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폭우로  북미에서는 가뭄으로...
누군가의 고향인 섬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버렸고,

대기근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은 난민 아닌 난민이 되어 떠돌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먼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이때,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은 그래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17년 5월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세계 37개국, 152개 지역에서 1만3천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은 각자가 속한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직접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환경복지운동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국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양산시 물금읍(왼쪽 중앙),전주시 평화동(오른쪽)



해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뉴질랜드 오클랜드 핸더슨 하천(왼쪽,오른쪽),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중앙)


위러브유 회원들은  해안이나 하천 주변에 떠내려온 나뭇가지나 페트병,플라스틱은ㅅ 수거하고 도심에서는 대로변은 물론 좁은 골목까지 내집 앞마당을 청소하듯 휴지,담배꽁초,각종 쓰레기 오물들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한편 나무심기,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위러브유의 행사취지를 고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쓰레기봉투,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거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회원들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클린월드운동 봉사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사람들이 더럽혀 놓은 곳곳을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청소하며 도와주는 많은 봉사자들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정말 기쁘고 놀랐다.

정말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시종일관 사랑과 웃음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정말 존재할 수 있느냐!


감탄하며 정화 활동에 동참하고 나서기도 했다니...
너무 멋집니다!!


환경문제는 이제 먼 미래가 아닙니다.
우리가 나서서 환경보호에 앞장 설 때입니다.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합시다!!

장길자회장님의 2017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따뜻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제 20대 대통령선거날입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밖을 쳐다보며
장길자회장님이 이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제1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회상해 봅니다^^

2002년 6월

월드컵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12,000여 명 회원 참여들

 

전 국민이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던 현충일 휴일날 붉은 티를 입고 광화문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여기 노란색티를 입고 새생명 살리기 가족 걷기대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아빠에게 무등을 딴 아이들,
하하호호하며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걷는 모습들
다시 한번 그날을 회상하며 영상을 즐겨보아요^^

제1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오순도손 가족들이 모여 앉아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가족간의 소중한 사랑도 나누었던
제1회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기억나세요!
벌써 20년 전 일이네요~
국제위러브유는 늘 우리 곁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위러브유 사랑합니다 💜

3월에 접어들면서 오미클론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 장기화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줄어들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회원들은 이런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기 위해
코로나 방역을 지키면서 '헌혈하나둘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활동 중 하나로 지난해 있었던
미국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qEV4ZtTXr3A

 

지난 해 1월 17일, 미국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관으로
대규모 헌혈하나둘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헌혈 기피로 인해 극심한 혈액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혈액 은행 및 병원에
소중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함인데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르를 마친 위러브유 회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고, 그 결과 총 700L의 헌혈을 통해 27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2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이우드 시장과 의원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성공적인 헌혈 봉사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장을 둘러보는데 위러브유에서 단순히 생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헌혈에도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리카도 라라/메이우드 시장


1L의 혈액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메타 월드 피스/NBA 선수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한 미국 지부 회원

코로나 장기화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정말 많습니다. 더욱 큰 안타까운 소식이 바로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차원에서의 생명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하나둘운동은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됩니다. 저 또한 나만 괜찮으면 돼!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한 기사를 접하면 너무 부끄럽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우리 사회가

칭찬해도 과하지 않은 일이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슬로건
'깨끗한 자연은 건강한 삶의 시작입니다'

https://woman.donga.com/3/all/12/2762509/1

 

글로벌 환경복지 캠페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은 인류 복지의 근간입니다.” 위러브유는 이처럼 환경과 복지의 밀접성을 강조하며 10여 년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왔다. 가족의 보금자리를 돌보는…

woman.donga.com

 

'전 세계 클린월등운동'은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오염된 세상을 정화하고 우리 생각과
삶에 변화를 일으키며 나아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시대에도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통큰용기 챌린지'
실시하였고,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전을 위한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으로 메일함에
켜켜이 쌓인 이메일을 청소하는 ' 매일메일 비우기'챌린지 1월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메일을 삭제하는 것이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의문은 들었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4g을 감축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적극적으로 매일 메일함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메일은 삭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국제위러브유의 이러한 지구환경 사랑은 정말로 감동입니다~

저도 실생활에서부터 작은 것이라 해도 하나하나 실천하여 지구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며 환경이 깨끗해야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겠습니다.

이웃님들도 함께 동참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리핀 케손시티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에 오갈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친 위러브유 감동 소식을 전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진실한 위로와 감동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필리핀 케손시티 시내에 위치한 ‘그레이시스(GRACES, Golden Reception and Action Center for the Elderly and Other Special Cases)’ 공립양로원에는 오갈 곳 없는 어르신 280여 명이 머물고 있다. 케손시티 시청 측에서는 예산이 빠듯한 양로원을 지원,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위러브유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10월 26일과 27일, 케손시티 시청과 그레이시스 양로원을 차례로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계획했다. 양로원에는 수용 인원에 비해 구비하고 있는 생필품과 가전용품이 적었습니다. 밥솥이 부족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고, 세탁기가 없어 빨래도 일일이 손으로 해야 했습니다.

양로원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파악한 회원들은 지원 물품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이후 11월 15일,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에서 위러브유의 물품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최정만 케손시티 지부장과 회원 30명을 비롯해 케손시티 시청·공공도서관 관계자들, 양로원 거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양로원에 밥솥 2대와 주방용품을 비롯해 정수기와 냉장고, 건조기 각 1대와 세탁기 2대를 기증했습니다. 노인용품과 화장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습니다. 기증식에서 회원들은 위문 공연으로 멋진 중창을 선보였고, 초등학생 회원들은 깜찍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안겼습니다.


회원들의 정성은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동으로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한 어르신은 “우리를 찾아온 방문객 중에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양로원을 위해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케손시티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졌다”“이분들이 여생을 더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게 위러브유의 도움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support-for-graces-in-philippines/

 

필리핀 케손시티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 생필품 및 가전용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르신들에게 진실한 위로와 감동 전해

intlweloveu.org

필리핀 그레이시스 공립양로원을 위러브유에서 환경개선과 필요한 생필품 및 가전용품을 지원함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계실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활동은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생을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위러브유 회원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미국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부족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미국지부에서 과제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온라인 수업용 디지털기기를 지난해 지원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이러한 훈훈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늘 지구촌 곳곳마다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는 회장님 최고이십니다.
아동복지,교육지원은  미래 주역들의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늘 곁에서 솔선수범하여 이웃들을 돕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삶에 지치고 세상에 치인 자녀가 기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품입니다.
그 품에 안기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고
어떤 슬픔도 치유됩니다.

그렇듯
지구촌 가족을 품어온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역시
지구촌 곳곳의 고통과 시름하는 이들을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월간중앙]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세계인 향한 사랑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다양한 복지 활동-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습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습니다. 지난 12월 초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습니다.
2021년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앞서 10월에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우선 지원한 바 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장과 유아용 마스크 1만9200장,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500세트도 포함됐습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벌어진 포장 작업에는 대전·충청권 회원 160여 명이 자원해 1234상자를 손수 포장했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방글라데시 디카 알록식칼로이 초등학교에 지원한 컴퓨터와 책상 앞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날도 직접 온두라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등을 꼼꼼히 선별해 책가방에 담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피해가 막대해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지 상황을 전하며 “생활 자체가 어려워 어떤 지원이든 절실한 형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호품을 포장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복병 때문입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분류, 포장, 운반 등 역할을 분담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상자 겉에는 ‘허리케인 이재민의 재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넣었다.
오전 9시쯤 시작한 작업은 오후 5시가 돼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출처:월간중앙 일부 발췌본

어려운 이웃과 밥 한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협력 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복지활동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5088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곳곳에 혈액 수급 부족 문제로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서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지난 9월2일부터 26일까지 호주, 미국, 필리핀, 몽골, 인도, 페루,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우르과이,
브라질, 말라위, 케냐, 베냉, 남아공 14개 국가 46개 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는데요
국제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3,800여 명이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하였고, 그 중 2,113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9월 2일 호주 케언스 지부를 시작으로 다음날 남아공 케이프타운 외 9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헌혈을 진행하였고, 9월 26일 필리핀 케손시티 외 2곳의 헌혈 기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지역 적십자와 병원, 혈액원과 헌혈센터, 문화 스포츠센터 등의 장소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줄지어
이어졌습니다.


페루에서는 한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20번의 헌혈 캠페인이 이루어졌는데요
그러면서 병원 의료진 및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지가 이어졌습니다.
후니주 우아카요 엘탐보의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임상외과교육 지역 병원장도
국제위러브유의 헌혈을 크게 지지했으며 의료진들도 매 해마다 진행하는
헌혈에 감동을 받았다고 암다퉈 말했습니다.

" 위러브유는 매해 헌혈을 진행하는 유일한 단체다.
위러브유응이 지속적인 활동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


카야오 베야비스타,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 헌혈에 참석한 베야비스타 구청장은
국제위러브유의 대대적 헌혈하나둘운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9월 8일에는 람바예케주 치클라요의 레히오날데람바예케병원 협조로 어린이 공원에서 헌혈이 이루어질때는
그곳을 지나던 시민 3명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가 바로 헌혈에 동참하는 뜻깊은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된 모든 나라에서 국제위러브유 활동에 많은 찬사를 보냈는데요.
9월 13일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 적십자사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 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단과 장길자 명예 회장님께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헌혈은 에콰도르와 적십자사에 매우 중요하다.
위러브유의 헌혈로 3·4백 명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의 한 의료진도 국제위러브유가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팬데믹으로 병원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마 혈액 수요가 많은 갓난아이 가정에서 제일 고마워할 것 같다."

인도와 미국도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다수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는데요
특히 인도 텔랑가나주 랑가레디콘다푸르 정부병원에서 진행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300명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참석해 200명이 채혈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2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펼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국제위러브유
400여 명이 참석해 228명이 채혈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조지아주는 겸상적혈구 질환자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애틀란타 헌혈 캠페인 며칠 전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 웨비나를 열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헌혈 당이에는 NVA(미국프로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 농구 선수들이 참가해 헌혈을 독려했고, 이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실시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대해 전 세계 언론 65곳에서 보도하며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행보를 주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한꺼번에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행복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헌혈보다 더 빛나고 가치있는 것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촉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2022년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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