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인류를 향한 장길자 회장님, 언제나 '어머니 마음'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규모의 소소한 거리정화. 복지지원부터 국가적 차원의 재난복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모토인 '어머니 마음'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어머니는 언제나 자녀 생각뿐입니다. 불편한 데는 없는지, 배고프거나 아프지는 않은지... 모든 관심이 자녀에게 집중되어 있고 자녀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해는 손해로도 느끼지 않는 이타적인 존재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께서는 오랫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성고보다 타인의 좌절에 관심을 가지고 눈앞의 기쁨보다 양 옆의 슬픔에 주목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시고 지금도 그들 곁을 지키고, 슬픔을 딛고 이어설 수 있도록 합니다.
저도 국제위러브유 활동을 하면서 회장님과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켜보면서 나만 알던 제 모습도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봉사활동을 접하는 이들이 입을 모아 감탄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니깐요~~
변이에 변이를 이어가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경제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종식 불가능을 인정하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쪽으로 의료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를 문제없이 진행하려면 전염병 확산 염려 속에 급감한 헌혈률이 높아져야 합니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몰고온 소용돌이 속, 혈액 공급이 급감하며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각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국가(호주, 미국, 필리핀·몽골·인도, 페루·에콰도르·엘살바도르·우루과이·브라질, 말라위·케냐·베냉·남아공)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 3,800여 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 그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2,113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이웃과 생명을 나눴습니다.
전 세계 언론은 위러브유가 벌인 헌혈하나둘운동을 65번 보도하며 어려운 시기에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의 행보를 주목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언제나 동일한 바람을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한꺼번에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행복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입니다. 더불어 회원들은 팬데믹 시대, 헌혈보다 더 빛나는 가치는 없다고 입 모아 말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하여 수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51개국에 퍼져나간 장길자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은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나눔 활동으로 나눔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헌혈나눔 활동입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장길자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은 수 많은 전 세계 지구촌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소중한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