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이제 얼마있으면 우리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인데요.

이번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국가적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영상 편지로 부모님께 인사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우면서도 국가적 재난이기에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독거노인,어르신들,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

방문하여 명절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코로나는 어떻게 할지...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다문화가정 초청하여 명절맞이 사랑나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다문화가정 명절맞이 초청행사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은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지난 13일 오후 성남시청 3층 대강당과 식당에서 장길자 회장을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위한 제15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재해근로자 가정 등 모두 80여 가정이 초청된 이날 행사는 지구촌 가족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위러브유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대자연(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이 후원했다.
행사에 초청받은 가족들은 강당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제기차기, 투구, 엿치기, 윷놀이, 한복입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자녀와 함께 한복을 입고 큰절을 올리고 나서 식당에서 송편, 잡채,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먹었다.
참석자들은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마치면서 운동본부가 준비한 쌀과 종합선물세트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며 이날의 즐거움을 추억으로 남겼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우리나라에서 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의 따스한 사랑을 느껴 더욱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메라뉴스> 다문화가정 명절사랑 나누기

(성남=연합뉴스) "한국의 따스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자녀를 위해 준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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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차려입고 한국전통 문화 및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따스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추석명절엔 고향에 비롯 못가지만 부모님들께도  전화를 통해서라도 안부 인사도 하시고

가정내에서도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외로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게까지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내내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인도 정부고등학교에 정수시설및 물탱크를 지원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립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는 미래의 주역들의 교육지원 및 환경시설 지원은
꾸준히 진행하며 지구촌 곳곳마다 위러브유의 활약은 끊이지 않습니다.

 

인도 히마야트나가르 정부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물탱크 지원

깨끗한 물, 건강한 꿈

인도 히마야트나가르 정부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물탱크 지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도의 공립학교는 재정난으로 인해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히마야트나가르 정부고등학교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의 중등학교 과정인 6~10학년 학생 300명이 다니는 이 학교의 가장 큰 어려움은 교내에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목이 말라도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없었다. 조금씩 나오는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하는데, 그마저도 별로 깨끗하지 못하다 보니 아이들의 건강에 해가 되고 있었다.
우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학교에 물탱크와 정수시설을 놓아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돕기로 했다. 3월 9일, 회원 15명이 학교를 찾아 학교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물탱크가 생기면서 화장실은 물이 부족함 없이 잘 나오게 됐다. 이후 교장실에 정수 장치를 설치하고, 정수 장치와 물탱크를 잇는 배관 공사가 사흘간 이어졌다.

인도 정부고등학교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배관공사하는 모습

14일, 회원들은 다시 학교를 방문해 교내 사무실에 냉수기를 설치했다. 또 화장실에 철문을 달고 벽도 깔끔히 새로 칠했다. 이로써 학교 화장실은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탈바꿈했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 머무는 동안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체 정수시설을 통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이날 모든 작업이 마쳐진 뒤, 학교에서 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공사를 위해 그간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200명, 관공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학생들이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배움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전교생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지구촌 곳곳에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이십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월로 들어서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럴때 감기가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멕시코 공공교육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니
많은 감사패를 받고 있는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멕시코 공공교육부 감사패 수상받다

 

[감사패내용]

공공교육부

우르바나 마투니나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오악사카 주
공공교육부오악사카 주립교육기관일반 초등교육 021 감독 코드번호: 20DSN0021우르바나 마투티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코드번호: 20DPR3142C
감사합니다

장길자국제위러브유 회장
위 교육기관에 위생시설 정비활동을 실행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2019년 9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이 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에 위생 시설을

개선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을 쪼개서 급한 용무를 보고 오곤 했다고 합니다.

 

 

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위생 시설 개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이들의 건강한 꿈 응원하는 도움의 손길

intlweloveu.org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는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여 명이 다닌다.
학교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시설이 망가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이용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용무가 급한 아이들은 수업 시간을 쪼개서 집에 다녀와야만 했다.

5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멕시코 오악사카주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화장실이 망가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실정이었다니 힘들었겠어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수업 시간을 쪼개어 집에 다녀와야만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ㅎ

 

저는 국제위러브유 회원으로써 늘 활동하는 지구촌 회원들의

소식을 들으면 들을수록 감사할 일들이 많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칭찬합니다.

이번 멕시코 공공교육부 감사패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장길자 회장님이 강조하시는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호물품과 의료비 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희귀병 소녀 파드마양의 모야모야병 지원 내용을 소개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방글라데시 소녀 파드마 의료비 지원


방글라데시에서 온 12살 파드마,
모야모야병으로 이미 뇌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모야모야병은?

일시적으로 머리에 피 공급 능력이 모자라게 되어서 뇌 허혈 증상이 나타난다.

(뇌 혈관이 서서히 막혀서 붉게 보임, 뇌 혈관이 점점 사라지는 난치병이다)

12살 소녀 파드마는
수술시기를 한참 늦어 이미 뇌손상이 진행된 많이 상태였다.
파드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파드마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파드마에게 의료비 지원하다.

사랑과 관심으로 희망을 되찾아가는 방글라데시 소녀 파드마,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 예전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러브유가
항상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가
마음을 다하는 꾸준한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일 후면,

어머어마한 태풍 2개가 한반도에 올라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긴 장마 폭우로 이재민들이 고통스러워한지 얼마되지 않는데, 또 태풍 2개가 온다고 하니...

지구가 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태풍이 강력해져서 뜨거워진 지구를 식힌다고 들은적은 있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일본에서도 태풍이 강타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국경,민족,나라를 초월해서 작으마한 희망의 선물을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일본 회원들

지난 2018년 7월 일본열도에 불어닥친 제12호 태풍으로 서남부 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구조활동이 필요한 최대 피해자인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제12호 태풍 '종다리'

일본 중부, 서부 지역을 강타하여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이 폭우로 이렇게 대규모 피해를 본 것은 드문일이라고 하네요.
예고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재난으로 주택 4600여 채가 물에 잠겼고..
무엇보다 홍수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두달이 지난후에도 복구 작업이 다 진행되지가 않아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을 했다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선물 포장하는 모습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도쿄,후쿠오카, 삿보로, 사이타마 지역) 회원들은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대피소 곳곳(화장실, 계단,바닥 등)을 청소하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물티슈, 소독용 알코올, 기능성 베개, 휴지 등)도 지원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회원들은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힘내라'고 격려를 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천사가 나타났다!


오랜 세월 많은 시간들을 한결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당신들이 있어 세상은 다시 또 희망을 가꿔갑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장길자 회장의 뜻을 따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종,국경,언어,문화 모든 것을 뛰어 넘어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사랑을 전해주는 봉사를 행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아름다운 행보 소식을 전합니다.

어르신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주거환경 개선 Project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올해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큰 비가 내려서 모두 힘드실텐데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는다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힘든일인지 감히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구촌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이 모든이들의 마음까지도 위로해 주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꼭 필요하고 간절한 봉사활동!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없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그 심정이 어떠할지 상상할 수 없네요...
피해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조금이나마 되었길 바랍니다.
지금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모두 힘내세요!!

핫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몇일 동안 계속 폭염으로 모두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내일 저녁부터 태풍이 또 온다고 하는데 조심하세요.
그리고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농작물이나 집터 등 지난번 폭우로 힘들었던 이재민들에게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오고 난후면 좀 선선해지겠지요!!

오늘은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볼리비아에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육지원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볼리바아 교육지원 소식


볼리바아의 공립학교는 건립한지 오래되어 대부분 낙후되어 있고
정부에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행이 워낙 더디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산타크루스시 북부에 위치한 초중등 과정 12개 학년 천여명이 다니는
후안 라보르데 모렐 공립학교에 책걸상을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가 2018년 12월 27일 학교를 방문하였으며
책걸상이 부족하고 책걸상도 부러지고 망가져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19년 2월 28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마련한
책걸상 12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기증식 행사에는 위러브유 회원 30여명과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부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루이스 알에블토 바카 베하라노 산타크루스주 상원의원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전통무용과 K-POP 댄스공연을 선보였으며,
학교측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얼마전 캄보디아에서도 교육지원을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볼리비아에서도 교육지원을 한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전 세계 곳곳에 교육지원을 해오고 계시는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2007년 페루에 8.0 강지진 기억하시나요?

정말 끔찍한 지진이었지요.

2007년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페루지진피해로 폐허가 된

'산타 아나' 여학교에 교실 및 임시교사 지원한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곳엔 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그래서 국제위러브유가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산타 아나 여학교 임시교실 설치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 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 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 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친차 시 ‘산타 아나’ 공립여자중고등학교에 수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11월 5일,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후, 학생들은 10월 1일부터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고 한다.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과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 교장을 통해 이런 절박한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 페루 리마 지부는 즉각 임시 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딱한 사정을 접한 한국 위러브유 본부에서도 성금을 모아 선뜻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70여 명은 현장답사 후 건축 자재 준비에서부터 운반, 건축까지 수일에 걸쳐 직접 임시교실을 지었다. 회원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더웠지만 시원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실이 완공된 11월 5일,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이 장길자 회장과 페루 리마 지부 측에 감사장을 전했다. 7일 산타 아나 여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 모인 조회시간에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51세) 교장이 김왕현 페루 리마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기레 교장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실망과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던 학생들이 새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김왕현 지부장은 “학생들이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것도 부족해 수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새 교실에서 학생들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해 또 다른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했다. 페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IWF, 페루 지진 피해 ‘산타 아나’ 여학교에 임시교사 설립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intlweloveu.org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는데,,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요...

교장선생님의 말씀...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
얼마나 큰 고통속에서 되찾은 행복인지 느껴집니다...

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회원 모두...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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