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님의 편지는 나를 자꾸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편지 감동이야기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궁금해서 얼렁 열어 보았지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 원심(怨心).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疑心).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小心).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驕心).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심(變心).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기억해
어떤 마음을 지키고, 버릴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 메이벨 뉴컴버 -


오늘 문득 어떤 분이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겉사람이다.

유쾌한 것처럼 행동하고 얘기하라!!"

지켜야 할 5가지 "신심,대심,동심,겸심,칭심"을 기억하고 마음먹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마음 가짐을 크게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네요.ㅎㅎ

버려야 할 5가지도 기억하며 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처럼  웃어봅시다

하하하하하

 

몇일 동안 휴가로 인해 메일을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메일을 열어보고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럼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온 편지의 깨달음 내용을 적어보면,

문제는 바로 '나'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남자가 한 식당에 갈 때마다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직원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직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이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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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언니들이 집에 오게 되어 카페찬스(트로트 이찬원 엄마운영)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카운터 종업원이 너무나 불친절해서 저러면 되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메뉴에 대해 물어보니  제 앞에 있는 메뉴판을 손짓하며 보시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표정도 완전 무표정으로 말이죠!!!         조금 기분이 상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저분이 이찬원씨 엄마인가요? 라고 묻는데요 대꾸도 없고 하길래 저려면 누가 다시 가겠노? 하면서 언니하고 얘기했는데요. 조금 짜증이 나서 괜히 여기 왔나? 하며 궁시렁 거렸더니  형부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서 피곤하겠지? 하시더라고요.     

오늘 이 글을 읽어보니 내가 문제 제공을 했나? 싶네요.

근데 사실 전 아무런 행동이나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제 표정이 상대방에게 잘못 비췄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는 나를 볼 수 없으니 ㅜㅜㅜ

내 모습도 늘 밝게 웃는 표정을 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주엔 폭염주의보가 떴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는 친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통해 친구사이가 끊기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가장 편한 사이일수록 소홀하지 않고 존중하며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감동이야기):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 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따뜻한 하루/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은 많이 벌었지만,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지인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습니다.
지인은 그의 고백을 듣고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자네는 삶에서 미루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세 가지를 계속해서 미루는 것 같네."

"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지인은 미루지 말아야 할 세 가지를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는 빚을 갚는 일인데 누군가로부터 받은 미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갚는 것인데
그런 것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네."

그는 이 말을 듣곤 자신에게
친절과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인은 그에게 이어서 말했습니다.

"둘째는 용서를 구하는 것이네.
자신의 잘못으로 어떤 사람과 관계가 소홀해졌다면
상대방이 화해의 손을 내밀기만 바라지만 말고
내가 먼저 상대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네.
생각해 보게나, 그러지 않음으로써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었는지
자네도 잘 알 거라 생각하네."

"마지막으로 바로 사랑을 고백하는 일이지.
잘 표현한 음악은 청중에게 진한 감동을 주지만
표현하지 않고 담아두기만 하는 마음은 안타까움만 줄 뿐이지.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 같은 강한 울림을 남긴다네."

이후 그는 돌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따뜻한하루 /미루지 말아야 할 세가지

 

세 가지 가르침의 공통점은
내가 먼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 주어진 숙제는
더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친구관계, 인간관계에 있어 주어진 숙제는 미루지 맙시다!!

메일을 매일 보면서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을 때면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몇일 전에 왔던 메일을 정리하면서 [500년 금기를 깼다]란 문구를 보고 클릭을 했는데

사람들의 편견를 깨고 최정상의 오른 발레리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입니다.

그래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적어봅니다~~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500년 금기를 깼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미국이 자랑하는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시어터'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발레단입니다.

이곳에서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는 발레 5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흑인 발레리나입니다.

미스티 코플랜드는 어린 시절,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였고 모텔방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지역 청소년 클럽에서 발레를 배워보라는 제안을 받고
13세 때 발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래보다 매우 늦은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레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보통의 경우 성공하는데
1년 정도 걸리는 동작을 단 3개월 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레 아카데미에서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뚱뚱하고 근육질이라는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그녀의 피부색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발레 분야는 백인 중심의
보수적인 성향이어서 흑인이 수석 무용수가 되거나
주인공을 맡는 일이 전혀 없었기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결국 최정상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도 입단했습니다.

그 뒤로도 차별의 시선과 부상 등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녀는 더욱더 이를 악물고 연습했고
2007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솔로이스트로 발탁돼
흑인 발레리나로서는 처음으로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을 맡아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2015년도 매거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편견이라는 단어의 뜻은
'특정 집단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지며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결국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자신을 그곳에 가두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그것이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자
자신을 위한 방법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많은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편견을 재배치해 놓고
이것이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 윌리엄 제임스 -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입니다.

편견에 힘들어하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마음에 딱 와 닿습니다^^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를 읽고

다시금 어머니의 위대한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엄마, 고마워!!"

자녀를 향한 위대하신 어머니들의 사랑을 표현보아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양 떼가 강을 건너는 방법]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느 목동이 수백 마리의 양 떼를 몰고
마을 실개천 쪽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양 떼를 안전하게 마을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개천을 지나야 했습니다.

먼저 목동이 실개천을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물을 싫어하는 양들은
목동이 건너가는 것을 보고도 실개천 끝자락에서
어찌할 바 모르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한 아이가
다가와 목동에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양 떼를 몰고 어떻게
건널 수 있나요?"

그러자 목동이 양 떼 무리에서
새끼 양 한 마리를 자신의 어깨에 둘러메곤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단다!"

목동은 둘러맨 새끼 양 한 마리와 함께
성큼성큼 실개천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순간, 어미 양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며
목동 뒤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신호가 되어 수백 마리의 양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무사히 건너가기 시작했고
한 마리의 양도 빠짐없이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양은 온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두려움도 많고 고집도 세서 제멋대로인
동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새끼에 대한 어미의 사랑과 보호 본능은
눈앞에 놓인 어떠한 장애물과 두려움도
능히 이기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엄마 닭은 똥 묻은 달걀을 더럽다고 하지 않는단다.
가슴에 꼭 품지. 엄마란 그런 거야.
똥 묻어도 더럽지 않고, 추울까 깨질까 염려하면서
꼭 끌어안는 거란다.
- 조연경 -

새끼를 향한 어미 양의 사랑은 장애물도 두려움도 이겨내는

지극한 희생입니다. 우리 엄마도 자신의 몸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자식들을 희생으로 돌봐주시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니

늘 감사합시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오늘은 완전 초여름날씨 31도입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야행성처럼 밤에만 돌아다니게 되네요~ ㅎㅎ
운동 한바퀴하고 와서 컴퓨터에 앉아 메일을 검색하는 중
정정당당한 승부의 세계가 느껴지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의 편지를 읽고 웃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2탄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토끼가 거북이에게 진 이후로도 종종 경주했는데
그때마다 토끼는 깜빡 잠들거나,
장난을 치다가 발을 다치는 등 이유로
경주에서 계속 졌습니다.

그래서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오랫동안 잠들지 않는 약초를 구해서 먹은 뒤
시합에 참여하는 꾀를 냈습니다.

이 약초의 효과로 토끼는 졸지 않고
끝까지 뛸 수 있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드디어 이겼다는 마음에 감격하며
의기양양하게 거북이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 후에 나타난 거북이는
"내가 또 이겼다!" 하면서 큰소리를 쳤고
어처구니가 없는 토끼는 거북이에게
크게 화냈습니다.

"내가 먼저 와있는 거 안 보이니?
이번 시합은 내가 이긴 거야!"

그러자 거북이는 크게 웃으며
토끼에게 말했습니다.

"너 약초를 달여서 먹은 거 다 알아.
넌 약물 복용으로 실격패야!"

출처: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속임수를 쓰지 않고
정당한 노력으로 승리를 얻는 것이
최후의 승리라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승패를 인정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 지그 지글러 -

ㅎㅎㅎㅎ

맞아요.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해야해요!!

어디 약초 달여서 먹으면 약물 복용이지요^^

정당한 노력으로 승리를 해야만이 최후의 승자이지요!

오늘도 정정당당한 승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요즘 제 주변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메일을 열어보니 절망 중에도 희망이라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고

제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 주었어요.

우리의 삶에는 욕심이 큰 화를 낫는 일이 참 많은데요.

욕심이 과하면 모든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절망에 빠져 바깥 출입도 하지 않는 친구가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잇님들도 혹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이겨내셔서

꼭 희망을 선물로 꼭 받으세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절망 중에서도 희망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영국 런던에 사는 한 남자는 43세 때 시력을 잃게 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와 아들도 세상을 떠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반대 세력에 의해 감금되어 자유도 잃었습니다.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그를 보곤
주위 사람들은 그가 실의에 빠져 탄식하다가
곧 죽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절망을 이기고
가장 위대한 서사시라고 평가받는 불후의 명작을
저술하게 됩니다.

그는 바로 근대 인류문화의 찬가라고도 불리는
실낙원을 쓴 '존 밀턴'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았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비참한 일은 앞을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앞을 못 보는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고 말하며
주저앉는 것이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절망은 삶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체념하게 만듭니다.
무서운 점은 이 절망에 빠지면 체념하는 것에
길들여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판도라의 상자 속 마지막에 남은 것이
희망이었던 것처럼 절망 속에도 언제나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황폐하고 생명력을 찾아보기 힘든 겨울,
꽁꽁 언 땅 아래 봄을 기다리며
싹트길 기다리는 씨앗들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 헬렌 켈러 –

마지막 글이 참 와 닿습니다.

황폐하고 생명력을 찾아보기 힘든 겨울, 꽁꽁 언 땅 아래

봄을 기다리며 싹트길 기다리는 씨앗들이 있음을 기억하라

절망 뒤에서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저는 무슨 일이 있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늘 혼잣말로 얘기하지요^^

힘냅시다!!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사람들이 힘들지 않는지 잘 살펴보고

서로 위로하는 우리가 되어 보아요^^

4월 마지막 주를 시작합니다.

4월도 어느덧 한주만 남겨 놓고 있는데요~~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통해서 감동을 받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장 큰 스승은 믿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당대의 화가르 만든 큰 스승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벨기에 플랑드르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는
어느 날 오랜 시간에 걸쳐 대작품을 완성했고,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그 사이 그의 제자들은
스승의 작품을 구경하기 위해 화실로 몰려왔고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뛰어 들어가며
서로 밀고 당기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한 제자가 그만 떠밀려 넘어지면서
물감이 채 마르기도 전에 그림을 쓰러뜨리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엉망이 된 그림을 보곤 사색이 되었고,
귀중한 작품을 망쳐 버린 것에 대한
두려움과 당황함으로 제자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던 그때, 제자 중 한 사람이 붓을 들곤
손상된 부분을 직접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스승 루벤스가 산책을 마치고
화실로 돌아왔고 이 광경을 보았지만, 그는
자신의 그림을 수정하는 제자의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뒤에 서 있던 스승을 발견한
제자는 바짝 긴장한 채 책망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장감이 흐르던 긴 침묵 끝에
루벤스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자네가
더 좋게 고쳐놓았군!"

이날 위기의 순간에 칭찬을 받았던 제자는
훗날 영국 궁정 수석 화가로 명성을 떨친
안토니 반 다이크였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맹자는 빛나는 스승이 아니라
따뜻한 스승이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맹자의 말처럼 학창 시절 생각나는 선생님이라고 하면
잘 가르쳤던 분보다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준 분이
먼저 떠오릅니다.

반다이크가 명성 있는 화가가 될 수 있던 데에는
루벤스의 지지와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될 때
그 사람의 재능을 키우고 가꿔줄 줄 아는
따뜻한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이런 스승을 원한다.
제자에게 처음에는 판단을 가르치고 그다음에는
지혜를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학문을
가르치는 스승을.
– 칸트 –


오늘 이 글을 읽고 반성해 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재촉하기만 했는데 기다려주지 못했고

따뜻하게 응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잇님들도 자녀를 키우면서 답답한 점이 있더라도 조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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