개를 기부했다.
교실과 위생시설을 개선, 학교 건물을 복구하고 도서관을 건축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세계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솔선한다.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을 주최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머리를 맞댄다.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뜻을 같이했고,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국제NGO 세션에서 초청 연설도 했다.
모든 활동을 망라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운동과 ‘지역사회협력’,‘국제협력’ 활동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을 보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이다.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존중·포용·배려의 모본(母本)으로
코로나19 극복·재난구호·헌혈·교육지원 등 위기 대응 앞장 서는 모습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펼치시는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소외계층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는 소식을 올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으로  소외계층 이불 1400채 전달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국제적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 등 전국 60여개 관공서에 이불 1,400채(7,000만 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30채를 기탁했다. 운동본부는 서울 관악구청과 강서구청, 인천 동구청, 수원시청, 고양 일산서구청 등 수도권에서만 780여 채의 이불을 기탁할 계획이다.

안성근 백현동장은 “예전보다 도움이 줄어 힘든 가정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사회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취약계층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한선미 성남시의원도 “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2월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의 노후주택을 개ㆍ보수해 주고 있다. 단열과 배관 공사, 현관문과 창·보일러 수리, 화장실·부엌·지붕·장판 교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앞서 운동본부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식료품 2,800세트(1억4,000만 원 상당)를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출처: 한국일보에서 발췌

 

위러브유, 이불로 전하는 '어머니 사랑'…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1400채 전달 - 신아일보

코로나19 확산과 경제난, 매서운 한파로 전국 취약계층이 삼중고를 겪고 있눈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가 설 명절을 앞두고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하며 어머니 사랑을 나누고 있

www.shinailbo.co.kr

구정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만 했는데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잇님들도 국제위러브유 소식 들으니 훈훈하고 기분 좋으시죠?

 

몇일 전 코끼리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일상도 일회용품. 플라스틱용기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실이 현재 환경오염의 주 요인이 아닐까싶네요 ㅜㅜ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환경오염의 주 원인을 없애기 위해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를 실시하고.

또한 플라스틱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통큰용기 챌린지를 실시했습니다.

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액션 분리배출이 답이다!라는

영상을 통해 얼마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한지 생각해 보고

작은 거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액션 분리배출이 답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다!'며
각국 정부와 기관, 대시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윙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스페셜 인터뷰로 현상황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스페셜 인터뷰 내용 발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 환경보호 활동

 


Q. 매년 해오던 콘서트, 걷기대회, 김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코로나19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대신 어떤 활동을 전개하셨나요. 언택트 시대 봉사는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상황은 변할지 몰라도 기본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봉사의 기본은 희생과 나눔이지요. 이 두 가지 마음만 있다면 변화하는 상황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방역 기준 안에서 소규모로 활동하거나 비대면 봉사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위러브유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등을 이어가고, 온라인으로 인도적 지원을 위한 MOU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 매체와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쓰레기가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기 위한 ‘분리배출챌린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통큰용기챌린지’를 펼쳤어요.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적극 동참했는데, 현지 사회에서도 신선한 운동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Q. ‘분리배출챌린지’와 ‘통큰용기챌린지’를 통한 성과가 있다면요.

“한국은 물론 독일, 미국, 페루, 네팔, 태국,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소식을 보내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참여했다면서, 엄마 아빠를 보고 아이들까지 배워서 실천하니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상점 주인과 점원, 온라인 이웃들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지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하는 봉사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이 활동을 벤치마킹해 미국 회원들은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벌였답니다. 버려지는 물건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새활용’ 하자는 것이지요. 소셜미디어로 참여 후기를 공유하고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인식 제고의 자리까지 마련해 지혜를 나눴다고 하네요.”

 


Q. 위러브유가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은 지구라는 터전에서 태어나 일평생 살아갑니다. 그런데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으로 모든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병들고 있어요. 환경 문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렇게 환경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위러브유는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왔습니다. 모든 세계인이 각자 사는 지역과 국가에서부터 쓰레기줍기,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구촌 전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가족과 이웃, 친구, 직장동료,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60여 개국의 26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말한 환경 캠페인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입니다.”



Q.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받으셨다고요. 복지단체로서 환경상을 받아 의미가 있네요.

“그린애플상은 매년 각국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제환경상인데 위러브유가 글로벌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정화뿐 아니라 세계 시민의 의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환경과 복지의 융합’이라는 면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회원의 수고가 국제적 영예로 돌아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monthly.chosun.com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을 돌아보며 존중과 배려를 베푸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지구촌 가족을 생각하며  전 세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늘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곳에는 늘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어 거리두기 단계 유지를 연장했는데요.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이겨내도록 해요~~
이러한 코로나 팬데믹시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꾸준히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페루리마 인데펜덴시아 경찰서에 방역물품 지원소식을 전해요^^

국제위러브유 페루리마 인데펜덴시아 경찰서에 마스크지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방역물품 지원 소식


어려운 곳에 늘 힘이 되는 장길자회장님의 페루리마 위러브유 회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페루 인데펜덴시아 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코로나 방역 마스크 1천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에게 줄 마스크가 혹여 불량은 없는지
꼼꼼하게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검사하는 정성까지 더하여
"경찰관 여러분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사랑의 메세지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 하였습니다.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아니모!!(스페인어 힘내자)를 외쳤고
경찰관들은 위러브유의 외침에 박수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와 함께 어려운 시기 잘 이겨냅시다!!

푸른빛 하늘을 지키기 위해 16개국 64지역에서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국가에 74지역이며, 기간 내 16국가 64지역에서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 450여 명의 시민들이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도심의 거리 및 공원, 주택가 일대는 물론 기차역·버스터미널·항구, 산·강·바다·하천·계곡·저수지, 병원, 대학캠퍼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정화활동이 이뤄졌습니다. 회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로가 화단에 묘목을 심거나,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놀이·운동기구와 공공시설 벽을 페인트칠하고, 전신주에 달라붙은 홍보지를 떼거나 바닥을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종이 패널에 글·그림 등을 새겨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몇몇 지역은 회원보다 시민들의 동참률이 더 높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페루 이카주 이카의 산호아킨 2단지 정화활동에서는 회원 수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정화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아프리카 국가의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팬데믹 상황이라 대륙별 보통 3~5개 국가가 참여했는데, 아프리카는 9개 국가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9월 말까지 아홉 번의 정화활동을 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필두로, 짐바브웨·카메룬·나미비아·토고·베냉·앙골라·모잠비크·가봉이
지역 내 거리와 공원 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클린월드운동으로 42톤에 육박하는 쓰레기 수거, 내빈들 위러브유 활동 지지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파로우 레이븐스미드 데라레이 거리 정화활동은 위러브유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제이콜린 피서 구의원의 요청으로 진행됐는데,
해당 지역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었습니다. 실제 정화활동에서 1톤이 넘는 쓰레기가 쏟아졌고, 수십 개의 자동차 타이어가 수거됐습니다.
구의원은 위러브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여러분의 활동은 항상 훌륭합니다. 마음껏 자랑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회원들은 버스를 타고 코토팍시주 라타쿵가 지역으로 이동해 아마소나스 대로 주변을 정화했습니다. 당시 활동에 참여한 코토팍시주 국회의원 아나 세실리아 에레라 고메스가
언론매체를 통해 위러브유 환경정화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위러브유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장길자 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
정화활동은 지구를 돌보는 일에 힘을 실어준다”고 힘주어 얘기했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궂은 날씨도 봉사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이 후덥지근해 활동하는 데 어려운 곳이 많았지만 회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를 청소할 때는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하지만 회원들은 아랑곳없이 비옷을 챙겨 입고 정화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마쓰야마스지 일대는 언뜻 보면 깨끗한데, 거리의 화단 사이사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플라스틱이나 캔 음료수병, 비닐 쓰레기 등이 많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전 세계 회원들은 늘 하던 대로 쓰레기를 한데 모으고 “위 러브 유”를 외쳤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무려 42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회원들이 지나온 거리는 전과 후의 모습이 첨예하게 달랐습니다. 새 단장한 듯 깨끗해진 장소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닦으며 푸른 하늘을 지키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냄에 기뻐했습니다.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나미비아 공영방송 등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위러브유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알렸습니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몇몇의 특정인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개인과 지역, 국가 아니 전 세계인이 모두 연합해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했을 때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촌 터전을 지키는 클린월드운동에 전 세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의 변화가 바뀐지 2년...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디지털기기 교육지원사업이 전해졌는데요
미국에는 디지털 기기 부족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온라인용 디지털기기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교육을 했으면 합니다.


매년 12월 연말이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는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네팔 카트만두 빈곤가정에 생계비 지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네팔 카트만두지역
빈곤가정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빈곤가정 생계비 지원사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씨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크리슈나 씨는 10여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잃은 후로 동생들을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된 막내 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입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은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사랑을 받은 기억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세계 곳곳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용기내어 힘찬 삶을 살아가도록
위러브유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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