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뜻한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사막에서의 행복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카네기 행복론'이란 책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불행에서 교훈을 찾은 한 부인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텔마 톰슨으로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 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치되어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뿐이었고
영어로는 의사소통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홀로
버텨야 했습니다.

게다가 항상 모래바람이 불어
음식물은 물론이고, 집 안 곳곳에 모래가 가득 차 있어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슬프고 억울한 생각이 든 그녀는
친정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곳에 더 눌러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는 편이 낫겠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보낸 답장은 그녀가
기대한 위로가 아니었습니다.

'조그만 창문이 달린 감옥에 두 남자가 있었단다.
한 사람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었고, 다른 사람은 감옥의
먼지와 바퀴벌레를 보며 불평과 원망으로
하루하루 살았단다.'

처음엔 너무 간단한 편지에 크게 실망했지만,
편지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던 그녀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후에 그녀는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고
사막의 식물, 고대 유적 등을 발견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감옥에 있던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좌절 속에서 생활했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 상황을 희망적인 생각으로
극복해 나가고자 했습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으로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
모든 근원은 '마음'에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상황과 조건으로 행복과 불행이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근원이 '마음'이라는 것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만에 메일을 열었습니다.

연휴로 컴퓨터 앞에 앉을새도 없었네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야기 하나를 클릭을 했는데요.

바로 "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란 제목을 열었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기 위한 부부의 사랑이야기

함께 나눠요~~

가장 아름다운 약속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는 학생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희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그래 정답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들을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남편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후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님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부모님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때 큰 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살아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일기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합니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던 나를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남아있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닷속에 잠들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 당신과의 약속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젠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 평생 살면서도
자녀들을 잘 키우겠다는 아내와의 약속을
꿋꿋이 지켜낸 남편의 사랑...

이처럼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절망도 고난도 슬픔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사랑은 위대합니다.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남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내의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비록 힘들고 슬픔이 있었겠지만, 남편의 삶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을 대하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면 어머니는 강하다!란 말이 더욱 실감납니다.

여자의 일생 속에 자식에게 담긴 희생적인 사연~~~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생가자미 찌개에 담긴 人生]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2년 전, 배우 김영철 씨가 프로그램 촬영차
울산의 한 식당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김영철 씨가 앉은 식탁에는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옆에서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생가자미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여러 반찬과 시원한 찌개 맛은 얼마나 훌륭한지...
김영철 씨는 음식을 맛보고는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사장님께 말을 건넵니다.

"이렇게 훌륭한 밥상을 내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이 말이 도화선이 된 걸까요?
생가자미 찌개 식당을 운영하는 박숙이 씨는
가슴속 깊이 응어리져 있던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냈습니다.

"30년 동안 건설 현장에서 미장 보조 일을 했어요.
어떤 때는 시멘트 한 포에 40kg인데 그거를
하루에 100포 넘게 옮겨다가 모래와 섞어
개어서 가져다주고..."

젊은 나이에 남편은 어린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고,
당시 6,000만 원의 빚을 남겼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6억 원이 넘는 매우 큰돈이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절망적이었지만
박 씨는 앉아서 울고 있을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게 건설 현장에서 미장 보조였습니다.
시멘트를 나르고 개는 미장 보조 일은
건장한 남자들도 쉽사리 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박 씨가 조금 쉬운 일을 놔두고 미장 보조를 한 건
다른 일보다 일당을 많이 줬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그녀는 새벽 5시,
잠든 딸을 집에 남겨두고 공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남들은 다들 작업복을 입고 일했지만
그 돈마저 아까웠던 박 씨는 친구들 딸의
낡은 교복을 빌려 입었습니다.

김영철 씨에게 힘든 시절을 찬찬히 풀어내던 박 씨는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남편이 남긴 빚 6천만 원을 다 갚는데
꼬박 30년이 걸렸습니다.

"딸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초등학교 때 운동회 한 번 못 가주고,
점심시간에 잠깐 가서 짜장면 한 그릇 사주고 왔었는데..
그게 아직도 마음에 걸려요."

어릴 때부터 늘 바쁘고 지쳐있는
엄마를 보고 자라온 딸은 말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없었어요.
온종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젊은 나이에... 저 때문에 고생한 것 같아서
정말 죄송했어요."

현재 모녀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눈물과 인생이 담긴 생가자미 찌개를
손님들에게 내어주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하루님으로부터온 감동이야기




건장한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힘든 노동을 하며
30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로지 하나뿐인 딸 때문에 견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어린 딸에게는 절대 빚을 물려줄 수 없다는 마음,
자신의 손은 거칠어지고 몸이 망가진 데도
내내 딸만큼은 웃게 해 주겠다는 그 마음이...
엄마를 세상 누구보다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어머니의 무게는 자식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은 아랑곳하지 않는 사랑~~~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까?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엄마가 되어 보니 이젠 알 것 같아요^^

어머니께 효도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가 보던 안보던 정직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온 편지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 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처음 잡았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란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원칙과 정직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 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 오늘의 명언
부유할 때 원칙을 지키기는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난할 때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 레이 크록 -


아들이 성공한 비결은 누가 보던 안보던 정직하게 생활해야 함을 알려주신 아버지의 가르침이

성공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자식을 키우면서 타협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당장 눈앞의 손해를 본다할찌라도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으로 키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님의 편지는 나를 자꾸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편지 감동이야기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궁금해서 얼렁 열어 보았지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 원심(怨心).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疑心).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小心).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驕心).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심(變心).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기억해
어떤 마음을 지키고, 버릴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 메이벨 뉴컴버 -


오늘 문득 어떤 분이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겉사람이다.

유쾌한 것처럼 행동하고 얘기하라!!"

지켜야 할 5가지 "신심,대심,동심,겸심,칭심"을 기억하고 마음먹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마음 가짐을 크게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네요.ㅎㅎ

버려야 할 5가지도 기억하며 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처럼  웃어봅시다

하하하하하

 

몇일 동안 휴가로 인해 메일을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메일을 열어보고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럼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온 편지의 깨달음 내용을 적어보면,

문제는 바로 '나'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남자가 한 식당에 갈 때마다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직원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직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이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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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언니들이 집에 오게 되어 카페찬스(트로트 이찬원 엄마운영)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카운터 종업원이 너무나 불친절해서 저러면 되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메뉴에 대해 물어보니  제 앞에 있는 메뉴판을 손짓하며 보시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표정도 완전 무표정으로 말이죠!!!         조금 기분이 상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저분이 이찬원씨 엄마인가요? 라고 묻는데요 대꾸도 없고 하길래 저려면 누가 다시 가겠노? 하면서 언니하고 얘기했는데요. 조금 짜증이 나서 괜히 여기 왔나? 하며 궁시렁 거렸더니  형부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서 피곤하겠지? 하시더라고요.     

오늘 이 글을 읽어보니 내가 문제 제공을 했나? 싶네요.

근데 사실 전 아무런 행동이나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제 표정이 상대방에게 잘못 비췄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는 나를 볼 수 없으니 ㅜㅜㅜ

내 모습도 늘 밝게 웃는 표정을 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주엔 폭염주의보가 떴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는 친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통해 친구사이가 끊기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가장 편한 사이일수록 소홀하지 않고 존중하며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감동이야기):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 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따뜻한 하루/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은 많이 벌었지만,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지인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습니다.
지인은 그의 고백을 듣고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자네는 삶에서 미루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세 가지를 계속해서 미루는 것 같네."

"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지인은 미루지 말아야 할 세 가지를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는 빚을 갚는 일인데 누군가로부터 받은 미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갚는 것인데
그런 것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네."

그는 이 말을 듣곤 자신에게
친절과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인은 그에게 이어서 말했습니다.

"둘째는 용서를 구하는 것이네.
자신의 잘못으로 어떤 사람과 관계가 소홀해졌다면
상대방이 화해의 손을 내밀기만 바라지만 말고
내가 먼저 상대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네.
생각해 보게나, 그러지 않음으로써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었는지
자네도 잘 알 거라 생각하네."

"마지막으로 바로 사랑을 고백하는 일이지.
잘 표현한 음악은 청중에게 진한 감동을 주지만
표현하지 않고 담아두기만 하는 마음은 안타까움만 줄 뿐이지.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 같은 강한 울림을 남긴다네."

이후 그는 돌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따뜻한하루 /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세 가지 가르침의 공통점은
내가 먼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 주어진 숙제는
더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친구관계, 인간관계에 있어 주어진 숙제는 미루지 맙시다!!

메일을 매일 보면서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을 때면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몇일 전에 왔던 메일을 정리하면서 [500년 금기를 깼다]란 문구를 보고 클릭을 했는데

사람들의 편견를 깨고 최정상의 오른 발레리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입니다.

그래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적어봅니다~~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500년 금기를 깼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미국이 자랑하는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시어터'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발레단입니다.

이곳에서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는 발레 5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흑인 발레리나입니다.

미스티 코플랜드는 어린 시절,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였고 모텔방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지역 청소년 클럽에서 발레를 배워보라는 제안을 받고
13세 때 발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래보다 매우 늦은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레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보통의 경우 성공하는데
1년 정도 걸리는 동작을 단 3개월 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레 아카데미에서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뚱뚱하고 근육질이라는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그녀의 피부색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발레 분야는 백인 중심의
보수적인 성향이어서 흑인이 수석 무용수가 되거나
주인공을 맡는 일이 전혀 없었기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결국 최정상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도 입단했습니다.

그 뒤로도 차별의 시선과 부상 등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녀는 더욱더 이를 악물고 연습했고
2007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솔로이스트로 발탁돼
흑인 발레리나로서는 처음으로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을 맡아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2015년도 매거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편견이라는 단어의 뜻은
'특정 집단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지며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결국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자신을 그곳에 가두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그것이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자
자신을 위한 방법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많은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편견을 재배치해 놓고
이것이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 윌리엄 제임스 -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입니다.

편견에 힘들어하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마음에 딱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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