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오래전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새생명복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예전 명칭입니다.  새생명복지회의 명칭으로 오래전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함으로써 수혈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의 회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기피하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은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는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또한 코로나 팬데믹속에서도 위러브유 회원들은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구촌 전 세계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눔 헌혈하나둘운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아름다운 위러브유 행보에 응원부탁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국가에
방역물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계십니다.
얼마 전 에콰도르가 홍수 피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해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긴급구호품 지원

 

2022년 1월말에 에콰도르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택, 병원, 학교, 도로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더불어 자연재해까지 덮쳐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중첩된 상황인데요..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에콰도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2년 3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이사진, 에콰도르 대사관측에서는 아드리안 카오 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측에 2만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이번 지원은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에콰도르 국회, 코토팍시 주의 라마나시와 협의해 진행되었는데요.. 인도적 지원요청 협조문을 통해 피해상황과 지원요청 분야 등을 파악하고 구호품을 신속히 보내기로 했습니다.

구호품은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포함해 쌀, 렌틸콩, 강남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등 생필품, 식료품으로 이뤄졌는데요.. 구호품은 피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일텐데 홍수 피해까지 겪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으니 지원품 전달을 신속히 진행할것"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이에 아드리안 카오 대사는 이번 지원을 비롯해서 코로나19로 힘들때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의 따뜻한 나눔이
에콰도르 이재민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구호품 지원

장길자 회장,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 전달식마스크·생필품·식료품 2만 달러 상당 원조글로벌 복지단체인 국..

www.munhwa.com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폭우로  북미에서는 가뭄으로...
누군가의 고향인 섬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버렸고,

대기근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은 난민 아닌 난민이 되어 떠돌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먼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이때,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은 그래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17년 5월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세계 37개국, 152개 지역에서 1만3천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은 각자가 속한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직접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환경복지운동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국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양산시 물금읍(왼쪽 중앙),전주시 평화동(오른쪽)



해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뉴질랜드 오클랜드 핸더슨 하천(왼쪽,오른쪽),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중앙)


위러브유 회원들은  해안이나 하천 주변에 떠내려온 나뭇가지나 페트병,플라스틱은ㅅ 수거하고 도심에서는 대로변은 물론 좁은 골목까지 내집 앞마당을 청소하듯 휴지,담배꽁초,각종 쓰레기 오물들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한편 나무심기,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위러브유의 행사취지를 고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쓰레기봉투,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거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회원들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클린월드운동 봉사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사람들이 더럽혀 놓은 곳곳을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청소하며 도와주는 많은 봉사자들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정말 기쁘고 놀랐다.

정말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시종일관 사랑과 웃음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정말 존재할 수 있느냐!


감탄하며 정화 활동에 동참하고 나서기도 했다니...
너무 멋집니다!!


환경문제는 이제 먼 미래가 아닙니다.
우리가 나서서 환경보호에 앞장 설 때입니다.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합시다!!

장길자회장님의 2017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벌써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모여 오손도손 나눠야 할 설 명절,
고향을 찾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각자 처한 곳에서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렇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 넘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께서 팬데믹 속에서도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국에 희망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세계 각국 회원들이
밤낮없이 전해오는 소식을 통해 현지의 어려운 사정을 파악하고,
수시로 필요한 도움을 전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코로나19 방역 지원은 물론 각종 재난과 질병,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들을 돕다보니 어느덧 새해를 맞게
됐다."고 지난 1년을 돌아 보았습니다.

2020년 어린이조선일보 미술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

Q. 코로나19 팬데믹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위러브유가 매년 해오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김장 나누기 등 행사를 2년째 진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대신 어떻게 연말연시를 보내고 계신가요.

한 해를 보람 있게 마무리하는 행사가 김장 나누기와 콘서트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콘서트는 회원과
가족, 지인은 물론 각국 대사, 외교관, 각계각층 인사까지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지구촌
가족을 돕는 화합의 행사예요. 김장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 양식을 마련하는 행사고요.
위러브유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맛과 영양,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 이웃들이 참 좋아했어요.
그런 기억들이 있으니 회원들도 모두 아쉬워합니다. 대신 각자의 자리에서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단열공사, 시설보수 등 보금자리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명절이면 더 외로움이 커지는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포근한 겨울이불을 선물하며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Q. 회장님의 2021년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외롭지 않게 보살피고 돌보는 것이 가족의 마음, 어머니 사랑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데 주력했습니다.

Q. 마스크 지원, 진단키트 제공 등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지원과 봉사가 돋보였습니다.

미국, 브라질, 우크라이나, 모잠비크 등 각국의 정부기관, 대사관, 관공서에서 도움을 요청해왔어요.
마스크, 진단키트 같은 방역품은 물론 의료용품, 식료품, 생필품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했습니다.
2021년은 기후 재난, 환경오염, 혈액 수급난 같은 문제들도 컸지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겠다며 회원들이
재난지역 구호활동에 나서고,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에도 주저 없이 참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위로와 격려를 나눠준 위러브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Q. 각국에서 도움 요청을 할 만큼 위러브유의 국제적 신뢰도가 높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사태는 세계가 동시에 겪는 재난입니다. 그렇다 보니 방역 지원도 동시다발적으로
신속하게 이뤄져야 했어요. 각국 지부와 회원들을 통해 시급한 상황을 파악하고, 현지 정부·기관과 협의해
지원 대상, 구호품 선정과 기탁까지 최대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나라와
신뢰를 쌓아왔기에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시의적절하게 도울 수 있었지요.


# 온정의 손길로 맺은 뜻깊은 결실

Q. 30개국에 달하는 방역 지원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매년 국내에서 지구촌 가족을 돕고자 개최한 걷기대회, 콘서트, 외교관 초청 간담회 같은 복지행사에
여러 정부기관과 대사관에서 함께했고, 해외 각지의 회원들이 꾸준히 복지활동을 해온 것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덕분에 남미 에콰도르 외교부의 긴급 요청에 대통령 취임식 방역을 위한 진단키트를 지원하고, 중동 국가 요르단과
이어온 돈독한 관계로 시리아 난민 740여 세대에 방역용 위생키트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Q. 그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요?

각 활동마다 의미와 사연이 있는데요. 아프리카 중서부 국가 베냉과의 오랜 인연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2021년 초
코토누 지역 관공서와 연계해 초등학교 8곳에 마스크와 세면시설, 손세정제를 기증했습니다.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공부하기를 응원했지요. 베냉은 2012년부터 헌혈하나둘운동과 더불어
교육지원에 많은 관심을 쏟은 곳입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역 중학교에 물 펌프를 설치하고, 전기 공급이
어려운 농촌마을 초등학교에 태양열 전기시설과 의약품, 학용품을 지원하며 미래세대에게 밝은 빛을 비추고자 했습니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부모가정에 매달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했는데, 아이들이 성장해
‘도움을 받은 만큼 성실히 살겠다’며, 자국에서 열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했답니다.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사랑을 나누는 입장으로 의젓하게 자란 것이지요. 이런 게 온정의 손길로 맺은 자립과 상생의
결실이 아니겠습니까.

Q. 요즘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위러브유는 2021년 100여 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환경문제가 심각하니 곳곳에서 홍수, 산불 같은 기후재난 피해도 큽니다. 삶의 터전이자 복지의 근간인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0년 넘게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해왔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까지 벌어져 더 걱정스러웠습니다. 유엔이 정한 ‘푸른 하늘의 날’을
전후로 ‘깨끗한 공기,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함께하자’고 활동을 추진했지요. 각국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무 심기를 비롯해 도심과 산, 바다, 하천까지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서방국가에서도 자기 시간과 노력을 들여 헌신하는 모습에 시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지구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 ③​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에 접어들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세계 각국 회원들이 밤낮없이 전해오는 소식을 통해 현지의 어려운 사정을 파악하고, 수시로 필요한 도움을 전하

woman.chosun.com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지구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세상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인터뷰 소식 너무 감동입니다.

늘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곳에서는 우리와 함께하는 위러브유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명절을 맞아 복지소외계층에게 식료품지원에 나섰습니다.
36개 지역 1,400여개 식료품을 전달했는데요.
해마다 명절이면 이웃사랑을 실천하십니다.
이러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사회약자, 복지소외 계층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행복해지기 위해 늘 살피십니다.
2021년 추석에도 식료품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하나하나 챙기시는 회장님의 배려와 세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명절도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시며 혹여 주변에  어려운 식구가 있다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우리가 됩시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나눔이야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봉사로 함께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약칭 위러브유)의 발걸음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 온 위러브유는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협력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세계인 향한 사랑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전 세계 취약계층은 6100세대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다.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다
위러브유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길자 회장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위러브유의 활동은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을 불러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운동에 초점이 맞춰졌다.한국, 미국, 페루, 인도,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이 대표적이다.
도시의 거리와 공원, 하천, 해안가 등지를 정화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2008년 출범한 클린월드운동은 2021년 12월 현재 1700여 차례 전개됐다. 참여 인원은 26만7780여 명에 이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이 정착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자 ‘분리배출챌린지’, ‘통큰용기챌린지’ 등의 캠페인성 활동을 전개해 플라스틱 재활용과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의식증진도 고취했다.


7만여 명 참여한 헌혈로 10만여 생명 살려


위러브유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헌혈하나둘운동’도 혈액 부족이라는 지구적 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으로 각국에서 환영받았다. 혈액은 대체 가능한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어 오직 헌혈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위러브유는 2004년부터 헌혈하나둘운동을 해왔다. 위러브유가 지금까지 개최한 헌혈 행사는 총 444차례에 이른다. 7만6836명이 참여했고, 채혈인원은 3만3971명이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을 살린다고 하면, 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을 통해 10만1913명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한 셈이다.

코로나 시국에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펼친 헌혈행사는 80차례에 달한다. 6700여 명이 자원해 혈액을 통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지구촌 가족의 밝은 미래 응원하는 교육지원

지구촌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지원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원격수업을 위한 교육기기 지원에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교육용 기기는 데스크톱 PC 30대, 크롬북 159대, 태블릿PC 66대, 웹캠 51대, 아이패드 32대로 총 338대다.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와 일리노이주 초등학교에 책가방 600개와 색연필, 공책, 가위, 포스트잇 등 학용품 2660여 점을 지원하고,
9월에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가 막심한 뉴저지주 찰스 C. 포크초등학교에 책가방 350개를 기부했다.
교실과 위생시설을 개선, 학교 건물을 복구하고 도서관을 건축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세계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솔선한다.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을 주최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머리를 맞댄다.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뜻을 같이했고,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국제NGO 세션에서 초청 연설도 했다.
모든 활동을 망라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운동과 ‘지역사회협력’,‘국제협력’ 활동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을 보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이다.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존중·포용·배려의 모본(母本)으로
코로나19 극복·재난구호·헌혈·교육지원 등 위기 대응 앞장 서는 모습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펼치시는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소외계층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는 소식을 올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으로  소외계층 이불 1400채 전달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국제적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 등 전국 60여개 관공서에 이불 1,400채(7,000만 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30채를 기탁했다. 운동본부는 서울 관악구청과 강서구청, 인천 동구청, 수원시청, 고양 일산서구청 등 수도권에서만 780여 채의 이불을 기탁할 계획이다.

안성근 백현동장은 “예전보다 도움이 줄어 힘든 가정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사회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취약계층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한선미 성남시의원도 “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2월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의 노후주택을 개ㆍ보수해 주고 있다. 단열과 배관 공사, 현관문과 창·보일러 수리, 화장실·부엌·지붕·장판 교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앞서 운동본부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식료품 2,800세트(1억4,000만 원 상당)를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출처: 한국일보에서 발췌

 

위러브유, 이불로 전하는 '어머니 사랑'…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1400채 전달 - 신아일보

코로나19 확산과 경제난, 매서운 한파로 전국 취약계층이 삼중고를 겪고 있눈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가 설 명절을 앞두고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하며 어머니 사랑을 나누고 있

www.shinailbo.co.kr

구정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만 했는데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잇님들도 국제위러브유 소식 들으니 훈훈하고 기분 좋으시죠?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다!'며
각국 정부와 기관, 대시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윙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스페셜 인터뷰로 현상황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스페셜 인터뷰 내용 발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 환경보호 활동

 


Q. 매년 해오던 콘서트, 걷기대회, 김장 나누기 등의 행사를 코로나19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대신 어떤 활동을 전개하셨나요. 언택트 시대 봉사는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상황은 변할지 몰라도 기본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봉사의 기본은 희생과 나눔이지요. 이 두 가지 마음만 있다면 변화하는 상황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방역 기준 안에서 소규모로 활동하거나 비대면 봉사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위러브유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등을 이어가고, 온라인으로 인도적 지원을 위한 MOU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 매체와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쓰레기가 증가하지 않았습니까.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기 위한 ‘분리배출챌린지’,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통큰용기챌린지’를 펼쳤어요.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적극 동참했는데, 현지 사회에서도 신선한 운동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Q. ‘분리배출챌린지’와 ‘통큰용기챌린지’를 통한 성과가 있다면요.

“한국은 물론 독일, 미국, 페루, 네팔, 태국,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소식을 보내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참여했다면서, 엄마 아빠를 보고 아이들까지 배워서 실천하니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상점 주인과 점원, 온라인 이웃들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각지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하는 봉사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이 활동을 벤치마킹해 미국 회원들은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벌였답니다. 버려지는 물건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새활용’ 하자는 것이지요. 소셜미디어로 참여 후기를 공유하고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인식 제고의 자리까지 마련해 지혜를 나눴다고 하네요.”

 


Q. 위러브유가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은 지구라는 터전에서 태어나 일평생 살아갑니다. 그런데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으로 모든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병들고 있어요. 환경 문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렇게 환경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위러브유는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왔습니다. 모든 세계인이 각자 사는 지역과 국가에서부터 쓰레기줍기,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구촌 전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가족과 이웃, 친구, 직장동료,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60여 개국의 26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말한 환경 캠페인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입니다.”



Q.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받으셨다고요. 복지단체로서 환경상을 받아 의미가 있네요.

“그린애플상은 매년 각국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제환경상인데 위러브유가 글로벌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정화뿐 아니라 세계 시민의 의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환경과 복지의 융합’이라는 면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회원의 수고가 국제적 영예로 돌아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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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을 돌아보며 존중과 배려를 베푸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지구촌 가족을 생각하며  전 세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늘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곳에는 늘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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