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언택트시대에도 전 세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누구 한사람도 아프거나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2020년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봉사활동 사업별 지원현황입니다.
재난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한 일이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대면을 줄인 언택트(Untact) 시대에도 전 세계에 발생하는 재난에 맞서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랑 실천에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제한으로 생활 양상이 바뀌는 일은 전 지구적인 현상인데요.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그룹 채팅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 재택근무를 실현하고 집에서 즐길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되었죠.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삶의 형태는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는 한편 일각에서는 사회적 고립에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적으로 우울이 드리워진 원인이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지 못하고 소통이 일부 단절되었기 때문이라 거론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권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가족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각계각층을 위해 대응 및 극복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선행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언택트 시대에도 위러브유의 ‘마음 마주하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라오스댐 붕괴사고 수재민돕기 자원봉사에 나선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주에서 세피안-세남노이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5억 톤가량의 강물이 아랫마을을 덮쳤다. 이 사고로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으며, 약 60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라오스 댐 피해 수재민들에게 '무료급식캠프'로 위안을ㅡ 국제위러브유본부가 지은 '위러브유 학교'로 아이들에게 행복을ㅡ
피해 복구를 돕고 수재민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라오스지부에서는 무료급식 캠프와 '위러브유 학교'운영, 수재민 임시 대피소 주변 청소, 배수로 개설 및 정비, 이발소 개설 등 다양한 활동에 8월 한 달간 연인원 17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수재민들과 울고 웃으며 아픔을 이겨 나갔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라오스 지부 회원들은 “수재민들에게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 누군가 힘들고 두렵고 지쳐 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같이 있어 주는 이는 어머니일 것”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무료급식캠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8월 2일 수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임시 대피소에는 마이, 콕콩 마을 주민 1700여 명과 타힌, 힌라드, 타셍찬, 사몽 주민 1800여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위러브유는 매주 일요일, 250km 떨어진 팍세에 들러 채소,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식자재를 운송했습니다. 제시간에 조달이 어려운 재료나 취사용 숯 등은 현지 주민에게 직접 구입했습니다. 아타프주 재해대책본부에서 식자재 운반을 위해 군용 차량을, SK건설에서 장비를, 태국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쌀, 계란, 각종 채소, 손전등 등을 지원해주기도 했습니다.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은 아침 5시에 기상해 밤 11시까지 급식봉사를 실시!
라오스와 국경을 맞댄 태국 지부의 회원 2명도 한마음으로 도왔습니다. 8월 2일부터 시작된 급식캠프에는 하루 평균 1300여 명, 최대 2000여 명이 찾아와 건강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받았습니다. 장기간 함께하며 깨끗한 음식을 제공한 위러브유는 가족 같은 느낌으로 주민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회원들은 짬짬이 대피소를 청소하고 대피소 주변의 배수로를 개설, 정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아이들은 회원들이 가는 곳마다 “위러브유”를 외치며 반겼습니다.
‘위러브유 학교’를 개설해 돌봄 교실을 운영
기상 악조건 속에서 자칫 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식사 전후 손 씻기, 양치질, 쓰레기 분리 배출, 화장실 이용 등 생활 속 위생교육도 절실했습니다. 마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 중 전직 교사, 전공의, 행사 전문가 들이 있어 머리를 맞대어 영어교육, 예절교육, 위생교육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교사진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해 저녁까지 율동과 노래를 연습하며 익히는 데 힘을 썼습니다.
‘위러브유 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반,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됐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위러브유 무료급식캠프에서 함께 했으며, 수업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이 임시 대피소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도왔습다.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연령도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1학년생까지로 다양했다. 처음에는 100여 명 정도 모이더니 최대 220명의 아이들이 ‘위러브유 학교’로 향했습니다. 2km를 걸어와서 수업을 듣는 아이도 있을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라오스 지부 관계자는 “급식캠프에는 유독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홍수는 아이들의 집이나 가족뿐 아니라 웃음도 앗아갔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가 없었고 부모들도 실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회원들이 선보인 노래와 율동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것을 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위러브유 학교’ 개설 배경을 전했습니다.
교사들의 율동을 따라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점차 웃음꽃이 피어났다. ‘위러브유 학교’에서 배운 율동과 노래를 부모님 앞에 가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불안감과 두려움, 슬픔이 서렸던 수해 현장에는 어느새 음악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활짝 웃는 아이를 보며 학부모들은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부모님의 손을 잡고 등교했고, 주민들은 아이들을 위러브유 학교에 믿고 맡겼습니다.
라오스 국영 뉴스통신 KPL은 “세계적 봉사단체 위러브유가 수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재해지역 복구작업, 배수로 정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호품 정리 지원, 어린이를 위한 ‘위러브유 학교’ 개설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 29일과 30일에는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지자체장(한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 해당)이 위러브유에 연이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봉사 일정을 끝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관계자는 “봉사활동 중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장소와 마음의 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한숨 돌릴 여유도 없이 비가 내려 침수 우려가 계속됐고, 악몽을 꾸는 이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희망과 웃음은 필수였으며, 특히 웃음을 다시 찾은 아이들 덕에 어른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었습니다. 위러브유가 수해 현장에 남긴 것은, 아이들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삶을 지속할 수 있다는 위안을 얻었습니다.
라오스 수재민들이 용기를 얻어 삶의 기쁨을 느끼며 많은 이들에게 쁨을 안겨드리는 우리들이 되어요.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해서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수고해온 구청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추운 겨울도 녹일 수 있는 포근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웃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밝은 희망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회장 장길자)위러브유 회원 이경례(효목동·47)씨는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 위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라고 이웃들을 격려했습니다.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지난 추석에도 북구 동천동과 칠성동 주민을 위해 식료품 55세트를 관공서에 기탁했습니다.
설에는 방한용품인 이불을 준비해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또 혈액부족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 활동인 헌혈을 지속적으로 펼쳤고, 금호강, 두류공원, 팔공산 도립공원, 수성유원지 등 곳곳을 정화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도 기여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인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제복지단체이자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입니다.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구호, 난민과 여성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헌혈, 환경보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이 세계에서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와 라오스에 마스크 3만 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2천여 개를 지원했고, 우크라이나와 온두라스와도 방역 지원을 협의 중입니다.
교육격차가 큰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빈곤층 아동들의 원격수업을 위해 뉴저지주 뉴어크 교육위원회에 크롬북 119대와 태블릿 66대를 지원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는 국제사회 공통과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부합합니다.
국내에서는 이달 초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고,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 수재민 가정의 주택 복구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2월에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지원하는 등 적기적소에 필요한 도움을 앞장서 제공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진심어린 행보는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7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하며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 들의 치하를 받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 마음과 희망이 담긴 사랑의 봉사로 국제위러브유는 오늘도 우리 곁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곧 설명절이 돌아옵니다. 설명절이면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을 찾아 뵙는다고 모두들 들뜬 마음들 일건데... 올해는 코로나19 생활속거리두기로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가운데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영상으로 설인사를 드린다는 소식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곳곳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식료품 키트 20세틀 기탁한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복한 설맞이 나눔 실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 식료품 키트 20세트를 기탁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4일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게 식료품 키트 20세트를 기탁했다.
전달된 키트는 송이버섯 죽, 크림스프, 쇠고기국밥, 미역국, 곰탕, 라면, 컵밥, 카레, 짜장, 부침가루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윤 동장은 "위러브유의 따뜻한 사랑 나눔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위러브유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복지단체인 위러브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각계각층을 위해 대응 및 극복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 포항 지진,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이라크·시리아 난민지원, 물 부족 국가 물펌프와 물탱크 설치 등 맞춤형 활동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용기를 전해왔다.
<출처:중도일보>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이라고 하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도 마음을 함께 하시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을 보니.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하나의 순수단일민족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코로나19 방역품과 난치병 환자들의 의료비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더욱 눈에 띄는데요~ 모두가 힘을 얻을 수 있는 희망의 소식인 것 같습니다.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코로나19 방역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 전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6일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들과 재난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로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등의 활동을 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지난 26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47개(2만 달러 상당)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부부, 위러브유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게 좋은 인연이 되어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셨다. 이 같은 손길이 있기에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를 돕는 위러브유의 사랑과 자비가 항상 좋은 본이 된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세상이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지에 전달되는 방역품 키트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비롯해 손 세척 비누, 살균제, 화장지, 여성용품, 세탁세제, 표백제 등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에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됐다.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를 통해 난민들과 취약계층 747세대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