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사후 집근처 송해공원 첫 걷기운동~~
중간에 딸이랑 가다가 비가 와서
다리밑에서 대기하고 ㅜㅜ

빨리 뛰어오라니깐 너긋너긋 걸어서 오는 딸래미
송해공원 입구를 알리는 송해선생님 마스코트
폭포수를 보니 절로 시원해집니다.

딸래미가 모기가 있다고 훌치면서 다녔어요^^

구름다리에서 딸래미 한컷
송해공원 올레길

송해공원 올레길은 그늘이 많고 중간중간에 벤치가 있어서 운동하기 딱이네요~

오늘이 가장 젊다는 테마코너

전에 없던 것이 생겼네요. 중간에 쉬어가도록  테마를 만든듯 해요^^

송해공원 중심 코너에 작은정원이 두둥실 떠 있네요

집에서 걸어서 송해공원 첫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오긴  왔는데 집가는 것이 암담해서
신랑보고 태우러 오라고 전화했어요. ㅎㅎ

송해공원 분수대


딸래미랑 집에서 송해공원까지 걷기운동으로
집에 와서 몸무게 재니  1kg 빠졌어요^^
대박!!!

다이어트 성공이다!!
일주일에 세번만 왔다갔다 걷기운동하기로
약속했어요. 근데 과연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오늘 1kg빠졌으니 유지하도록 저녁 안 먹어야겠네요^^

 

 

오후 산책로를 걷다가 유난히 눈에 띄는
단풍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청단풍나무라고 하네요~~

단풍잎이 분홍과 어울러져 연두빛이 넘 예뻐요~
오늘 따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혼자 열심히 산책로 운동합니다.
다이어트 5kg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봅니다!!

화이팅! 응원해 주세요 ㅎㅎ

요즘 모두가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죠?
아침에 티비를 보다가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다른 질병을 예방해준다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나오기에
요즘 배변활동이 힘들어하던 참에 즉시 쿠팡에서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인줄 알고 있었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 유익한 균을 통칭하는 것이며,
유산균은 그 중의 하나라고 한다. 유익균으로 유산균 외에도 포자균,효모,고초균 등의 유익균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멀티바이오틱스라고 하면 유산균 뿐만 아니라 다른 유익균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피도박테리움 박테리아(출처-Kateryna Kon/Shutterstock.com)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란?

프로바이오틱스란 섭취하였을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살아있는 미생물을 칭한다. 균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해로운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만 실제로, 몸에 이롭게 작용하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소화를 돕거나, 병을 일으키는 균을 억제하고, 비타민을 생성 하는 등 말이다.

"프로바이오틱스(Prebiotics)"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1) Lactobacillus 2) Bifidobacterium 이 있고, 효모균인 3) Saccharomyces boulardii, 포자균인 4) Bacillus coagulans, 고초균인 5) Bacillus subtilis 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란?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와는 다르며, 몸속에서 소화 되지 않고, 유익균의 활동을 또는 성장을 돕는 식품성분을 지칭한다.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란?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오틱스 = 신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프리 바이오틱스를 혼합한 것으로 그 결과 장까지 도달한 균들의 증식이 훨씬 더 많았다고 하여 주목 받고 있는 조합이다.

신바이오틱스가 프로와 프리 바이오틱스를 혼합한 것으로 장까지 도달한 균들의 증식이 훨씬 더 많다고 하니 신바이오틱스로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일양약품 신바이오틱스 3000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면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기 위해~~

저는 식전에 미지근한 물에 신바이오틱스 가루를 섞여서 마십니다.

신랑은 가루 그냥 못 먹겠다며 불가리스에 넣어서 섞어 먹어요.

신바이오틱스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매일 배변활동이 원할히 이루어져서

하루하루가 복부가 편안합니다.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니 일석이조요

 장 건강에도 좋다니 꾸준히 한번 복용해 보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또 뚝 떨어진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시어른이 주신 늙은 호박으로 호박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늙은 호박은 깊은 단맛이 특징이라서 호박죽으로 많이 드시기도 하지요!

늙은 호박 효능

늙은 호박 효능은 풍부한 칼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몸안에 있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메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에 쌓인 불순물을 제거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항상화제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합니다.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 흡수를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 그러나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사람은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죽 만드는 방법

[ 재료 ]
늙은 호박,찹쌀가루, 팥,소금, 설탕 ,물

늙은 호박죽 만들기

늙은 호박을 3개나 주셔서 집에 호박 풍년입니다. ㅎㅎ

적당한 호박을 준비합니다

먼저, 늙은 호박을 깨끗이 씻고 손질하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냅니다.


속에 있는 호박씨도 다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늙은 호박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껍질 제거를 위해 가능한 작게 잘라 줍니다.
껍질을 조심, 조심스럽게 제거해 주세요.

호박껍질을  깍아서 모으니 늙은 호박이 더 선명하네요.

냄비에 호박을 넣고 호박이 잠길정도로 물을 적당히 넣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2큰술 정도 넣고 끓여줍니다.

준비한 찹쌀가루를 넣고(찹쌀가루가 얼마 없어서 조금 넣었어요)

미리 삶아 둔 팥을 넣어서 젖어줍니다.

호박이 냄비에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젖어줍니다.

저는 30~40분정도를 더 끓인 다음 불을 끕니다.

식힌 후 드시면 굿!!

늙은 호박은 달달해서 설탕을 안넣어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 설탕을 약간

넣어도 맛있어요. 늙은호박죽 만들기 완성입니다.

호박죽 빛깔 좋지요??

호박죽 먹으면 막~~ 다이어트가 되는 느낌입니다. ㅎ

오늘 저녁은 늙은 호박죽으로 한끼 해결했습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늙은호박죽 만들기 완성입니다.

늙은호박죽은 겨울철 별미도 되고 겨울철 간식대용으로도 좋지요.

아이들에게도 좋으니 호박죽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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